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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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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22 13:29 조회8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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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사람은 명품이나 권력을 가지려는 욕망도 없다고 하셨는데,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금전이나 권력을 소유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반대라고요? 그러면 금전이나 권력을 더 원한다는 뜻인가요? 

   

- 아니요.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자신의 내면세계에 있으니 외부로부터 찾지 않으니까 금전이나 권력과 같이 외부로부터 오는 욕망은 굳이 원할 이유가 없겠죠. 진짜가 내 안에 있는데 나를 오히려 옭아매는 재력이나 권력을 따라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 그러면 돈과 권력을 소유하는 것과 내면세계의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자신이 추구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으니 돈이나 권력이 있고 없음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돈과 권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를 찾아가는 길을 가고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거죠. 

   

◆ 그러면 돈과 권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돈과 권력을 소유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 내가 살아가는 삶이 모든 사회와 동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돈도 권력도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 중에는 나와 공감하는 사람, 나와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 나를 괴롭히는 사람, 나를 자신의 아래에 두고 부리려는 사람, 나와 비교해서 자신의 우월함을 나타내려는 사람 등 많은 종류의 사람이 있을 텐데 이런 상황에서 내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글쎄요? 나와 함께하려는 사람들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나를 부리려는 사람이나 내 위에서 권력을 휘두르려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에게 말 그대로 자신들이 가진 것도 별 볼일 없음을 보여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 물론 그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접근법이죠. 하지만 그러한 접근법은 사람들이 내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을 때 가능하죠. 그러니까 어느 정도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나 통해요. 

   

◆ 그러면 어떤 사람들을 예로 드신 건가요? 

   

- 가진 것이 너무 없어 지금 자신의 삶이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은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가지지 못한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확률이 높다는 거니까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갈게요. 

   

◆ 그러면 반대로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내가 한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권력이나 돈이 자신의 가치를 대변해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것들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듣지를 못하죠. 

   

◆ 그러니까 어느 쪽이든 집착이 강한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군요? 하지만 이 내용이 돈이나 권력하고 어떻게 연결이 되죠? 

   

- 앞서 자신의 내면세계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외부로부터 얻고자 하는 욕심이나 욕망으로 인한 갈등이 적다고 했잖아요? 이러한 방법이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물질과 같은 외부로부터 오는 욕망이 아닌 자신의 내면세계를 들어다보는 훈련을 한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 갈등이나 싸움이 줄어들겠죠.

   

- 그렇겠죠. 그리고 삶의 고통은 이러한 갈등이나 싸움에서 비롯되니까 내 삶의 고통에서도 벗어날 수 있겠죠? 

   

◆ 그럴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돈이나 권력이 있고 없음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네요. 

   

- 아까 이야기 한 것처럼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나의 이야기를 듣고 방법을 물으면서 자신들의 삶도 바꾸려고 하겠죠. 하지만 집착이 강해 이야기를 듣기는커녕 그저 뜬구름 지나가는 소리로 듣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 글쎄요? 어떻게 하죠? 

   

- 그때 필요한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에요. 

   

◆ 왜요? 

   

- 돈, 권력 그리고 이제는 지식도 포함할게요. 지식도 여기에 해당하니까요. 이러한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이 뭔지 아세요? 

   

◆ 글쎄요. 지금까지 들은 내용이 있어 알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 바로 자신보다 더 가진 사람들에 대한 복종이에요. 자신이 생각하기에 자신보다 지식이 많아 뛰어나서 그 사람을 마음속의 스승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에게 복종하며 자신을 낮추고, 자신보다 직책상 위에 있으면 그것에 복종하는 등 더 가진 사람들에게 복종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복종하고 따르는 사람에 대한 무시나 싫은 소리를 강하게 거부해요. 심지어는 호칭에서 마저도 조금이라도 존경의 의미가 내포되어있지 않으면 화를 내면서 참지를 못하죠. 마치 자신이 섬기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결사대와 같이요.

   

◆ 기억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이 자신보다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명령하면서 가르치려 하는 거죠? 자신이 따르는 스승이 있으면 그 사람에 대한 존경을 보여야 한다고 강요도 하고요. 직장에서는 스승이 자신의 직장 상사일 테고요. 

   

- 맞아요.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것이 적어 보이면 나를 무시하거나 나를 가르치려 들겠죠? 그러니까 가진 것이 나를 이런 사람들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어요. 

   

◆ 잠깐만요.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라는 말에서 이야기의 핵심을 놓친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그 사람들을 가르칠 만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 물론 내가 가진 것이 더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머리를 숙이겠죠. 자신보다 더 가졌으니까요. 하지만 내면의 세계를 찾아가는 과정은 공부를 해 나아가는 과정이지 권력과 같은 것을 휘두르기 위함이 아니에요. 문제는 내가 가진 것이 적다고 생각되면 생각이 부족한 상대방은 나를 통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할 수 있다는 거예요. 

   

◆ 자신보다 약해보이니까 사냥감으로 여긴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래서 방어를 위한 수단이라고 하신 거로군요. 

   

- 맞아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도전을 할 상대를 찾지만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약한 상대에 집착하거든요?

   

◆ 알 것 같기는 한데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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