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16 13:17 조회70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 눈으로 보는 방법 외에도 볼 수 있는 방법이 꿈 또는 두뇌에 그려지는 이미지를 통해서라고 하셨잖아요? 누워서 천정을 보면 천정에 게임 영상이 그려지는 것과 같이요. 그런데 그렇게 두뇌에 떠올린 이미지를 반대로 불을 끄듯 끈다고요? 어떻게 가능하죠?

   

- 예를 들어 게임의 이미지가 동영상처럼 떠오르는 경우에도 실제 내가 보는 모든 사물들은 보이잖아요? 천정이 보이 듯이요. 이 말은 두뇌가 만들어 내는 영상과 눈을 통해 들어오는 신호로 두뇌에서 영상을 만드는 영역이 다르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두뇌가 시각을 통해 들어오는 영상은 그대로 두고 가상으로 만들어진 영상만 끄는 거죠. 

   

◆ 그러면 그렇게 불을 끈다는 것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 없다는 것의 실체를 두뇌를 통해 뚜렷하게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진정한 ‘나’라는 존재를 포함한 모든 것들은 존재하지만 그 실체는 없다는 것을 말 그대로 두뇌를 통해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생명체의 시작과 끝도 본다는 뜻이죠. 

   

◆ 생명체의 시작과 끝을 본다는 이야기는 생명의 시작도 없는 것이고 끝도 없는 것이라는 뜻인가요? 

   

- 예. ‘나’라는 사람이 태어나기 전에도 ‘나’는 없었고 현재의 ‘나’ 또한 없는 것이고 미래에 죽은 후에도 ‘나’는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조금 다르게 말하자면 음식을 먹으면서 ‘맛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진화의 과정에서 형성된 많은 동물들과 사람들이 가지게 된 공통적인 반응이지 그것 자체가 내가 주체적으로 만들어 낸 개념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 미워하는 것 등 모든 것이 주어진 상황에서 빠르게 판단을 함으로서 생존과 번식의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반응이라는 것이죠. 

   

◆ 조금 복잡한 것 같은데 그러면 없다는 현상을 보고나면 무엇이 남나요? 삶이 시작되기 전이나 끝난 후에도 또 현재의 나라는 주체도 없다는 것을 보는 것과 보기 전과 차이가 있나요? 

   

- 차이가 아주 크죠. 보기 전에는 돈, 명예, 권력 등이 좋아 보이고 또 쟁취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이 되지만 그러한 것들에 대한 의미가 모두 사라지니까요. 

   

◆ 그러면 삶의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사람들이 힘들어도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성취를 위한 것이잖아요. 

   

- 그렇게 보이죠. 그런데 그러한 삶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삶이에요. 인간 고유의 삶이 아니죠. 

   

◆ 아까까지는 현재의 ‘나’도 주체적인 ‘나’로 볼 수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인간 고유의 삶이라니요? 어떤 것이 인간 고유의 삶이죠? 

   

-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 갑자기 공부를 하는 이유를 왜 물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 권력이나 재력을 가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이유도 물론 있어요. 이 부분이 바로 생존과 번식에 기반을 둔 삶의 목표니까요. 하지만 인간에게는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또 다른 목표가 있어요. 바로 자연, 삶 등에 대한 이해를 인과의 법칙을 따라가며 넓혀가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두뇌능력을 지혜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말 그대로 지혜를 쌓고자 하는 것이 인간 고유의 목표 또는 목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 그래서 지혜가 많은 사람을 사회의 스승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것인가요? 사실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돈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보다 더 힘이 있다는 생각은 가끔 들어요. 그런데 아까 공부를 이야기 하셨는데 공부를 하는 이유가 지혜를 쌓기 위함이라면 왜 공부를 잘 해서 상류 대학을 나왔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가끔은 타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들이 있나요? 공부가 지혜를 쌓는 과정이라면 공부를 잘 할수록 이런 사람들이 없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현재의 교육은 지식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지혜에 맞춰져있지 않아요. 

   

◆ 물론 그 부분은 이해가 가요. 무조건 외우고 익히는 교육이 주를 이룬다는 것은요. 하지만 같은 교육을 받아도 각 개인에 따라서 다른 삶을 살잖아요. 이유가 뭐죠? 

   

- 지금까지 두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동물적 두뇌와 인간의 두뇌로 나눠서 설명을 했잖아요? 그런데 아직 인간의 두뇌능력인 사고력도 두 종류로 나뉜다는 것은 설명하지 않았죠? 

