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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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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22 14:27 조회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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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 최근 들어서 한국의 수능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지난 번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어요. 물고기를 잡는 방법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을 가르치고 그것에 대해 문제를 내면 학생들이 대부분 비슷한 수준을 보일 테니 분별하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요. 따라서 능력을 구분하기 위해 듣도 보도 못한 아주 먼 오지에만 살고 있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에 대해 문제를 내면 정답을 찾을 수 있는 학생의 수가 적은만큼 학생들이 수준을 나눌 수 있지만, 그렇게 접하기 어려운 물고기에 대한 문제를 낸다면 다른 학생들로서는 불공평하게 느끼는 것도 사실일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실제로 사교육을 통해 배우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거든요. 한편으로는 정보를 많이 기억해야만 높은 성적을 올릴 것 같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꼭 지식이 많아야 할 것 같지도 않고, 도대체 왜 이런 혼돈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앞서 기억력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혹시 연관이 있나요? 

   

- 예. 기억력의 종류와 연관이 있어요. 지난 번 이야기처럼 사람들이 배운 지식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원인과 결과를 연결해서 정보를 저장하는 경우에요. 그러니까 새로운 낚시 방법으로 고기를 잡았을 때 ‘잡았다/못 잡았다’라는 결과와 연결해서 기억을 하는 방법이죠. 

   

◆ 그러면 잡았을 때, 그러니까 성공했을 때의 기쁨과 성취감으로 배운 낚시 방법을 더 잘 기억할 수 있겠네요? 

   

- 아니요. 꼭 그렇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그 과정에 따라 기억이 오래 갈수도 있고 쉽게 지워질 수도 있어요. 실패도 마찬가지고요. 

   

◆ 조금 더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우선 전제 조건을 명확하게 하고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 성공과 실패에도 전제조건이 필요한가요? 

   

- 물론이죠. 두 경우 모두 ‘배운 것을 사용하는 경우’라는 조건이 필요해요. 후에 이야기 하겠지만 만일 내가 스스로 낚시 방법을 찾았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흐르니까요. 

   

◆ 그러니까 광어 낚시를 예로 들자면 누군가로부터 광어를 잡는 방법을 배워서 고기를 낚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네요? 

   

- 맞아요. 이 경우 배운 방법을 그대로 적용해서 낚시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낚시를 하는 사람의 두뇌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따라 기억력이 차이가 나요.

   

◆ 두뇌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라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른 차이라는 뜻인가요? 

   

- 정확해요. 먼저 고기를 잡는데 성공한 경우 낚시를 하는 과정에서 그저 고기가 미끼를 물기를 바라면서 낚시를 하면 후에 남는 것은 고기를 잡았을 때의 쾌감과 잡은 고기를 요리해 먹었을 때의 즐거움이 거의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후에 혼자 광어낚시를 할 때 잡을 확률이 낮고 심지어는 지난 번 어떻게 낚시를 했었는지 조자 기억을 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 비유하자면 시험이 끝나고 나면 잊어버리는 것과 같네요? 

   

- 예.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배운 내용이 시험에 나오기를 바라면서 공부를 했고 또 시험에 비슷한 문제가 나와서 정답을 찾을 수 있었음에도 시험이 끝나면 잊어버리는 것과 같죠. 

   

◆ 왜 그런가요? 

   

- 원인과 결과가 연결이 안됐으니까요. 

   

◆ 예?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을 공부했고 또 시험에 나와서 맞췄다면 원인과 결과가 연결된 것 아닌가요? 광어낚시 방법을 배워서 광어를 잡았다면 원인과 결과가 서로 연결된 것과 같이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원인과 내가 원하던 결과가 연결된 것이지 원인과 원인에 대한 결과가 연결됐다고는 볼 수 없어요. 

   

◆ 내가 원하던 결과라도 결국 낚시 방법이라는 원인이 있어 얻은 것이잖아요. 

   

- 물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는 결과와는 연결이 됐지만 낚시의 대상은 광어이니 광어가 빠진 연결은 논리적인 연결이라고 볼 수 없죠. 

   

◆ 무슨 얘기죠? 

   

- 광어를 잡는 방법은 광어가 미끼를 물도록 만드는 방법이에요. 그러니까 광어가 왜 미끼를 물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만 생각이 갇혀있으면 광어가 미끼를 물었던 이유는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후에 낚시 방법까지 모든 과정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거죠. 끝에 남는 것은 광어 낚시에 성공을 해서 맛있는 식사를 했다는 정도의 기억만 두뇌에 남게 되거든요. 

   

◆ 결국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욕심은 기억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군요? 그러면 기억을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은요? 

   

- 같은 방법으로 낚시를 해서 광어를 낚았다고 했을 때 그 방법을 오래 기억해서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광어가 왜 물었는지 그 이유를 함께 찾아서 기억하는 방법이에요.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요? 

   

- 미끼는 어떤 것을 쓰고 있고 어느 정도의 깊이에 미끼가 위치해 있는지 등을 관찰하고 그 관찰을 바탕으로 광어가 미끼를 물도록 만드는 요소를 찾는 거죠. 그리고 이유와 함께 결과를 기억하는 방법이에요. 

   

◆ 알 것 같아요. 그러니까 광어낚시 방법을 단순히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 하나하나에 이유를 찾고 연결해서 기억한다는 뜻이죠? 

   

- 맞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면 낚시를 하는 모습에 차이가 없죠. 하지만 두뇌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동상이몽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죠. 

   

◆ 눈은 낚싯줄이 내려간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생각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니 그렇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정리하자면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과정에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어야 기억이 오래 지속되고 또 방법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이유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가끔은 기억력 자체가 뛰어난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모두 방법을 이유와 함께 기억하기 때문인가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욕망에서 발달하는 기억력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죠. 

   

◆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욕망에서 발달하는 기억력이라뇨? 어떤 기억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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