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2-29 14:52 조회606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 지금까지의 동물적 생존본능에서 오는 욕심과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에 바탕을 둔 욕심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정도 구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두 가지 욕심의 차이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앞서 동물적 생존본능을 기반으로 한 욕심은 종속된 삶을 살아가도록 만든다고 했는데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은 어쨌거나 서로 기대고 협력해서 살아가게 되어있는 것 아닌가요?

   

- 물론 그렇죠. 서로가 협력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사회니까요. 그런데 욕심의 뿌리를 생존본능과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으로 나눈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글쎄요? 생존본능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는 두뇌기능이고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니까 주제가 어떤 것인지의 차이가 아닐까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먼저 생존이라는 관점에서 생각을 할 때 꼭 필요한 요소가 하나 더 있어요. 

   

◆ 생존방법을 찾기 위한 생각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죠? 

   

- 실천이죠. 생존방법을 생각했으면 실천으로 옮겨야 결과가 나와요. 예를 들어 고기를 잡기위해 낚시하는 방법을 생각을 했다면 생각에서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야 고기를 잡아 생존을 위한 음식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 그러네요. 생존을 위한 방법은 꼭 실천으로 옮겨 결과를 얻어야 생존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겠네요. 그러면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찾는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은요? 생존과 관계가 없으니 실천이 필요하지 않나요? 

   

- 그렇지 않아요. 예를 들어 물고기가 언제 어떤 미끼에 반응하는지 궁금해서 답을 찾고자 낚시하는 방법을 연구한다고 생각해 볼게요. 낚시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선에서 끝이 난다면 답을 찾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니죠. 새롭게 생각해낸 낚시방법을 실전에서 사용해보지 않으면 실제로 답을 찾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실천에 옮겨야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그렇다면 생존을 위한 욕심으로 낚시를 하는 사람과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낚시를 하는 사람이 함께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방법으로 낚시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이 두 사람 중 누가 생존본능의 욕심에 이끌려 낚시를 하는지 또 누가 인간 고유의 두뇌에서 오는 욕심에서 낚시를 하는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 

   

◆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니까 구분하기는 어렵겠죠. 

   

- 그러면 이제 경우의 수를 하나 더 늘려보죠. 두 사람 모두 생각한대로 고기를 잡았어요. 이 경우 두 사람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 그것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 둘 다 자신들이 생각한 대로 고기를 잡았으니 즐겁고 행복할 테니 구분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 그러면 반대로 둘 다 고기를 잡지 못했어요. 그러면 어떨까요? 

   

◆ 조금은 구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존을 위한 경우라면 고기가 절실하게 필요할 것이고 그렇다면 고기를 잡지 못한 상황에 실망하고 짜증내고 화도 낼 것 같아요. 하지만 고기가 목적이 아니었고 낚시를 통해 고기들의 행동패턴을 찾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고기를 못 잡은 상황이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고기들의 행동패턴을 보여주는 것이니까 짜증을 내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더 궁금해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할 것 같거든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생존을 위해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 사람들의 경우 원하는 것을 얻으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어요. 그 성취가 우연이든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서이든 상관이 없죠. 문제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순간 실패에 대한 자책감이나 패배감으로 행복과 즐거움은 사라지고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처럼 느끼게 되죠. 앞서 생존본능에서 오는 욕심으로 살아가면 극과 극의 삶이 기다린다고 했죠? 바로 이 이야기에요. 

   

◆ 알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면 즐겁고 행복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고통과 괴로움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요. 그런데 종속된 삶이라는 것은 대인관계에서 오는 것이잖아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죠? 

   

- 종속이 꼭 인간에게 기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대인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 볼게요. 먼저 내게 아이가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가정해보죠. 아이가 자라면서 사춘기가 되고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대화가 통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아이가 따라주지 않아서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경우를 고려해볼게요. 이 경우 아까 고기를 잡는 것과 달라보이나요? 

   

◆ 어렸을 때는 부모의 말을 잘 따르니까 부모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니 행복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반항이 심해지면 반대가 될 테니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사회 지도자나 권력자에 대한 종속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요. 그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지만 혹시라도 죽거나 그들의 생각이 바뀌어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앞날이 막막하거나 분노로 가득찰 것 같아요. 

   

- 예. 바로 그러한 삶이 생존을 위해 생각하는 두뇌의 욕심에 매달려 살아가는 사람들의 앞에 놓여 진 삶이에요. 내 의지가 아닌 주변 환경이나 내가 매달린 사람에 의해 인생이 결정되는 삶이죠. 그것이 착취를 당하는 삶일 수도 있고 원하는 것을 이뤄 행복할 수도 있는 삶이죠. 다만 확률 상 전자의 가능성이 더 클 뿐이에요.

   

◆ 한마디로 도박과도 같은 삶이군요. 선택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가니까요. 그러면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에서 오는 욕심은요? 

   

-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고기를 못 잡아도 그 사람에게는 실패가 아니죠? 고기를 못 잡은 상황이 또 다른 미래에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으니까요? 

   

◆ 그 말씀은 실패를 해도 실패가 아니고 성공도 성공이 아니라는 뜻인가요? 

   

- 맞아요. 하지만 성공은 성공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죠. 실패와 성공 모두 미래를 위한 또 다른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지만 일용할 수 있는 음식을 구했다는 면에서 본다면 성공은 성공이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낚시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이 계속 발달한다면 후에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을 만큼 고기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테니 실패는 실패가 아니지만 성공은 성공이라고 봐야겠죠. 

   

◆ 실패는 없고 성공만 존재하는 삶이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에서 일어나는 욕심을 채워가는 삶이라는 뜻인데 조금 어렵네요. 

   

- 알아요. 지금까지 이러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 사람이 없었으니까 당연하죠. 지난 번 이야기한 것처럼 알속에 갇혀서 밖의 세상을 볼 수는 없어요. 밖의 세상을 보려면 힘들어도 알을 깨고 밖으로 나와야죠. 제가 PonderEd Education을 통해 공부 방법에 관한 컨설팅과 수업을 제공하고 이렇게 칼럼을 쓰면서 밴쿠버 중앙일보와 함께 유튜브에 ‘TV 똥덩이’라는 채널로 공부 방법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는 이유가 바로 사람들로 하여금 알에서 깨어나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그래야 실패와 좌절의 고통과 괴로운 삶이 아닌 성공과 성취감 그리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8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56
89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73
896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81
895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95
894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02
89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508
892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21
89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26
89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28
8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35
8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9
887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9
8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40
885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46
884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0
8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60
8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60
8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66
8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73
8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75
87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79
87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85
87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87
8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89
87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591
87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594
87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94
87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95
8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599
86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602
8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06
8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06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07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08
86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09
8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09
86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610
861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12
8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13
85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15
85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16
85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17
856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19
85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21
85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24
85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25
8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25
8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27
8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29
8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30
84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30
847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30
8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30
84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31
844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32
8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32
8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33
84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39
8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42
8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4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