   

◆ 사고력도 두 종류로 나뉜다고요? 

   

- 예. 인간의 두뇌능력도 두 가지 다른 것이 있어요. 하나는 비판적 사고력이고 다른 하나는 창의적/창조적 사고력이죠.

   

◆ 이 두 가지 사고력이 다른 것이라고요?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야 창조적 사고력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요? 

   

- 예. 시작부터가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비판적 사고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창조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데 기여할 수 없어요. 하지만 반대로 창조적 사고력은 비판적 사고력을 사용할 수 있죠. 창의적 사고력이 피라미드식 권력 구조로 따지자면 상위기관이거든요. 그러니까 하위에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담당하는 부서에 지시를 내리고 또 어떻게 부서를 운영할 것인지와 같은 지시를 내릴 수 있지만 비판적 사고력을 담당하는 부서는 상급 부서인 창조적 사고력을 담당하는 부서에는 발을 디딜 수도 없어요. 

   

◆ 그러면 지식에 초점을 맞춘 교육은 뭐죠? 비판적 사고력도 기를 수 없는 것인가요? 

   

- 아니에요. 비판적 사고 자체가 지식에 기반을 두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지난 주 시작된 밴쿠버 중앙일보와 제 회사 PonderEd가 함께 제공하고 있는 유튜브 ‘TV 똥덩이’를 보시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으니까 여기서는 대략적인 윤곽만 이야기 하도록 할게요. 

   

◆ 예. 알겠어요. 그런데 비판적 사고는 지식이 아닌 지혜라고 생각을 했는데 왜 지식에 기반을 두었다고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 비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는 것이 있어야 할 수 있죠? 토론을 해도 주제에 대해 아는 것이 있어야 토론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비판적 사고는 지식이 많을수록 유리해요. 물론 토론뿐 아니라 인생 자체도 아는 것이 많아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으니까요. 

   

◆ 지금까지는 단순히 지식을 배울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력도 함께 길러야 한다고 생각을 해 왔고 그래서 지식이 아닌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고 막연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비판적 사고력도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조금 의외네요.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예를 들어 내가 사자의 사냥방법, 치타의 사냥방법, 그리고 재규어의 사냥방법 등 많은 사냥방법을 알고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사냥감에 따라서 어떤 사냥방법을 쓸지 골라서 사용하면 되겠죠? 반대로 한 가지 사냥방법만 알고 있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고요. 이 두 경우를 비교하면 어느 쪽이 성공의 확률이 높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4건 7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4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652
60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들이 지도자의 자질을 키울 수 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652
60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653
6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654
60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 - 벌을 준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658
59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제자리를 맴도는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659
5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 도전과 고통의 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660
5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나일본부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664
5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서울의 백제 고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666
59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8) - 경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68
594 사용하는 단어의 선택과 논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668
59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1669
5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675
59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5) - 대인관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676
5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678
58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4) - 우리 아이, 뛰어난 협상가가 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1680
588 생활 속의 자녀교육 (19) - 사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683
5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686
58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관찰 후 서술의 필요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688
585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3 우선순위 파악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689
584 공부가 쉬운 주제가 가진 이면 - 욕심, 그리고 욕심을 넘어서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693
583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화, 분노 등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1697
582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99
5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703
5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704
5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어우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09
57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예습과 복습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09
5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710
5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10
575 진정한 삶의 자유와 즐거움<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1714
5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718
573 자녀들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723
572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교육컨설팅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725
571 C3소사이어티 <제9회 리더십 컨퍼런스> 접수 시작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726
57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1727
56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5) – 꿈과 희망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727
5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부처님의 향기로 가득한 정암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728
5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729
5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736
56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내가 지식으로서 알고 있다는 생각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736
56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칭찬받아 춤추는 고래는 행복할까? (칭찬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736
56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737
5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4. 신라의 건국 이야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738
561 엘리트 어학원 미국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및 장학생 시상식 안슬기 수습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740
5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743
5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743
558 공부에 필요한 요소 - 용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1743
55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뉴호라이즌이 보내온 반가운 소식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749
556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나무를 나무라고 부르는 이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49
55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안 돼! 하지 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1751
5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753
5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753
5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754
551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향한 기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58
5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758
5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759
548 생활 속의 자녀교육 (18) - 아이들에게 친구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759
54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8) -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과 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60
546 생활 속의 자녀교육 (1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767
5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76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