[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11 18:37 조회1,862회 댓글0건

본문


 

◉ 시조

 

장백산에 기를 꽂고 두만강에 말을 씻겨

썩은 저 선비야 우리 아니 사나이냐

어떻다 능연각 위에 뉘 얼굴을 그릴꼬.

능연각 중국 후한 때 공신 11명에 상이 걸림

                                          <김종서>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기는 누가 시켰으며 속은 어찌 비었는고

저렇게 사철에 푸르니 그를 좋아 하노라

                                         <윤선도>

 

눈 맞아 휘어진 대를 누가 굽다 하던고

굽을 절개이면 눈 속에서 푸를소냐

아마도 세한고절은 너 뿐인가 하노라

                                        <원천석>

 

동짓달 기나 긴 밤을 한허리를 베어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사랑하는 임 오신 날 밤이면 굽이굽이 펴리라

                                         <황진이>

 

김종서는 누가 충신인지 가려보자며 고급 관료로서 기개를 드러내고원천석은 대나무의 절개를 찬양하며 고려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고 있다윤선도는 양반 출신답게 자연을 벗 삼아 은둔 생활을 하는 즐거움을 노래한 반면이름난 기생인 황진이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꾸밈없이 노래하고 있다.

 

◉ 악장 가사

 

(1) 해동 6용이 샤 일마다 천복이시니 고성이 동부시니

불휘 기픈 남간 매 아니 뮐 곶됴코 여름하

 

해동 여섯용이 날으시어 일마다 모두 하늘이 도우시니 옛 성인과 꼭 같습니다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꽃이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20) 사해를 넌글 주리여 매  업거늘 얼우시고 또 노기시니

삼한을  주리여 바래  업거늘 녀토시고 또 기피시니

 

천하를 어찌 다른 사람에게 주겠습니까강에 배가 없으니 얼리시고 녹였습니다삼한을 어찌 다른 사람에게 주겠습니까바다에 배가 없으니 얕게 하시고 깊게 하셨습니다. (후한 광무제가 호타하에서 곤경을 빠져나간 것처럼 익조도 하늘의 도움으로 곤경을 벗어났다.)

 

(110) 4조가 평안히 몯 겨샤 현 고 올마시뇨 명 간 지븨 사시리잇고

구중에 드르샤 태평을 누리실제 이 뜨들 닛디 마쇼셔

 

사조가 편안히 계시지 못하고 몇 번이나 옮기셨습니까구중궁궐에 들어가서 태평을 누릴 때도 이 뜻을 잊지 마소서.

                                                                                                                                                                 <용비어천가>

 

금강대 맨 윗층에 선학이 새끼 치니 춘충 옥적성에 첫 잠을 깨었던지 호의 현상이 반공에 솟아 뜨니 서호 옛 주인을 반겨서 넘노는 듯 소향로 대향오 눈 아래 굽어보고 정양사 진헐대 다시 올라앉은 머리 여산 진면목이 여기서 다 보인다 아아 조화옹이 요란코 요란하다 날거든 뛰지 말거나 섰거든 솟지 말거나 부용을 꽂았는 듯 백옥을 묶었는 듯 동영을 박차는 듯 북극을 괴었는 듯 높을시고 망고대 외롭구나 혈망봉이 하늘에 치밀어 무슨 일을 아뢰려고 천마겁 지나도록 굽힐 줄 모르는가

                                                                                                                                                                    <관동별곡>

 

용비어천가는 모두 125장으로 되어 있다. 1장에서 8장은 목조에서 환조까지, 9장에서 89장은 주로 태조 이성계, 90장에서 109장까지는 태종에 대한 이야기이다. 110장에서 마지막까지는 뒤 임금들이 태만하지 말 것을 경계하고 있다.

 

관동별곡은 송강 정철(1536~1593)이 강원도 관찰사가 되어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유람하고 여정산수풍경고사풍속 등을 노래한 기행 가사이다.

 

◉ 민담 – 돼지가 삼킨 폭포

 

한 벼슬아치가 일찍이 진양(진주고을 수령이 되었다이 자가 얼마나 지독한지 산골 과일과 채소까지 남겨놓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절에 있는 중들도 빠져 나올 수 없었다하루는 어떤 중이 수령을 찾아갔다수령이 말하였다. “네가 있는 절 폭포가 좋더라.” 폭포가 무슨 물건인지 모르는 중은 이것도 세금으로 거두려고 하는 가 두려워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제 절에 있는 폭포는 금년 여름에 돼지가 다 먹어 버렸습니다.”

