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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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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06 13:05 조회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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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 원한다는 것은 곧 욕망인데 욕망에도 종류가 있고 또 욕망에 따라 공부방법과 기억력도 달라진다고 하셨잖아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가장 원초적인 욕망은 생존과 번식의 본능이에요.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자손을 남기기 위해 판단하는 거죠. 이 경우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지식과 경험이 핵심 요소로 작용해요. 그러니까 지식을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부방법이 핵심을 이루죠. 그 중에서도 경험이요. 

   

◆ 이해해요. 경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생존에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이 가진 욕망은 꼭 생존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 물론 더 있죠. 생존에서 조금 진화된 형태의 욕망이 ‘성취감’이에요. 예를 들면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쾌감 또는 운동경기에서 이겼을 때의 희열 등이 여기에 해당하죠. 

   

◆ 성취감이 생존에 바탕을 둔 욕망보다 조금 더 진화한 형태의 욕망이라는 뜻인데, 동의해요. 운동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생존보다는 무엇인가를 이뤘다는 성취감에 더 가까운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런 욕망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물론 운동선수들은 경기에 이겨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이기려고 최선을 다한다지만 일반인들은 성취감일 뿐이잖아요. 왜 그렇게 성취감을 얻고자 할까요? 

   

- 성취감도 생존과 번식의 본능에서 시작된 것이에요. 예를 들어 사자가 사냥을 할 때 단순히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사냥을 할까요? 그렇다면 물소처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큰 동물을 사냥하지는 않겠죠? 

   

◆ 그 말은 곧 도전을 한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도전이에요. 항상 만만한 상대만 사냥을 하면 사냥기술이 발전할 수 없고 사냥기술의 발전이 없으면 시간이 지나 도태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생존을 위해서는 사냥기술을 발전해야 하고 사냥기술 발전의 원동력은 도전과 성취감이고요. 

   

◆ 사람들이 높은 산 정상에 오르고자 등반을 하는 것도 도전이고 운동경기에서 이기고자 노력하는 것도 도전이라는 뜻이군요. 그러면 이러한 도전과 성취감이라는 욕망하고 기억력과 공부방법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도전과 성취감이라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우선 공부방법이 성취하는 방법을 찾는 것에 맞춰져 있어야 해요. 그리고 기억력도 마찬가지로 성취방법들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요. 

   

◆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시겠어요? 

   

- 산을 오른다고 가정했을 때 우선 작은 뒷산은 준비 없이 그냥 올라가도 되겠죠? 하지만 높은 산을 오르려한다면 산에 대한 정보와 산을 헤치고 올라갈 방법 그리고 물과 음식같이 필요한 물품에 대한 준비가 없으면 정상까지 가지 못하겠죠? 그러니까 필요한 준비물과 정보 등에 대한 기억, 특히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억이 필수고 또 생각하지 못했던 장애물을 만났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두뇌능력이 필요해요. 

   

◆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이 필요하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사자와 같은 동물들은 사냥할 목표물을 선택하면 목표물의 움직임에 따라 본능적으로 쌓여온 사냥기술을 접목해서 사냥을 해요. 가끔 본능적으로 쌓아온 사냥기술이 먹히지 않는 상대를 만나면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려하죠. 하지만 이 과정은 생각을 통한 방법의 개발이 아니라 목표물의 변화에 따른 수동적인 대응일 뿐이에요.

   

◆ 그런데 인간은 목표가 설정되면 먼저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도전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거죠? 

   

- 예.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하지만 이런 두뇌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 무슨 말씀이죠?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하는 두뇌능력이라고 조금 전에 이야기 하셨잖아요?

   

- 물론 목표를 이루고자 준비하고 실행하는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얼마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의 문제이죠. 예를 들어 내일 데이트가 있어서 오늘 애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준비를 해도 어느 정도로 깊게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개인마다 다르죠. 나아가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하기 위해 준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경험이나 지식의 정도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비슷한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죠. 

   

◆ 그렇군요. 여기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예를 들어 준비 없이 데이트를 하면서도 애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잖아요? 이런 경우는 앞서 사자가 사냥을 하면서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과 같은 것인가요? 

   

- 모두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 예를 들어 에베레스트를 여러 번 등반한 사람이 비슷한 산을 등반한다면 굳이 깊게 방법을 찾는 생각의 과정이 필요하지는 않겠죠? 마찬가지로 준비 없이 애인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이 예전에 준비하고 사용했던 방법들을 상황에 맞게 조금 변형해서 적용한 것이라면 사고력을 통해 찾은 방법이기 때문에 두뇌능력의 결과죠. 하지만 준비를 한 적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는 방법을 보고 배워서 써먹는다면 사자가 사냥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한 마디로 생각이 없이 욕망을 이루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니까요. 즉, 본능이죠. 

   

◆ 조금 복잡한 것 같은데, 그러면 예를 들어 한 남자가 양다리를 걸친 상태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 여자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시도한 방법이 먹혀서 성공했고 그 방법을 다시 다른 여자에게 사용하는 경우는 둘 다 사고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내 여자 친구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다른 남자가 자신의 애인에게 사용한 방법을 그대로 따라한다면 사고력의 결과라고 볼 수 없다는 뜻으로 보면 될까요?

   

- 예. 맞아요. 그렇게 보시면 돼요. 

   

◆ 그런데 여자의 입장에서는 둘을 구분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 겉모습으로는 뚜렷하게 구분할 수 없죠. 하지만 어느 정도는 구분할 수 있어요. 다른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으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죠. 그렇다고 후자의 사람이 다른 영역에서도 사고력이 부족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사고력을 발휘할 수도 있으니까요. 

   

◆ 그래도 혹시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래야 바람둥이를 만날 확률이 적잖아요. 

   

- 간단해요. 질문을 해 보면 알 수 있어요. ‘어떻게’로 시작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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