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06 13:55 조회739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곧 스스로를 보이지 않는 벽에 가두는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왜 집착이 없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단순히 집착으로 인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것보다 더 큰 역할을 하고 있었네요. 그러면 이렇게 집착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가둔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올 수 없는 것인가요? 


- 그렇지는 않아요. 하지만 쉽지도 않고요. 


◆ 그러면 어떻게 벗어나나요?  


-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의지가 있어야 해요. 세상의 모든 것에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자신감이에요. 나라는 존재는 세상에 유일한 존재로 내 위에도 내 아래에도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이요. 


◆ 말 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네요? 


- 맞아요. 석가모니가 태어나서 한 말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말은 나를 가두고 있는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 필요한 다짐이라고 해석해요. 나를 가둔 벽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내가 없애면서 나오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 나를 가두고 있는 보이지 않는 벽은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벗어나야 한다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없애면서’라는 말에는 여러 겹의 벽을 뜻하는 것 아닌가요? 


- 한 겹이 아니에요. 크게 나눠 네 개의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요. 권력, 명예, 돈과 같은 것을 향한 욕망이 그 하나이고, 집착이 두 번째며,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세 번째고 끝으로는 번식, 즉 성적 욕망이 있어요. 물론 이 네 개안에 또 다른 작은 벽들이 있는데 이 벽들은 개인에 따라 다르죠.


◆ 그런데 욕망, 집착, 생존, 그리고 번식이라는 벽들을 허물고 나면 뭐가 남나요? 예를 들어 성적 욕망도 벗어나고 나면 성에 대한 관심도 없게 되는 것인가요? 


- 그렇지는 않아요. 성적 욕망은 생명체의 시작부터 진화해 온 것인데 없앨 수가 없죠. 


◆ 그러면 이러한 유리벽을 벗어나서도 차이가 없는 것 아닌가요? 


- 아니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어요. 동물적 본능에서 오는 성적 욕망은 말 그대로 욕망과 집착이 함께 있어요. 하지만 유리벽을 벗어나고 나면 욕망과 집착이 아니라 성을 그저 성으로만 보죠. 


◆ 성을 성으로만 본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예를 들어 배우자가 바람을 펴도 집착이나 욕망이 없으니까 그저 성관계로 보고 넘어간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배우자가 바람을 펴도 성관계일 뿐이니 의미를 두지 않죠.


◆ 그러면 자식의 앞날에 대한 걱정도 없나요? 


- 걱정도 동물적 생존 본능에서 오는 것이라 없어요. 


◆ 자식을 돌보지도 않는다는 뜻인가요? 


- 그런 말은 아니에요. 나를 통해 태어난 아이인데 돌보지 않을 수가 있나요. 다만 아이가 필요한 것은 제공해주면서 아이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가죠. 또 이 모든 것들은 강압이나 명령이 아닌 스스로의 선택에 기반을 두고요.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강요하지 않아요. 


◆ 아이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만들 수 있나요? 


-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벽을 스스로 만들어요. 아이가 자라서 이미 벽을 만들었다면 그 벽을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깨고 나오도록 할 수 있죠. 하지만 아이가 어리면 권력이나 돈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 적을 것이기에 생존에 관계된 벽을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 스스로 벗어나도록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 생존에 관계된 벽을 왜 없애야 하나요? 


- 아무리 큰 용기를 내서 벽을 뚫고 나오려 해도 실제 벽에 부딪히는 순간 막막하게 느껴져요. 특히 생존에 관계된 벽들이 그렇죠. 그런데 이때 또 다시 두려움에 휩싸여 물러서게 될 수 있어요.


◆ 왜죠? 


-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고통에 대한 두려움, 힘든 삶에 대한 두려움 등이 남아있으니까요. 직장을 가진 사람이 상상에게 잘못 보여서 쫓겨날까 걱정하는 것이 이러한 두려움의 하나죠. 


◆ 그러면 벽을 허물고 나온다는 것은 말 그대로 두려움과 고통과 힘든 삶에 대한 모든 것들을 벗어나는 과정이라는 뜻인가요? 


- 맞아요. 고통의 벽도 두려움의 벽도 모두 없애가는 과정이죠. 


◆ 지금까지 벽을 없애야 하는 이유는 살펴본 것 같은데 아직 방법은 이야기 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벽을 없앨 수 있죠? 


- 그게 바로 공부에요. 하지만 단순히 지식을 배워 익히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공부죠. 


◆ 왜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아닌가요? 


- 배우는 것은 스스로 하는 공부가 아니니까요.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배움이니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해요. 스스로 공부를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자신의 내면에 있는 벽을 스스로 허물 수 있겠어요. 


◆ 그렇다면 스스로 하는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지식을 가르치고 배우는 공부는 해 봤으니 알지만 스스로 하는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진 것이 없는 것 같거든요. 


- 지금까지는 그랬죠. 하지만 제가 공부방법을 정리했으니까 이제는 있죠. 그 방법으로 공부를 할 것인지의 여부는 개인에 달렸지만요. 


◆ 민 박사님이 만들고 정리한 공부방법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것인가요? 욕심을 비우는 방법 또는 집착을 벗어 던지는 방법 등에 초점이 맞춰진 것인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9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81
6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819
657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1. 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208
6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450
6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310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41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52
6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151
651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89
6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14
6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94
6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91
6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84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291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50
644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820
6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66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267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30
6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645
6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946
6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029
6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20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50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93
6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55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458
6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618
631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301
6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98
6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90
6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821
627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66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49
6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56
6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18
62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62
6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514
6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시대의 중앙 정치 조직과 지방 행정 조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5099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93
619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941
6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91
6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861
6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30
615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88
6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23
613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908
6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564
6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45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27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856
6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986
6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85
6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125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031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718
6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081
6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113
6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685
6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43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