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20 13:48 조회548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 공감대가 서로 힘을 합쳐 목표를 이루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이비 종교와 같은 단체에 빠지면 벗어나기 힘든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정치를 하는 정당이나 회사 등 사회단체들이 화합을 강조하는 것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의 공감대도 사이비 종교단체와 같이 빠져나오기 힘든 요소로 작용할 수 있나요? 

   

- 물론이죠. 회사가 자신을 어떻게 취급해도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이 속한 당을 위해 자신을 내 던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나라를 위한 충성심도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어요. 

   

◆ 하지만 사이비 종교와 나라 또는 회사는 완전히 다른 것 아닌가요? 

   

- 다른 점도 물론 있죠. 하지만 한 가지 뚜렷한 공통점은 있어요. 

   

◆ 어떤 것이 같죠? 

   

- 단체를 이끄는 대장에 의해서 방향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거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바뀌었을 때 짧은 시간에 사회분위기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현상은 뉴스에서 종종 접할 수 있으니까 쉽게 알 수 있죠. 군사 쿠데타로 나라가 뒤집어지는 경우라던가 아니면 앞서 대통령 시절에는 사건사고 소식이 적었는데 새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사건사고가 늘어가는 것 등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어요. 예방을 하고 못하고의 차이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죠. 

   

◆ 그럴 수 있겠네요. 하지만 공감대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목적을 향해 나아갈 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지도자 한 사람 또는 소수에 의해 바뀔 수가 있죠? 이런 것을 공감대라고 할 수 있나요? 

   

- 핵심을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공감대는 말 그대로 다수의 동의를 얻어야 하죠. 그런데 공감대가 형성되는 과정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사회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동의를 하는 경우로 예를 들자면 한국의 역사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들 수 있죠. 생존을 보장받기위해 함께 뭉쳐야 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과 대다수의 국민들이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을 통해 발전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 필요에 따른 공감대의 형성이로군요. 그러면 다른 하나는요? 

   

- 기본적이 생존이 보장된 상태에서는 사람들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공감대를 찾기 어려워져요. 이럴 때 쓰는 방법이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 공감대를 만든다고요? 인위적으로요? 공감대는 사람들의 감정인데 그걸 어떻게 만들죠? 그건 말 그대로 사람들의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아요.

   

- 그럴까요?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요. 강아지에게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 강아지 기분이 어떨까요? 반대로 혼을 내면 강아지는 어떤 감정일까요? 

   

◆ 하지만 지금 이야기의 주체는 인간이잖아요? 

   

- 인간도 마찬가지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상대방은 기분 나빠 화를 내겠죠. 그러니까 상대의 감정을 조정할 수 있는 거죠. 다만 조건은 내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을 때에만 해당해요. 내가 감정이 휘둘리면 말 그대로 내 감정으로 인해 상대의 감정이 바뀌는 것이니 상대의 감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자신이 조종당하는 것이니까요. 

   

◆ 뭐 조금은 이해할 것 같은데 그래도 국민의 공감대를 조작 또는 만든다는 것은 아직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국민의 공감대를 만들 수 있나요? 

   

- 상대적으로 간단해요. 편을 갈라놓고 한쪽 손을 들어주거나 아니면 사람들로 하여금 비난할 대상을 만들면 되죠.

   

◆ 그건 이간질을 해서 서로 싸우게 만드는 거잖아요? 그리고 비난할 대상을 만든다는 것도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는 것과 다르지 않는데 그걸로 공감대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요? 

   

- 예.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장 쉬운 조건은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함께 싸워야 하는 대상이 생겼을 때이거든요. 배고픔과 질병의 시대에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공감대를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사회가 풍족해지면서부터는 목표가 다 다를 수 있어요. 물론 인간의 본능인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니까 이 부분은 잠시 후로 미룰게요. 어쨌든 생존이 절실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통된 목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싸울 대상이 생긴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대에 상관없이 공감대를 아주 쉽게 이끌어 낼 수 있어요. 

   

◆ 하지만 그렇게 만든 공감대는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힘의 균형이 뚜렷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까요. 

   

-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힘이 비슷한 경우에 내 편을 더 만들 수 있어요. 

   

◆ 어떻게요? 

   

- 싸움에서 이겨야만 하는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는 다르지만 득실을 따지는 경우 득을 보는 쪽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이득에 대한 기대감에 힘이 더 나죠. 급여가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차 있는 사람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힘이 쭉 빠져요. 상대적인 박탈감이죠. 

   

◆ 그런 경우에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서 집회를 하던가 해서 의견을 관철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맥이 빠진 상태에서 또 일을 쉬면 안 되는 상태에서 집회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점차 지치게 되죠. 

   

◆ 그러면 결국 싸움을 붙인 사람 쪽이 승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 맞아요.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갈라치기 또는 지역감정 등의 이야기가 나오죠. 

   

◆ 앞서 잠시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본능을 이용한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인가요? 

   

- 선거 때가 되면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모습이 종종 등장하죠? 연예인들은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어 행복을 느끼도록 만드는 역할을 해요. 그러니까 즐거움과 행복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만들어 낼 수 있죠. 이렇게 공감대가 만들어지면 해당 연예인을 이용해서 그 사람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팬들은 끌어들일 수 있어요. 상품의 광고도 같은 맥락에서 효과를 보는 것이고요.

   

◆ 그러면 얼만 전 언급하신 것처럼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권력자, 지식인, 그리고 인기가 많은 사람들로 인해 감정을 실제로 조정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뜻인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9건 1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50
1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47
117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45
1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44
11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44
1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42
113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42
1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41
1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41
1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40
1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39
1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38
1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38
10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35
1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32
104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31
1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28
10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28
10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28
100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24
9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23
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623
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20
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19
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18
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17
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17
9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616
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16
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612
8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608
8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07
8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607
8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07
8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606
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601
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98
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92
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89
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84
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79
7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76
7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72
76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8
75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57
74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52
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50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49
7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48
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46
6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42
68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35
6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520
66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12
65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509
64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500
6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88
62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77
6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68
6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6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