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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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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30 11:10 조회7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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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 앞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도전을 택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먹잇감을 고른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이해가 될 것 같기는 한데 뚜렷하게 와 닺지는 않아요.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인간에게는 두 가지의 본능이 함께 공존해요. 하나는 다른 동물과 다르지 않은 생존본능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만의 고유한 본능이죠. 이 부분은 앞서 간단하게나마 다뤘는데 기억하시죠? 

   

◆ 예. 기억해요. 인간 고유의 본능이라면 외부의 자극이 아닌 내면의 세계를 탐구해 가는 과정이라고 했었죠? 

   

- 맞아요. 그런데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어느 하나만으로 살 수는 없어요. 위험하면 피해야 하는 동물적 본능도 필요하니까요. 그러니까 필요에 따라 어느 쪽의 두뇌를 사용하는지의 여부가 그 사람의 삶을 결정하거든요. 

   

◆ 알 것 같아요. 화가 너무 많이 나면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것이 도전이나 약한 먹잇감을 공격하는 것과 어떤 연관이 있나요? 

   

- 동물적 본능에는 도전과 먹잇감을 찾는 두 가지 본능이 함께 있어요. 굶어서 힘이 약한 상태에서 먹잇감이 필요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먹잇감을 구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강한 상대에 대한 도전을 하죠. 물론 너무 굶어서 죽을 것 같으면 절실하기 때문에 상대를 살피지 않고 사냥을 시도하기도 하겠지만요. 

   

◆ 그 내용은 충분히 알 것 같아요. 가끔 다큐멘터리를 보면 사자들도 힘들어하는 상대를 사냥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면서 점차 사냥의 기술도 늘어가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진화의 원동력 중 하나가 도전이니까요. 

   

◆ 그러면 인간 고유의 본능에도 도전과 먹잇감을 노리는 두 가지 형태가 함께 존재하나요? 

   

- 아니요. 인간 고유의 본능은 두뇌에 기반을 둔 본능이에요. 그리고 두뇌능력은 도전을 통해 키울 수는 있지만 약한 먹잇감을 노리는 것으로는 키울 수 없어요. 그래서 도전만 존재하죠. 

   

◆ 삶은 행복이 있으면 불행이 있고 성공이 있으면 실패가 있듯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나만 있을 수 있나요? 

   

- 낚시를 예로 들어볼게요. 고기를 잡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면 고기를 잡지 못하면 결과는 실패죠?

   

◆ 그렇죠. 

   

- 그런데 낚시를 하러 가는데 고기를 잡는 것이 주된 목표가 아니라 고기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이며 또 무엇이 미끼에 반응하도록 만드는지를 관찰하겠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했는데 고기를 잡지 못하면 어떨까요? 

   

◆ 일단 고기들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자료를 얻었다면 실패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예. 맞아요. 이런 과정을 거쳐 고기들의 행동패턴을 찾아가기 시작하면 낚시가 거듭될수록 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이 과정에 실패라는 존재하지 않고요. 과정 속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를 찾아 또 다른 접근법을 생각해 낼 수 있으니까요.

   

◆ 실패는 없고 성공만이 존재하는 것이 인간 고유의 본능이라는 뜻 같은데 아직 명확하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내용이 도전과 어떤 상관이 있나요? 

   

- 낚시를 하는 과정 자체가 도전이죠. 그러니까 공부의 과정은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볼 수 있고요. 

   

◆ 그러면 약한 먹잇감을 찾는 것은요? 

   

- 말 그대로 고기를 잡겠다는 욕망이 강하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도전이 아니라 어떻게든 자신의 만족을 위해 약한 상대라도 골라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욕망이요. 

   

◆ 결국 약한 상대를 찾아 무시하거나 약자위에 군림함으로서 자신의 우월함을 확인하려는 본능은 고기를 잡겠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의 모습과 같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학교폭력도 여기에 뿌리를 둬요. 하다못해 동물들도 도전을 하는데 약한 동료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 자체가 동물보다도 못하다는 뜻이니까요. 

   

◆ 결국 도전할만한 능력이나 용기가 없어 약한 상대를 골라 굴복시켜 괴롭힘으로서 자신의 만족을 얻으려는 욕망이라는 뜻이군요? 

   

- 맞아요. 그래서 학교뿐 아니라 직장 내의 괴롭힘 또는 왕따 등이 동물적 본능에서 온다는 거죠. 아, 사실 동물보다도 못하네요. 동물들은 도전을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런 사람들을 애완견처럼 잘 길들여진 상태라고 이야기하죠. 야생은 도전을 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을 받기 때문에 싫어도 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길들여진 강아지는 도전을 할 이유가 없죠. 주인이 보살펴주니까요. 

   

◆ 예.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런데 인간의 고유한 본능이라는 관점에서의 도전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나요? 

   

- 말 그대로 나 보다 강해 보이는 상대와 한판 붙는 거죠. 스포츠에서 볼 수 있잖아요. 

   

◆ 그러면 복싱을 하는 사람이 같은 복식선수와 경기를 하는 것은 도전이지만 약한 일반인들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른다는 것은 말 그대로 폭력이 될 수 있겠네요. 물론 정당방위의 경우는 다르겠지만요. 

   

- 맞아요. 인간 고유의 본능에는 먹잇감을 찾는 욕망이 없어요. 그 이유는 인간의 삶을 이해하면 알 수 있어요.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인간의 경우 함께 했을 때 생존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상대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택하거든요. 또 그것이 인간 고유의 본능중 하나이고요.

   

◆ 함께 살아갈 방법을 택하기 때문에 상대를 괴롭히거나 도태시키려 하지 않는다는 뜻인데, 그러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것이 왜 인간의 고유한 본능 중 하나죠?

   

- 먼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내용을 낚시로 되돌아가서 설명해 볼까요? 처음에는 고기를 잡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고기들의 행동패턴 등을 분석하면서 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지면 결론적으로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겠죠? 그러면 그 고기로 무엇을 할까요? 자신이 다 소비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잡을 수 있다면요. 

   

◆ 고기를 놔 주거나 잡아서 나눠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가져다 팔아도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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