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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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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04 14:16 조회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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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 만일 공감대가 권력자 또는 지식인들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사람들이 감정을 조정당하고 있다는 뜻인데, 이해는 가지만 받아들이기는 힘이 드네요. 각자 사람마다 자신의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감정을 조정당할 수 있죠? 


- 인간의 두뇌는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뉘어져 있어요. 예를 들면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이 있고 지식을 통해 정보를 논리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으며 또 지식이 아닌 개념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도 존재하죠. 이 부분은 제가 만든 학습 및 교수법에 관한 내용이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건너뛰고 핵심만 이야기하자면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가 없어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만 하면 그것이 옳은 방법이고 좋은 것이죠.  


◆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옳지 않다고 보일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그래서 논리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처리해야 사람들의 동의를 조금 더 쉽게 이끌어 낼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설득력을 가지는 거죠.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설득력을 갖춘 사람이 있는 반면 감정에 휘둘려 울고 웃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까지 이야기한 감정을 조정당하는 사람들은 후자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감정을 조정 당하지는 않는다는 뜻이군요? 


- 단순히 조정을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감정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죠. 감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조정을 하던 아니면 조정을 당하던 둘 중 하나의 형태로 나타나요. 


◆ 예를 들면요? 


- 가수가 공연을 하거나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하면 관객들은 환호하고 즐거워하죠. 그러니까 가수나 운동선수들은 관객들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 것이고 관객은 그런 가수나 운동선수들에 의해 감정을 조정 당하는 입장이고요. 하지만 운동선수나 가수들도 또 그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윗선이 있어요. 그러니까 가수나 운동선수도 자신들을 고용한 사람들에 의해 조정을 당하는 것이고요. 


◆ 그러면 감정을 조정당하는 경우가 많을수록 권력자나 지식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가지고 놀 수 있다는 뜻인가요? 


- 권력자들이 국민을 개나 돼지취급을 한다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실제로 그들의 눈에는 개나 돼지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일 거거든요. 자신들이 가지고 놀 수 있으니까요. 


◆ 그러면 앞서 이야기로 돌아가서 권력자가 바뀌면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건 무슨 뜻인가요? 


- 최고 권력자가 논리적인 사고로 사람들을 이끌면 국민을 개나 돼지 취급하는 경우가 적어요. 하지만 논리적인 사고보다는 감정에 치우쳐 결정을 하는 사람이 최고 권력에 오르면 국민들 위에 군림을 하죠. 


◆ 그런데 어떻게 감정에 치우쳐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최고 권력에 오를 수 있죠? 국민들도 생각이 있는데요?  


- 사회가 얼마나 감정에 휘둘리는지는 사회현상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연예인들이 공연을 하는데 그 공연장에서 미친 듯이 춤추고 노래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사람들의 삶이 그렇게 편안하다는 뜻이 아니거든요. 또 운동경기를 보면서 환호하고 울부짖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비슷하고요. 그런 상황에서 최고 지도자 후보가 사람들의 감정을 부추기기 위해 서로 싸우도록 이간질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 월드컵 경기에서 자신의 국가 선수들이 이기면서 8강 또는 4강에 올라가면 국민들이 환호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최고 지도자의 지지율도 함께 상승한다면 그 최고지도자는 사람들의 감정을 조정해서 대통령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죠. 또 국민들은 감정을 조정당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고 볼 수 있고요.


◆ 그렇게 감정에 치우쳐 나라가 운영되면 미래는 암울한 것 아닌가요? 


- 그렇겠죠? 지난번에 이야기한 것처럼 사건이나 사고가 늘어날 것이고 싸움도 늘겠죠. 감정에 따라 내린 결정은 논리적인 설득이 부족하니까 결정을 내려도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못하고 감추려 할 것이고 또 이로 인해 불만이 늘어나면 그것을 해소하고자 비난의 대상을 찾아 탓을 할 테고요. 


◆ 지도자가 감정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고 해서 꼭 사건이나 사고가 늘어나는 것은 비약이 아닐까요? 


- 그럴까요? 감정에 휘둘린다는 말은 논리적 사고보다 동물적 본능이 더 강하다는 뜻이거든요. 감정에 기댄 동물적 본능은 사람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로 내모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성적 충동을 이기지 못해 성관련 범죄를 저지른다던가 하죠. 이런 동물적 본능의 충동을 이기지 못해 발생하는 사건이나 사고도 있지만 또 다른 본능은 지도자를 보면서 배우고 따라가는 본능이에요. 아이들이 부모의 행동을 보면서 배우는 것 같이요. 


◆ 최고 지도자의 모습은 잘 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따라하죠?


- 그 사람이 하는 연설, 회의에서 말하는 방법, 사람들을 대할 때의 태도 등이죠. 또 과거 왕들처럼 연회를 자주 열면서 술과 노래 춤 등을 즐기면 그것을 접한 국민들 중 감정에 의지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비슷하게 행동해요. 그래서 앞의 동물적 본능에서 오는 충동과 우두머리를 따르고자 하는 본능이 합쳐지면 말 그대로 다양한 사건 사고가 터지죠. 음주운전도 늘 것이고, 마약도 거리에 나와 활개를 칠 것이며, 사고로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도 늘 테고, 장애인들을 비롯해 약자를 차별하는 경우도 많아질 것이고,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등 아마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사건 사고가 계속 일어날 걸요.   


◆ 그러면 국가가 혼돈에 빠지겠네요?   


- 꼭 그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 그러면 뭐가 또 있나요? 


- 감정을 바탕으로 정보를 처리해서 결정을 하는 방법은 동물들도 공통적으로 가진 본능이에요. 그런데 동물들의 본능에는 군림과 복종의 두 가지가 존재해요. 그러니까 자신을 뽑아준 국민들에게는 군림을 하지만 자신이 생각할 때 자신보다 힘이 있어 보이는 상대가 있으면 무릎 꿇고 복종하죠. 그래서 평소 자신이 우러러보던 국가가 있으면 그 국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퍼주면서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요. 동물의 사회에서는 우두머리가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가 당연하거든요. 그러니까 가진 것을 빼앗겨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 어떻게 그런 부당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죠? 그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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