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12 15:32 조회1,15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 얻는 성취감은 행복을 가져다주고 호기심이라는 정신적인 목표를 충족했을 때 얻는 성취감은 자유를 가져다준다고 하셨잖아요? 이 말은 자유와 행복은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뜻인데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어떻게 다른가요? 

   

- 설명이 쉽도록 예를 들어볼게요. 만일 내가 전부터 먹고 싶었던 소문난 음식점의 메뉴가 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 그런데 1달간 돈을 모아 드디어 음식을 먹었어요. 그러면 나는 어떤 감정일까요? 

   

◆ 내 입맛에 맞아 만족했다면 행복하겠죠? 

   

- 예.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겠죠? 그런데 여기에 자유롭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 1년을 모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면 자유롭다고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서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자유도 함께 느끼지 않을까요? 

   

- 물론 그렇겠죠. 돈이 많아 원하는 것을 언제든 얻어 충족할 수 있다면 자유롭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목표를 세우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돈을 벌면 되지 않을까요? 

   

-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은 내가 자유롭다는 것과 같은 뜻일까요? 

   

◆ 아니죠. 목표를 이루고자 나아간다는 것은 곧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다는 뜻인데 자유롭기보다는 인내와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아닐까요? 

   

- 그렇죠? 이렇게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려 살아가는 삶은 인내와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느끼는 행복이 목표의 성취에 달려있으니까요. 아까 이야기한 음식도 마찬가지죠?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음으로서 만족하고 그 만족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잖아요. 

   

◆ 한 마디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 삶도 독립적인 삶이 아니라 목표라는 것에 끌려가는 삶이라는 뜻이군요. 앞서 타인을 통해 얻는 행복은 내가 스스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 또는 환경에 의존해서 노예와 같은 삶을 살게 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목표를 세우고 성취함으로서 얻는 행복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인가요? 

   

- 아니요. 많이 다르죠. 후자에는 전자에 없는 요소가 하나 더 있거든요. 내게 답을 주는 사회지도자를 통해 행복을 느낀다면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그 사람에게 매달려 정신적 노예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함으로서 행복감을 얻는 사람의 경우에는 스스로 행복을 쟁취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성취를 통한 만족감이 함께 존재하죠. 

   

◆ 행복이라는 과점에서 본다면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행복을 쟁취했을 때의 성취감이 가진 의미가 무엇이기에 차이를 보이는 건가요? 

   

- 성취감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나 자신에 대한 만족이에요. 즉, 정신적 만족이죠. 

   

◆ 그러니까 목표를 성취함으로서 얻는 행복은 물질적 만족과 함께 정신적 만족도 함께 존재한다는 뜻이로군요. 그러면 앞서 이야기한 호기심의 충족이라는 정신적 만족과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인가요? 

   

- 호기심의 충족으로 얻는 정신적 만족과 목표를 이룸으로서 얻는 정신적 만족에는 또 다른 차이가 있어요. 호기심은 내가 원하는 것이 내 안에 존재하는 것이지만 목표는 내가 아닌 외부의 요소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나 스스로 만족을 채워가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의 요소에 의해 내 만족이 좌우되는 것인 지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 그러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나요? 먼저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이나 조건에 끌려가는 사람은 말 그대로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두뇌능력이 부족한 사람이고 두 번째인 목표의 성취와 함께 행복을 쟁취하는 사람은 진취적인 사람으로 두뇌능력이 조금은 더 발달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목표가 없으면 두뇌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독립된 삶을 살아간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세 번째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지닌 사람은 외부의 요소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호기심을 기반으로 두뇌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유롭다!

   

- 예. 맞아요. 그리고 지금 자유롭다는 표현을 썼는데 바로 그 점이 차이에요. 타인에게 의지할 이유도 없고 또 목표에 의존할 이유도 없이 스스로 사고를 이어갈 수 있으니까 무엇인가에 얽매여 있지 않고 자유롭죠. 

   

◆ 그러면 호기심의 충족을 이룰 수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도 행복감이 있나요? 

   

- 물론이죠. 내가 궁금해 하던 질문에 답을 찾는데 행복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자유가 조금 더 크다고 봐야죠. 

   

◆ 앞서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물질적 행복과 함께 정신적 만족도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목표를 성취하는 사람들도 자유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물론이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두뇌능력이 가져다주는 자유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자유를 느낄 수 있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할 수 있는데 자유롭지 않겠어요? 

   

◆ 지금까지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인간에게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유라고 보이는데 결국 천재들과 같이 호기심을 기반으로 사고를 할 수 있는 두뇌능력의 완성이 인간에게는 삶의 완성이라고 봐야하는 것인가요? 

   

- 아니요.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사고력의 근원이 타인 또는 목표라는 외부적인 요소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있지만 아직 호기심이 필요하잖아요. 호기심이 비록 내 두뇌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내 두뇌가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사고를 시작할 수 없으니 완전히 자유롭다고 할 수 없어요. 

   

◆ 내가 나 스스로에게 묶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완전한 자유가 될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완전한 삶의 자유는 무엇인가요? 

   408253482_bJ9WpeCk_5e66709972b58b8005560fff9b999a283edc643e.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153
7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145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1138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09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290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151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1148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837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124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396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1129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186
7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199
7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나일본부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725
7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096
7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사회문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1113
7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토정 이지함(1517 ~ 157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207
7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189
7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296
7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여진 정벌과 9성 개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381
7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201
7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306
7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궁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620
7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두뇌능력과 사고력은 차원이 다른 두뇌의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1169
7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298
7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명대사(유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1621
7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164
7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은 문명과 과학기술 발달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177
7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어우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56
6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호기심은 두뇌 발달의 시작, 하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면 호기심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1561
6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542
6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372
6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2213
6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은 경쟁의 최전선에서 상대와 겨룰 수 있는 힘의 원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2260
69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767
6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 도전과 고통의 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695
6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868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서울의 백제 고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708
6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464
6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 (방법)은 결과가 아닌 사고의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653
6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왕조실록, 세계 천문학계 보물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586
6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2 (중도, 방법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549
6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526
6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울진 봉평비, 영일 냉수리비, 포항 중성리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493
6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920
6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739
6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806
6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절두산(切頭山) 순교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240
680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685
6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888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96
6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559
6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515
675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교육컨설팅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769
6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967
6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985
6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786
6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354
6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570
6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68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