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08 14:32 조회541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 학교나 학원에서 수업을 통해 각 과목의 내용을 배우기도 하지만 글쓰기나 면접방법과 같은 것들도 배울 수 있는 것들이잖아요? 학생의 성적으로 능력을 판단할 수 없다면 글쓰기나 면접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무리 새로운 장치를 추가한다고 해도 그 사람의 두뇌능력을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 맞아요. 예를 들어 누군가 새로운 요리방법을 만들었고 그 방법으로 대박이 났다고 가정해 볼게요. 어느 날 이 방법이 사람들에게 공개가 됐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방법으로 음식점을 내서 한다면 어느 음식점이 원조였는지를 알기가 어렵겠죠. 다 비슷비슷할 테니까요. 그러니까 면접도 앞서 면접을 본 사람들이 정보를 흘리면 모두 비슷해지겠죠. 

   

◆ 그러면 구분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뜻인가요? 

   

- 그렇지 않아요. 구분할 수 있어요. 

   

◆ 어떻게요? 

   

- 답, 즉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물으면 되거든요. 

   

◆ 방법을 묻다니 무슨 뜻인가요? 

   

- 이 내용을 설명하려면 지식이 어떻게 두뇌에 저장이 되는지를 설명해야 하는데 조금 길어도 해 볼까요? 

   

◆ 기억하는 방법이라면 길어도 듣고 싶어요. 학교공부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바로 배운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었거든요. 지식이 어떻게 저장이 되나요? 

   

- 두뇌가 지식을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에요. 

   

◆ 예? 처음부터 무슨 황당한 말씀을?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어요.

   

- 물론 들어본 적 없겠죠. 제가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들을 찾는 과정에서 찾아놓은 것이니까요. 아무리 뇌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뇌 과학자라도 두뇌가 어떻게 정보를 저장하는지 또 왜 어떤 정보는 기억에 오래 남고 어떤 정보는 금방 지워지는 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걸요. 

   

◆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면 이미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기억력은 학생들의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 그렇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제가 찾아놓은 내용이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 그러면 민 박사님께서 할 기억력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기억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나요? 

   

- 그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어요. 치매로 인해 저하되는 기억력은 그 기억이 어떤 방법으로 두뇌에 저장이 되었는지에 따른 차이에서 오거든요. 

   

◆ 이 이야기도 처음 듣네요. 기억력의 저하가 두뇌의 정보처리 방법의 차이 때문에 생긴다고요? 그러면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또 기억력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지금부터 최대한 함축적으로 간단하게 하지만 조금은 길게 설명해 볼 테니 따라와 보세요. 

   

◆ 아니 이런 내용이라면 길어도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인데요. 

   

- 그렇기는 하지만 이 내용을 자세하게 전하려면 그림도 필요하고 예도 종류별로 들어야 하고 나아가 내용 자체가 끊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강의와 같은 형식이 아니면 어려워요. 그러니까 자세한 내용은 PonderEd Education에서 제공하는 세미나나 워크샾이 있을 때 등록하셔서 들어보시고 여기서는 최대한 함축적으로 이야기할게요. 참, 바로 내일 (17일 토요일) 밴쿠버 시간 오후 1시부터 자폐 아이들이 있는 가족과 관련자들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샾이 있는데 거기서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도 다루니까 꼭 자폐 아이가 있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신청하시면 참여하실 수 있어요. 신청 방법은 http://kr.PonderEd.ca 에서 찾으실 수 있고요.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이라면 공부 방법하고 기억력도 다루나요? 

   

- 예. 하지만 초점이 자폐의 원인과 자폐 아이들이 왜 고립된 것처럼 보이는지 그리고 그 아이들을 세상과 연결시키는 방법 등이 주기 때문에 기억력에 대해서는 깊게 들어가지 않아요. 그리고 공부방법도 자폐 아이들에 맞춰서 다루고요. 

   

◆ 그렇군요. 그러면 우선 기억력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시겠어요? 

   

- 두뇌가 정보를 지식의 형태로 저장하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은 원인과 결과를 연결해서 감정과 함께 저장하는 방법이에요. 

   

◆ 예를 들면요? 

   

- 내가 복어를 먹었다가 죽을 고비를 넘겼던가 아니면 옆에 있던 사람이 복어를 먹고 죽는 것을 보았다고 가정해 보죠. 이 경험이 쉽게 두뇌에서 사라질까요? 

   

◆ 아니죠. 아마 죽을 때까지도 기억을 할 것 같은데요. 

   

- 맞아요. ‘복어는 독이 있는 물고기’라는 정보는 두뇌에 깊게 지식으로 새겨져요. 그런데 이 정보를, 예를 들어 유럽 여행을 가서 즐거웠던 기억과 비교해 보면 어느 쪽 기억이 더 선명할까요? 둘 다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인데요. 

   

◆ 당연히 복어의 경우겠죠. 여행을 다녀와서는 좋았던 기억은 있지만 뚜렷하게 각인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 그것이 일반적인 기억의 현상이죠. 이유는 간단해요. 좋았던 기억은 잃어버려도 괜찮지만 복어에 대한 기억은 잃어버리면 다음에 복어를 생각 없이 먹고 죽을 수 있으니까요. 

   

◆ 생존본능 때문이라는 뜻인가요? 

   

- 예. 죽지 않고 살아남고자 하는 생존본능에 덧붙여 질병이나 독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욕망이 아프고 쓰리고 실수해서 창피했던 경험을 두뇌로 하여금 두뇌에 깊게 새기도록 만드는 거죠. 그 기억이 너무 강렬하면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을 정도니까요. 

   

◆ 왜 좋았던 기억은 그렇게 오래 가지 않죠? 좋았다는 것은 알겠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잘 떠오르지 않거든요. 

   

- 좋았던 기억 또는 행복했던 기억에 안주하면 발전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말로 정리할게요. 이 내용은 사업을 시작할 때 아무리 성공한 업체를 모델로 삼아 시작해도 사업이 원만하지 않은 이유와 연결되기 때문에 길어지니까 앞서 이야기한 PonderEd Education에서 제공하는 세미나나 워크샾을 통해 들으시면 되고요. 아, 밴쿠버 중앙일보와 함께 제공하는 TV 똥덩이에서도 다루니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네요.

   

◆ 알겠습니다. 그러면 생존본능이 강해야 하고 또 경험이 풍부해야 기억력이 늘어난다는 이야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공부하고는 어떻게 연결되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82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2 4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신호 체계 발달을 촉진하는 감정과 사회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0
181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1
180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35
179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50
178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170
177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10
176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208
175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2
174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6
173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21
172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31
171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90
17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54
16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09
168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80
167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88
166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5
165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16
164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96
16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22
162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79
161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80
1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3
159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1
158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49
157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89
156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8
155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56
15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99
153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08
152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23
151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47
150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04
149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31
148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3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42
14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42
1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41
1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63
1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10
1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10
1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31
1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12
1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34
1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09
1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85
1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13
1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29
1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78
1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38
1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69
1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67
1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81
1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47
1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24
1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65
1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15
1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46
1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93
1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9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