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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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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05 15:19 조회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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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해한다!

   

◆ 계획한 일을 성공하지 못했을 때 오는 좌절감이나 절망감 같은 것이 삶을 힘들고 괴롭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로 접어들게 되어 원하는 것을 이루면 성취감은 배가 될 수 있잖아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영화나 연극을 봐도 실패와 좌절 속에서 힘들어하다가 성공했을 때 그 사람의 삶이 더 빛이 나 보이잖아요.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성공과 실패가 있는 삶도 의미가 있어 보이거든요. 그런데 실패나 좌절은 없고 성공만을 이어감으로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꼭 좋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 충분히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드라마, 연극, 또는 영화에서 다루는 인생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이 영화의 주제라고 가정했을 때요? 

   

◆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루는 사람들의 모습은 일반적인 삶의 모습이라고 보기 어렵겠네요. 결국 실패나 패배감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뜻인가요?

   

-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있죠.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결말에는 주인공이 자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죠? 물론 열려있는 결말로 끝을 맺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성공’이라는 두 글자로 결론이 나니까요. 

   

◆ 그러니까 좌절과 패배감을 극복한다는 극중의 요소들은 성공이 더 빛이 나도록 만드는 소품이지 실제로 초점이 맞춰진 것은 성공 하나라는 뜻인가요? 

   

- 예. 맞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어요. 계획의 실패로 인한 좌절과 패배를 극복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따져봐야 해요. 

   

◆ 패배감을 극복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나요? 

   

- 물론이죠. 좌절이나 패배감은 감정이에요. 감정을 극복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 말 그대로 좌절감을 넘어서서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는 뜻 아닐까요? 

   

- 그렇죠. 앞서 예를 들었던 낚시에 비유해 볼게요. 좌절감을 극복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지금 고기를 잡지 못해서 화도 나고 해서 힘든데 이것을 극복해서 고기를 잡는 방법을 찾는다고 생각해보죠. 여기서 고기를 잡지 못한 좌절감을 극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실패한 요인을 찾을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낚시방법을 다시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 그렇죠? 그러면 처음부터 낚시방법을 생각해보고 시도했음에도 생각지도 못한 변수로 인해 고기를 잡지 못했을 때 그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 낚시를 계획하면서 고기를 잡을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과 무엇이 다르죠? 

   

◆ 앞의 패배감이나 좌절감을 극복하는 부분만 다른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하시려는 것이 처음부터 좌절이나 패배감에 휩싸이지 않으면 감정의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것인가요? 

   

- 물론 감정을 소모하는 시간을 줄였을 때 조금 더 빠르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두뇌를 사용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한 가지가 더 있어요. 그리고 이것이 진짜 핵심이죠. 

   

◆ 감정이 두뇌를 사용하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 감정은 논리적인 사고를 방해해요. ‘실패했다’, ‘좌절감에 빠졌다’와 같은 상황은 이미 결론이 난 상태니까요. 결론이 내려졌는데 두뇌가 생각을 할 이유가 없거든요. 

   

◆ 잠깐만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이든 결론을 내려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고기를 잡아야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만 생각해 봐도 그렇잖아요. 결과적으로 고기를 잡았는지의 여부가 다음 단계를 계획하도록 만드는 요소인데 결론이 내려지면 두뇌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거든요. 

   

- 바로 그런 오해가 공부 방법을 찾고 익히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에요. 

   

◆ 점점 더 모를 말씀만 하시는데 조금 쉽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공부 방법을 찾고 익히는 데 방해가 된다니 무슨 뜻인가요? 

   

- 사람들은 인과의 법칙을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난다.’ 또는 ‘고기를 잡아야 먹을 것이 생긴다.’와 같은 형태로 생각해요. 하지만 이러한 접근법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과의 법칙에 대한 접근법이 아니에요. 

   

◆ 점점 더 이해 못할 이야기만 하시네요. 인과의 법칙에 대한 접근법은 또 뭔가요? 

   

-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원인이나 방법을 묻는 질문인 ‘왜’ 또는 ‘어떻게’와 같은 의문사가 필요해요. 하지만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라고 결론을 내리면 그 지식을 받아들일 수는 있어도 이유와 근거를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과의 법칙을 찾아낼 수 있는 두뇌의 힘을 얻지 못하니까요. 즉, 결론을 내려놓고 접근을 하면 두뇌는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두 가지 선택을 놓고 갈등하고 고민을 통해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릴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는 뜻이죠. 

   

◆ 꼭 짜장면이나 짬뽕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를 놓고 선택을 하지 못해 고민하는 경우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네요.

   

- 맞아요. 이렇게 선택할 것을 정해놓고 두뇌를 사용하면 두뇌는 금방 지치게 되고 고민을 할수록 힘이 드니까 선택을 미루거나 도박에 맡기게 되죠. 아, 타인의 결정에 맡기기도 하고요. 

   

◆ 그러면 결론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인과의 법칙을 찾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콩과 팥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요? 

   

- ‘콩을 심었다고 팥이 나올 가능성이 없나?’라는 질문과 함께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경우를 생각해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콩과 팥이 유전적으로 얼마나 가까운지를 생각해보고 실제로 돌연변이로 인해 팥이 생길 가능성을 따져보기도 하겠죠. 고기를 잡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단순히 어떻게 먹을 것인지를 생각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잡을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다음 낚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겠죠.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지거나 궁금했던 것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게 되면 두뇌는 이러한 고민의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되고요. 

   

◆ 선택을 위한 고민은 두뇌를 지치고 힘들게 만들고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고민은 즐거울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아직 완전히 이해가 가지 않아요.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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