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06 11:37 조회608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은 곧 타인을 억누름으로서 상대적인 사회적 위치를 확인하고자 하는 동물적 본능에서 오는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또 동물적 본능 중에서도 길들여진 애완동물들의 본능과 같다고 하셨고요. 그렇다면 두뇌를 사용할 수 있어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낚시를 예로 들자면, 결국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어 그것을 팔아 재력을 갖추거나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과 같은 것 말고는 달라지는 것이 없어 보이거든요. 

   

-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죠.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고기를 잘 잡게 되는 과정까지 우선 실패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요. 항상 새로운 정보를 찾고 또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실패로 인해 괴롭거나 자책할 이유가 없죠. 

   

◆ 그 부분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결과는 같잖아요. 고기를 잡는다는 목표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면서 고기를 잘 잡게 된다는 결과와 차이가 없어 보이거든요. 

   

- 그렇게 보일 수 있어요. 일련의 생각이 진행되는 곳은 두뇌이고 그렇다보니 결과만을 놓고 봤을 때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죠. 하지만 만일 고기를 잡는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친다고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 글쎄요? 가르치는 것도 같지 않을까요? 언제 어디로 가서 고기를 잡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면 되니까요. 

   

- 꼭 그렇지 않아요. 경험으로 쌓은 지식은 자신의 경험에서 오는 것만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배우는 사람들로서는 새로운 곳을 스스로 탐험하기 어렵죠. 하지만 모든 경우의 수를 지금까지 모아놓은 정보를 비교하고 분석해서 찾은 사람의 경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곳에 가서도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거든요. 

   

◆ 그럴 수 있겠네요. 새로운 장소에 가서도 지금까지 배운 정보와 비교해가면서 어떻게 낚시를 할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그 차이 말고는 없나요? 

   

- 또 있죠.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이 고기를 많이 잡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글쎄요? 삶이 풍족해 질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 삶이 풍족해지면 사회는 또 어떻게 될까요? 

   

◆ 그냥 서로 즐겁게 살지 않을까요? 

   

- 그렇겠죠? 사람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키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면 삶에 대한 만족도가 늘어가고 삶에 대한 만족이 커지면 싸움이나 갈등이 줄어들겠죠. 바로 이 점도 커다란 차이가 되죠. 

   

◆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향이라고 보이는데 그런 사회가 정말로 가능할까요? 

   

- 물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겠죠. 하지만 두뇌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길들여진 애완동물에 둘러싸여 살아가더라도 갈등이나 싸움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겠죠. 오히려 길들여진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방법을 찾으면서 즐겁게 살 수 있을 테니까요. 한 마디로 내 안의 유토피아를 찾았다고 볼 수 있어요.

   

◆ 그건 또 무슨 뜻인가요?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 말이요? 

   

- 말 한 그대로에요. 애완동물이 애완동물인 이유가 잘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잖아요. 그들이 원하는 것을 던져주면 좋아서 꼬리치고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혼이 날까 두려워하도록 잘 길들여져 있으니 다루는 것은 쉽죠. 

   

◆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팔아서 그들을 만족시킴으로서 돈을 버는 거죠. 맛집이라는 것이 여기에 해당하잖아요. 맛있는 음식을 좇는데 길들여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음식을 팔아 부를 축적하잖아요. 노래를 하는 가수도 연극을 하는 연기자도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 사업을 하는 대기업들도 모두 이렇게 잘 길들여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니까요. 

   

◆ 하지만 물건을 사거나 공연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길들여진 애완동물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나요? 

   

- 맞아요. 맛집에서 음식을 먹겠다고 같이 줄을 서 있지만 머릿속에는 그 식당이 어떻게 맛을 내는지 또는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맛있다고 하는 지 등을 살피기 위해 줄을 서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런 경우에는 후에 사업을 할 때 이용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니까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고 줄을 서는 사람들과는 다르죠. 

   

◆ 그러면 길들여진 애완동물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 있죠. 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면 알아요. 물건을 사는 사람에게 왜 사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알 수 있어요. 

   

◆ 물건을 구입할 때에야 필요하니까 구입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 당연한 질문으로 어떻게 구분하죠? 

   

-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그 이유가 뚜렷해요. 그래서 구입하는 이유를 물으면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죠. 

   

◆ 그러면 반대는요? 

   

- 답이 단순해요. 예를 들어 ‘명품’이라서 또는 ‘인기 있는 연예인이 광고를 하니까 믿을 수 있어서’와 같이 답하죠. 이런 사람들은 길들여진 애완동물의 삶을 살아간다고 보시면 거의 정확해요.

   

◆ 그러니까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하고 유명인이 광고하기 때문에 믿고 사는 경우 등이 애완동물과 같은 두뇌수준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양상이라는 뜻이군요. 이해가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니 된 것 아닌가요?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 당장은 그렇게 볼 수 있지만 미래는 반대에요. 두뇌는 계속 사용하면서 발전을 시키지 못하면 퇴화해요. 근육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죠. 하지만 차이점은 근육의 경우 강도를 키우는 데에는 한도가 있지만 두뇌는 그렇지 않아서 특히 발달을 멈추면 그 순간 내리막길로 접어들어요. 그래서 죽는 순간까지도 두뇌는 계속 사용할 수 있어야 하죠. 그런데 길들여진 애완동물의 두뇌에 머물면 그 기능이 점차 더 떨어져요. 다른 사람들은 발전하는데 자신은 반대로 가고 있으니 시간의 문제일 뿐 망하는 거죠. 부자는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여기 그 바탕을 두고 있어요. 

   

◆ 명품을 좋아하고 유명인이 광고하는 제품을 사는 것으로 어떻게 그런 판단까지 할 수 있죠? 

   

- 간단해요. 명품을 산다는 것은 명품을 만든 사람들이 쳐 놓은 덫에 빠진 것과 다르지 않고 유명인이 하는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입한다는 것은 그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 고용주의 계략에 빠져 소비를 하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결국 광고모델로 선택받지 못하면 광고에 나오지 못하잖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45
897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48
89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52
895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21
894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46
89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74
892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03
89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27
890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1
88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508
8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40
88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650
88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41
88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61
88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88
8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94
8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592
8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731
880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63
879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36
878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13
877 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55
87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28
87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596
8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40
87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611
8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61
87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61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09
86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21
86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32
8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09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29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09
8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32
86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25
8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07
86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17
8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83
85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16
8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12
8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26
85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95
8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77
85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87
8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37
85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79
8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67
85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603
8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32
84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10
8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74
84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17
8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09
8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601
8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34
84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26
8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43
84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39
83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70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