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30 11:10 조회715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 앞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도전을 택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먹잇감을 고른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이해가 될 것 같기는 한데 뚜렷하게 와 닺지는 않아요.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인간에게는 두 가지의 본능이 함께 공존해요. 하나는 다른 동물과 다르지 않은 생존본능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만의 고유한 본능이죠. 이 부분은 앞서 간단하게나마 다뤘는데 기억하시죠? 

   

◆ 예. 기억해요. 인간 고유의 본능이라면 외부의 자극이 아닌 내면의 세계를 탐구해 가는 과정이라고 했었죠? 

   

- 맞아요. 그런데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어느 하나만으로 살 수는 없어요. 위험하면 피해야 하는 동물적 본능도 필요하니까요. 그러니까 필요에 따라 어느 쪽의 두뇌를 사용하는지의 여부가 그 사람의 삶을 결정하거든요. 

   

◆ 알 것 같아요. 화가 너무 많이 나면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것이 도전이나 약한 먹잇감을 공격하는 것과 어떤 연관이 있나요? 

   

- 동물적 본능에는 도전과 먹잇감을 찾는 두 가지 본능이 함께 있어요. 굶어서 힘이 약한 상태에서 먹잇감이 필요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먹잇감을 구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강한 상대에 대한 도전을 하죠. 물론 너무 굶어서 죽을 것 같으면 절실하기 때문에 상대를 살피지 않고 사냥을 시도하기도 하겠지만요. 

   

◆ 그 내용은 충분히 알 것 같아요. 가끔 다큐멘터리를 보면 사자들도 힘들어하는 상대를 사냥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면서 점차 사냥의 기술도 늘어가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진화의 원동력 중 하나가 도전이니까요. 

   

◆ 그러면 인간 고유의 본능에도 도전과 먹잇감을 노리는 두 가지 형태가 함께 존재하나요? 

   

- 아니요. 인간 고유의 본능은 두뇌에 기반을 둔 본능이에요. 그리고 두뇌능력은 도전을 통해 키울 수는 있지만 약한 먹잇감을 노리는 것으로는 키울 수 없어요. 그래서 도전만 존재하죠. 

   

◆ 삶은 행복이 있으면 불행이 있고 성공이 있으면 실패가 있듯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나만 있을 수 있나요? 

   

- 낚시를 예로 들어볼게요. 고기를 잡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면 고기를 잡지 못하면 결과는 실패죠?

   

◆ 그렇죠. 

   

- 그런데 낚시를 하러 가는데 고기를 잡는 것이 주된 목표가 아니라 고기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이며 또 무엇이 미끼에 반응하도록 만드는지를 관찰하겠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했는데 고기를 잡지 못하면 어떨까요? 

   

◆ 일단 고기들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자료를 얻었다면 실패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예. 맞아요. 이런 과정을 거쳐 고기들의 행동패턴을 찾아가기 시작하면 낚시가 거듭될수록 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이 과정에 실패라는 존재하지 않고요. 과정 속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를 찾아 또 다른 접근법을 생각해 낼 수 있으니까요.

   

◆ 실패는 없고 성공만이 존재하는 것이 인간 고유의 본능이라는 뜻 같은데 아직 명확하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내용이 도전과 어떤 상관이 있나요? 

   

- 낚시를 하는 과정 자체가 도전이죠. 그러니까 공부의 과정은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볼 수 있고요. 

   

◆ 그러면 약한 먹잇감을 찾는 것은요? 

   

- 말 그대로 고기를 잡겠다는 욕망이 강하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도전이 아니라 어떻게든 자신의 만족을 위해 약한 상대라도 골라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욕망이요. 

   

◆ 결국 약한 상대를 찾아 무시하거나 약자위에 군림함으로서 자신의 우월함을 확인하려는 본능은 고기를 잡겠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의 모습과 같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학교폭력도 여기에 뿌리를 둬요. 하다못해 동물들도 도전을 하는데 약한 동료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 자체가 동물보다도 못하다는 뜻이니까요. 

   

◆ 결국 도전할만한 능력이나 용기가 없어 약한 상대를 골라 굴복시켜 괴롭힘으로서 자신의 만족을 얻으려는 욕망이라는 뜻이군요? 

   

- 맞아요. 그래서 학교뿐 아니라 직장 내의 괴롭힘 또는 왕따 등이 동물적 본능에서 온다는 거죠. 아, 사실 동물보다도 못하네요. 동물들은 도전을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런 사람들을 애완견처럼 잘 길들여진 상태라고 이야기하죠. 야생은 도전을 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을 받기 때문에 싫어도 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길들여진 강아지는 도전을 할 이유가 없죠. 주인이 보살펴주니까요. 

   

◆ 예.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런데 인간의 고유한 본능이라는 관점에서의 도전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나요? 

   

- 말 그대로 나 보다 강해 보이는 상대와 한판 붙는 거죠. 스포츠에서 볼 수 있잖아요. 

   

◆ 그러면 복싱을 하는 사람이 같은 복식선수와 경기를 하는 것은 도전이지만 약한 일반인들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른다는 것은 말 그대로 폭력이 될 수 있겠네요. 물론 정당방위의 경우는 다르겠지만요. 

   

- 맞아요. 인간 고유의 본능에는 먹잇감을 찾는 욕망이 없어요. 그 이유는 인간의 삶을 이해하면 알 수 있어요.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인간의 경우 함께 했을 때 생존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상대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택하거든요. 또 그것이 인간 고유의 본능중 하나이고요.

   

◆ 함께 살아갈 방법을 택하기 때문에 상대를 괴롭히거나 도태시키려 하지 않는다는 뜻인데, 그러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것이 왜 인간의 고유한 본능 중 하나죠?

   

- 먼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내용을 낚시로 되돌아가서 설명해 볼까요? 처음에는 고기를 잡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고기들의 행동패턴 등을 분석하면서 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지면 결론적으로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겠죠? 그러면 그 고기로 무엇을 할까요? 자신이 다 소비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잡을 수 있다면요. 

   

◆ 고기를 놔 주거나 잡아서 나눠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가져다 팔아도 될 것 같고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9건 7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88
5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1955
5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27
5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56
5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043
5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2448
5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2100
5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841
5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705
5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2040
5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876
5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502
5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2008
5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827
5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306
5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2041
5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029
5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524
5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846
5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957
5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484
5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용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335
5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907
5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배론 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82
5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860
5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261
5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967
5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38
5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250
5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부처님의 향기로 가득한 정암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656
5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0
5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흥선대원군 이하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006
5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61
5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운궁(덕수궁), 대한제국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35
5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38
56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214
5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572
5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19
5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862
5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815
5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899
55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818
5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702
5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초의 한국 철도 – 경인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80
5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용? 중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18
5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3263
5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70
5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424
5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292
55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면접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243
549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2번째 경제용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910
5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959
5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69
5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554
545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인텔리들의 영어표현법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996
5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678
5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42
5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2202
54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49
5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8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