<태평 한화 골계전>

 

서거정이 민간에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채록한 [태평 한화 골계전]에 수록 된 <돼지가 삼킨 폭포>라는 설화이다주로 부패 무능한 관리 이야기호색담 등 짧고 익살맞은 토막 이야기를 모아 놓은 이 설화집은 패관문학(패관<임금이 민간의 풍속이나 정사를 살피기 위해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를 모아 기록시키던 벼슬아치>이 민간에서 수집한 이야기에 창의성과 윤색을 더한 산문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건축>

건축물

특 징

숭례문

1396(태조 5)에 만든 도성 정문화강암으로 된 기단 위에 2층 건물을 올렸다기단 가운데 무지개 문틀에 철판을 씌운 나무문을 달았다기단 위에 벽돌로 여장을 둘렀다.

장경판고

해인사 팔만 대장 경판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었다남쪽은 수다라장북쪽은 법보전이라 한다장경을 보관하는 건물답게 단순하고 간결하게 지었다홍치원년(1488)이라고 새겨진 기와로 지은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창덕궁 후원

궁궐 후원은 쉼터이자 몸과 마음을 닦는 곳이다창덕궁 후원은 북악산 줄기인 매봉을 등지고 자연 지세에 따라 누정과 연못을 배치하였다나무를 따로 심거나 꽃밭을 만들지 않았고 가지치기도 하지 않았다건물 옆에는 단을 만들어 괴석을 두었다.

도산서원

퇴계 이황을 모시고 성리 철학을 연구하며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이었다일반적인 서원과 같이 도산서원도 마을에서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곳에 있다건물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게 배치하였고겸손한 선비 정신에 따라 복잡한 포나 장식을 피하였다.

 

◉ 건물 규모 – 경국대전 호전 

 

방 개수

()

마루

()

방 길이

()

방 너비()

앞 뒤 쪽 마루 포함

기둥 높이

()

대지면적

()

대군

60

10

11

18

 

30

공주

50

8

10

17

 

30

종친,

2품이상 관리

40

6

9

16

 

15

3품이하 관리

30

5

9

16

 

10

서인

10

3

8

7.5

10.5

2

 

 옛날 한옥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를 칸이라고 했다.

 : 30.3cm

 사방 10(가로 3.03m, 세로 3.03m)의 정사각형 면적

 

조선 시대 주택 정책은 앞 시대와 같이 신분에 따른 차별과 사치 방지를 근본으로 하였다건물 규모에 대한 제한은 때때로 공주를 비롯한 권력층이 무시하기도 하였다하지만 조선 시대 말기까지 대체로 충실히 지켜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5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중국에서의 항일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4559
1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역사상 세번째 여성 노벨 물리학 수상자가 된 워털루 대학 스트릭런드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714
103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공부와 삶 – 공부가 어려우면 삶도 고통의 연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667
1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임시 정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146
101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를 다루는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692
1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461
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에 가까운 산 정상이 왜 더 추운 걸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12394
98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를 다루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447
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500
96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365
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254
9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도박의 비밀을 알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000
93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2186
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2205
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2041
90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단계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2942
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491
8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742
8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을 향한 인류 첫 탐사 - 파커 탐사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707
8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2775
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3795
8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027
8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잉글리쉬 베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097
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독도는 우리 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599
8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나만의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475
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두산정계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808
7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서술을 종합하여 나만의 정의를 만들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428
7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비한 우주쇼 ‘블러드 문’, 안타깝게도 밴쿠버에서는 볼 수 없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609
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동학 농민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403
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종이 땡땡땡, 서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504
7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바꾼 질문에 부합하는 서술을 만들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415
7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앤트맨처럼 작아지는 것이 실제로 가능할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4527
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과거시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738
7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5감과 6하 원칙을 바탕으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을 바꾸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548
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승정원일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2129
7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2773
6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곰탕 폭발의 미스테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941
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몽유도원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544
6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선택 그리고 정의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506
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 훈민정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936
6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 방법의 기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02
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선크림 방지법 -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61
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315
6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661
6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 혜허의 수월관음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998
6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433
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중력이라는 이름의 코끼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441
5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설화문학과 패관문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408
5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2543
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669
5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2658
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451
5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라돈 침대 - 위험한 것일까? 안전한 것일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787
5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공 2 (두뇌의 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297
5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공 1 (공을 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2178
5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덕 대왕 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827
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왜 남북은 서로 시간이 다를까-남북회담을 계기로 알아보는 국제표준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793
4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960
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주 감은사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479
4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자녀 또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정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6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