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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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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13 14:38 조회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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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 세상의 모든 광고가 그렇듯이 유명인을 이용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물건을 사도록 만드는 것인데 이러한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입한다는 것이 두뇌의 사용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유명인들을 이용해서 광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로 하여금 제품이 아닌 유명인들을 믿고 따라오도록 만드는 방법이니까요. 물론 유명인들을 이용해서 광고를 함으로서 제품의 품질을 뚜렷하게 전달하려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봐요. 왜냐하면 비슷한 제품들을 광고하는 방법이 다 비슷하니까요. 

   

◆ 유명인을 광고에 내세우는 이유 중 하나가 제품의 품질을 뚜렷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무슨 뜻이죠? 

   

- 제가 보는 광고의 본질은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의 질을 얼마나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과정이라고 봐요. 그리고 그 전달 방법으로 유명인을 사용하면 사람들이 광고의 내용을 더 뚜렷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인기가 있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면 더 잘 귀담아 들으니까요. 

   

◆ 그럴 것 같기는 해요. 일반인이 이야기하는 것과 유명인이 하는 말의 무게감은 차이가 많이 날 테니까요. 그런데 그런 광고를 보고 물건을 사는 것과 두뇌능력은요? 

   

- 광고를 보고 물건을 구입하는 데에는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경우는 좋다고 하니까 그 말에 공감하면서 그냥 구입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실제로 해당 제품의 품질을 고려해보고 사는 경우는 제외하고요 

   

◆ 그러니까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지 않고 유명인이 광고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는 경우라는 뜻이죠? 하지만 유명인을 이용해서 광고를 하는 제품이라면 큰 회사의 제품일 경우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면 제품도 믿을 만 한 것 아닐까요? 

   

- 물론 제품이야 큰 문제가 없다면 사용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될 일은 없겠죠. 실제 문제는 구입을 하는 사람의 두뇌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니까요. 

   

◆ 무슨 뜻이죠? 

   

- 예를 들어 유명인이 광고하는 로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을 때 그 로션은 로션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기능은 가지고 있다면 그로인해 피해를 볼 일은 거의 없겠죠.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품질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다시 구입을 할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이지 사용하는 사람이 그로 인해 피해를 입지는 않으니까요. 

   

◆ 그러니까 구입을 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구입을 할 때의 판단력이 문제의 핵심이라는 뜻인가요? 

   

- 맞아요. 두뇌가 판단을 내릴 때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의 종류에 따라 어떤 정보처리 과정을 거쳤는지가 결정이 되는데 두뇌의 정보처리 방법은 하나가 아니거든요. 

   

◆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 간단하게는 감정을 통한 정보처리가 있고 조금 복잡한 과정은 이유와 근거를 찾아가는 정보처리 방법이 있어요. 

   

◆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감정은 말 그대로 모든 정보를 ‘좋다/나쁘다’와 같이 흑과 백으로 판단하는 경우에요. 예를 들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장미꽃이 놓인 테이블에 앉아 남녀가 함께 와인을 겻들인 음식을 먹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로멘틱’이라는 감정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뜻이죠. 

   

◆ 그것이 일반적인 판단 아닌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분위기 좋다는 카페 또는 맛있는 음식을 찾잖아요. 

   

- 그렇죠. 하지만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면 이유와 근거가 빠지는 경우가 많고 또 옳고 그름이 자신이 원하던 것을 얻었는지를 기준으로 나뉘게 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 그렇지 않아요. 내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은 감정이라면, 내 감정에 공감한다면, 내가 가진 감정에 동의를 할 것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타인의 감정은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판단이 다를 수밖에 없죠. 

   

◆ 물론 사람마다 감정이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가진 감정에 기반을 둬서 판단을 내렸을 때 그리고 그 감정에 타인이 공감해 줬을 때 힘이 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 그렇게 생각한다면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갈등이 없어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모두 나를 좋아해 줄 수 있겠죠? 모두가 나에게 공감을 하니까요.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이상향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거죠. 하지만 현실이 그럴까요? 

   

◆ 그러면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판단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수단이 될 수 없다는 뜻인가요? 

   

- 있어요. 방법은. 권력, 재력, 지식 등을 모두 갖춰 피라미드식 사회 꼭대기에 올라 절대자의 힘을 가지면 가능하죠.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복종할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 꼭 사이비 종교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네요. 

   

- 그렇게 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 사이비 종교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니까요. 사이비 종교에 한 번 빠지면 벗어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공감대의 형성이에요. 누구 하나의 생각에 타인이 공감하는 방법으로 계속해서 공감대를 형성해가죠. 얼마 전 ‘나는 신이다’라는 프로에서 다룬 내용 중 성폭력을 당한 사람이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은 길을 가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이 있었잖아요? 바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이자 과정이에요. 자신이 겪은 일을 타인도 겪도록 유도함으로서 자신뿐 아니라 타인도 함께 공감하도록 만드는 거죠. 이렇게 형성된 강한 공감대는 쉽게 벗어나기 어려워요. 

   

◆ 왜 벗어나기 어려운가요? 

   

- 공감이라는 것은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 민족, 나라와 같이 같은 환경에서 함께 세상을 헤쳐 나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해요. 외부의 적이 침입하면 함께 맞서 싸우고 자연재해를 입으면 서로 힘을 합쳐 이겨내는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이죠. 따라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을 뭉치게 만드는 요소에요. 똘똘 뭉치면 재난도 이겨낼 수 있고 싸움에서도 승리할 수 있으니까요.

   

◆ 지금 잠깐 스치는 생각이, 정치뿐 아니라 회사 등 사회에서 가족과 같은 사회를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인가요? 뭉쳐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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