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0 19:33 조회640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 치매는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질병이잖아요.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지금 내가 두뇌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그 예방법은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능동적으로 생각하기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셨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은 감정마저도 객관화 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일제 강점기 때에 한국에서 벌어진 일들을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사실 시험을 보기위해 배운 내용을 열심히 외우는 과정에는 감정도 없고 그저 외워서 기억하려는 노력만 남았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외워서 기억하는 공부방법으로는 치매뿐 아니라 공부 자체도 힘든 것 같아요. 학교 공부뿐 아니라 회사에서 하는 일 등 거의 모든 일에서는 감정도 객관화 되어있는 것 같은데 외우거나 직접 경험하는 것 말고는 다른 접근법이 없을까요? 


-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우선 학교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그것을 직장이나 가정생활 등 일상생활로 확장을 하는 방향으로 접근해 볼게요. 그래야 학교공부를 하는 방법들을 일상을 살아가는 방법들과 연결해서 생각하기에 조금 더 수월하거든요. 


◆ 대부분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 둘이 다르지 않다는 뜻이군요. 그러면 외우는 공부방법에 대한 것으로 시작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앞서 외우는 공부가 어려운 이유를 감정 없이 주제를 외우려고만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짚으셨어요. 실제로 공부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주제를 외우려고만 하는 데서 오죠. 


◆ 외우는 것이 왜 어려운거죠? 


- 외운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볼까요? 앞서 감정이 무뎌졌을 때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과 연결해서요. 


◆ 글쎄요?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이야기 같은데요. 


- 아니요. 서로 연결이 되어있어요. 그것도 아주 강한 상관관계로요. 감정이 무뎌지면 두뇌가 정보를 분석해서 거르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결론으로 질러간다고 했었죠?


◆ 예. 그랬죠. 그러면 과정을 건너뛰고 결론으로 바로 직행한다는 것이 외우는 것과 같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결론의 뜻이 결과가 나와 있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학생들의 두뇌에서는 정보처리의 과정이 빠진 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렇게 과정이 없이 결과로 직행하는 것이 외우는 것이죠. 


◆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학교 수업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니까 과정이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받아들이려는 두뇌의 작용이 바로 외우는 것이라는 뜻이군요. 그러면 외우는 것이 힘든 이유는요? 


-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정보를 처리할 때 생각의 과정을 건너뛰면 정보를 감정의 형태로 바꿔서 저장을 해야 해요. 예를 들면 사과를 먹고 맛있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면 ‘사과 = 맛있는 과일’로 저장이 되죠. 그런데 ‘사과’라는 단어는 단지 이름일 뿐이기 때문에 실체가 없어요. 이 부분은 후에 조금 더 이야기 하고, 실체가 빠진 이름은 사용하지 않으면 두뇌에서 금방 사라지죠. 사과는 너무 흔한 과일이니까 조금 다른 예로, 여행을 갔는데 그 곳에서 새로운 동물이나 과일 등을 접하고 이름도 들었다고 가정해볼게요. 여행에서 돌아와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접했던 동물이나 과일, 건물의 이름, 거리의 이름 등은 점차 사라지죠. 이렇게 두뇌는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요. 항상 사용하거나 접하는 것들이 아닌 경우에는 특히요. 물론 진화의 과정에서 남다른 기억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 그러면 감정이라는 정보처리를 통해 기억을 하면 남는 것은 ‘맛있는 과일’인가요? 


- 맞아요. 바로 맛있었던 과일에 대한 기억만 남죠. 


◆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들어오는 정보를 감정으로 처리하면 감정에 대한 기억만이 남고 이름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군요.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부분은 학교공부의 주제가 왜 기억에 남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이거든요. 


- 앞서서 사과라는 단어가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가 이름만 있고 감정이 없어서라고 했었죠? 


◆ 예, 그랬죠. 


- 학교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도 했고요? 


◆ 그랬죠. 그러면 공부의 주제에는 감정이 없으니까 정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요? 어떻게 정보를 기억하죠?


- 그 내용이 알려져 있었다면 공부를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수가 적겠죠? 사람들은 어렴풋이 짐작은 해도 전체적인 그림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어요. 


◆ 민 박사님은 그러면 조각들을 다 맞춰서 큰 그림을 보여주실 수 있나요? 


- 물론이죠.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던 공부방법을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도 큰 그림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거든요. 


◆ 그러면 외우는 공부가 힘든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두뇌가 하나의 정보를 처리해서 효과적으로 저장하려면 우선 연결고리가 필요해요. 


◆ 연결고리요? 어떤 연결고리인가요? 혹시 실생활과 관련해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인가요? 가르치는 사람들이 수업의 효율을 늘리기 위해 주제를 실생활에 연결해서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또 이런 방법으로 가르쳤을 때 효율이 높다고도 들었어요. 


- 예. 그 부분도 해당이 되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주제들을 마치 진주를 하나씩 꿰어 목걸이를 만들 듯 각 개념들을 연결해서 학생들에게 전달해주면 학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어요. 자신이 만들지 않아도 전문가인 가르치는 사람이 만들었으니 훨씬 모양도 예쁘니까 거부할 이유가 없겠죠. 이런 수업방법이 유명한 강사들의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 그렇군요. 이해가 가요. 유명한 강사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때문인데 자세히 들어보면 수업의 내용이 물 흐르듯 끊어지지 않고 잘 흐르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일부라고 한다면 다른 것이 또 있다는 뜻인데 무엇인가요?  


- 앞서 만들어진 진주 목걸이는 가르치는 사람들이 만든 거잖아요. 학생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잘 가르치는 강사가 없으면 학생들은 스스로 진주목걸이를 만들지 못하겠죠?


◆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학생들의 수준이 달라진다는 뜻이군요. 그렇다면 학생 스스로 진주 목걸이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9건 1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49
1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44
1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42
11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42
115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42
1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41
11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41
112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41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41
1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38
10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37
1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37
1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37
10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33
1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31
104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29
1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27
10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27
10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26
100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23
9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22
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621
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19
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18
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17
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16
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15
9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615
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15
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610
8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06
8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606
8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605
8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04
8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602
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99
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97
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91
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87
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84
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77
7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76
7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70
76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7
75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56
74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51
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49
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48
7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47
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44
6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40
68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34
6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519
66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10
65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507
64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98
6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87
62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74
6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67
6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6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