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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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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09 12:28 조회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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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 가끔 감정이 없는 인간이 인간일 수 있냐는 말을 듣기도 하고 또 서로 감정을 통해 교감하는 것이 사회라고 생각해 왔는데 인공지능이 이러한 감정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컴퓨터가 감정이 있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인공지능이 소설과 같은 감정을 바탕으로 창작되는 작품들을 만들 수 있고 그 작품들이 사람들이 만든 작품을 넘어설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궁금해요. 

   

- 감정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시나요? 

   

◆ 물론이죠. 누군가가 사과를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사과를 좋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 그러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다른데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까요? 

   

◆ 상대의 감정을 존중할 수 있기는 하지만 공유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그러면 어떤 경우에 감정을 공유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최근 일어난 지진으로 인한 피해처럼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 때문에 지원을 하잖아요. 이런 경우 감정을 공유한다고 볼 수 있다고 봐요. 

   

- 서로 다른 감정도 있지만 공유하는 감정도 있다는 말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공감할 수는 없다는 뜻이죠? 

   

◆ 물론이죠.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데 어떻게 모든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겠어요? 그렇게 따지자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도 모두 나를 좋아해야 하잖아요. 불가능한 이야기죠. 

   

- 그러면 감정은 공유의 대상이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점을 찾아가면서 필요할 때 그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그렇죠. 그런데 이 내용이 인공지능과 무슨 관계가 있죠? 

   

- 인공지능은 감정이 없지만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분석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감정은 없지만 분석한 내용을 엮어서 다수의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하도록 만들 수 있으니까요. 

   

◆ 그러면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슬프게도 또 기쁘게도 만들 수 있다는 뜻인가요? 

   

-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머지않아 실현이 되겠죠. 

   

◆ 잘 모르겠네요. 인간의 감정은 복잡한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요. 

   

- 인간의 감정이 복잡하다고 생각하세요? 각 개인의 감정은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사회 또는 집단 내에서 인간의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 무슨 뜻이죠? 집단의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요? 

   

- 광고에 유명 연예인을 넣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그야 매출이 오르니까요. 유명 연예인이 광고를 하면 그만큼 믿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그 연예인이 광고하는 것이니 좋아서 사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 그렇죠. 그 말은 곧 인기가 있는 연예인을 통해서 그 사람을 좋아하는 팬들의 감정을 움직여 매출을 올린다는 뜻이죠? 

   

◆ 그렇기는 한데 그게 집단 감정과 어떤 상관이 있나요? 

   

- 집단 감정은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자신이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상류계층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감정이에요. 즉, 집단에서 중심이 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 주변으로 그 사람과 함께 이득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들을 따르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 감정을 유도하는데서 생겨난다는 거죠. 한 정치인이 선거운동을 하면서 서민들이 모여 있는 시장에 가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광고하는 것 또는 유명 연예인을 광고에 이용해서 그 연예인의 팬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제품을 사도록 유도하는 것 등과 같이 사람들의 감정을 유도하는 거죠. 

   

◆ 그러면 집단 감정은 만들어진 감정이라는 뜻인가요?

   

- 만들어진 부분도 있고 이미 있는 감정들 중 특정 감정을 자극해 극대화 시켜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부분도 있어요. 아마도 두 번째가 더 크지 않을까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그리고 인공지능이 바로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해서 공감을 얻어내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죠. 

   

◆ 그러면 만들어지는 감정은요? 

   

- 과거 선거철에 사용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전략 또는 최근 갈라치기라는 선거 전략이 여기에 해당되죠. 

   

◆ 갈라치기가 어떻게 만들어진 감정이죠? 

   

-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이 당선을 위해서 그러한 감정이 없던 사람들도 그 감정에 휩싸이도록 만드니까요. 

   

◆ 아니, 사람이 동물도 아니고 그렇게 부추긴다고 감정에 휩싸여서 움직인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 앞서 감정이 없으면 인간도 아니라는 말로 시작했죠? 어느 쪽이 진짜 인간의 모습일까요? 감정에 충실한 것이 인간일까요? 아니면 감정에 휩싸이지 않는 것이 인간일까요? 

   

◆ 갑자기 어려워지네요. 감정에 때로는 감정에 충실한 모습이 인간인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감정에 휩싸이지 않는 것이 인간의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 그럴 수 있어요. 그 이유가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 무슨 뜻이죠? 어떤 위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이요? 

   

- 예를 들어 가수나 연기자는 관객을 울고 웃도록 만들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관객들의 감정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죠. 이렇게 여러 경우를 생각해보고 분석해서 최대한 많은 관객들을 울리거나 웃도록 만드는 방법을 찾는 거죠. 인공지능이 바로 이 접근법에 기반을 둔 기술이고요. 그리고 이 접근법은 감정이 아닌 논리적 사고력이 있어야 가능해요. 자신의 감정이 포함되면 안 되죠. 수학 문제를 감정으로 풀 수 없잖아요. 

   

◆ 그러면 공연을 보면서 울고 웃는 사람들은요? 

   

- 공연을 보면서 분석을 하는 관객은 다르겠지만 흥분해서 그 순간 미친 듯이 공감하며 울고 웃는 사람들은 마치 주인이 맛있는 간식을 주니까 좋아서 흥분하는 애완견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감정을 극대화 시켜주니 그 것에 좋아서 흥분하고 뛰는 거죠. 

   

◆ 너무 과한 표현 아닌가요? 애완견에 비유하는 것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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