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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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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3 15:41 조회5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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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 이성 친구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사고력을 통한 접근법으로 이성 친구를 만드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접근법을 보고 배워서 적용하는 지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어떻게’로 시작하는 질문을 하면 된다고 했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질문을 하면 될까요? 

   

- 그 전에 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앞서 질문의 이유가 바람둥이 여부를 구분하려고 하는 질문이라고 하셨잖아요? 어느 쪽이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세요? 

   

◆ 그야 당연히 많은 이성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사고력을 통한 접근법을 시도하는 사람이죠. 만나는 사람마다 방법을 바꿔가며 성공의 확률을 높일 테니까요. 

   

- 그러면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만일 이성 친구와의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오랫동안, 예를 들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미래를 생각한다면 사고력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시겠어요 아니면 다른 사람의 접근법을 보고 배워서 따라하는 사람을 선택하시겠어요? 

   

◆ 그 생각은 해 보지 않았네요. 하지만 이성 친구를 사귈 때 생각이 부족하다고 해서 다른 부분, 예를 들면 직장에서의 생활 등에서도 사고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 꼭 그렇게 볼 수는 없죠. 하지만 가능성은 높아요. 

   

◆ 왜죠? 지금 그 말씀은 가진 사람은 더 가질 확률이 높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더 가지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 같은데요? 

   

- 현실이 그래요. 두뇌를 사용하는 사람은 두뇌를 더 많이 사용하는 쪽으로 삶의 방향이 정해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두뇌가 갇히는 쪽으로 삶이 나아가니까요. 

   

◆ 이유가 뭔가요? 

   

- 다른 사람들을 보고 배워서 적용하는 경우를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없잖아요? 예를 들면 운동경기를 관람하거나 또는 음악이나 연극 등의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의 경우 운동선수나 가수 또는 연기자가 만들어놓은 결과물을 관람하며 환호하고 즐거워하죠. 그런데 관람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환호하는 데에 어떤 생각이 얼마나 있을까요? 

   

◆ 글쎄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운동경기를 보면서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외치는 경우에는 나름 생각을 해 봤으니까 그렇게 외치겠죠. 

   

- 하지만 그 경우는 운동선수를 비판하는 경우이지 환호하면서 즐거워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음악이나 연극 공연을 보러가는 사람들 중에서 비판하려고 가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을 테고요. 

   

◆ 그러면 공연장에서 뛰면서 노래를 따라하며 즐기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공연이나 경기를 관람하면서 즐기는 순간에는 두뇌가 즐기는 것 말고는 하는 일이 없어요. 두뇌를 사용하는 쪽은 공연을 계획하거나 제작을 지원하는 사람들 등 실제로 공연을 통해 이득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일 테니까요. 아마 축구든 야구든 운동경기도 그 팀이나 개인을 지원하는 구단주라는 사람들의 입장이라면 환호하면서 경기를 관람하지는 않을걸요. 오히려 경기 내용을 보면서 선수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을 고민하겠죠. 

   

◆ 그럴 수 있겠네요. 하지만 공연장에서 소리 지르며 즐긴다고 해서 일상에서도 생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는 볼 수 없는 것 아닐까요? 

   

- 꼭 그렇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가능성이 높아요. 두뇌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매 순간이 도전이자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운동경기에 비유를 하자면 자신이 곧 경기를 계획하는 감독이자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와 같죠. 그러니까 환호하고 즐거워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요. 그리고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얻어졌을 때 그 결과를 즐기죠. 예를 들어 이성을 사귀겠다고 목표를 정하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성 친구를 만들면 이성 친구와의 시간을 즐기지 운동경기나 공연을 보면서 즐기지는 않겠죠. 물론 시간이 지나 서로 너무 익숙해져서 새로움이 없다면 공연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존할 수도 있겠지만요. 

   

◆ 지금 그 말씀은 공연이나 운동경기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자신들이 스스로 성취하는 것들이 많지 않아 외부의 자극을 통해서라도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는 뜻인가요? 

   

- 예. 그러니까 직장이나 그 외의 일상에서 스스로 방법을 찾는 도전과 성취가 있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주어진 일을 해 내야만 하는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는 스스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찾는 것이 그동안 쌓인 감정을 배출할 수 있는 운동경기나 공연이라고 볼 수 있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사고력과 거리가 멀 가능성이 높죠. 

   

◆ 그러면 게임은요? 컴퓨터 게임 같은 것은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또 게임을 한 단계씩 정복하는 과정에서 성취감도 느끼니까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나요? 

   

- 아니요. 그렇게 단정할 수도 없어요. 게임은 목표와 상황이 주어진 갇혀진 공간이에요. 마치 사자가 초원에서 사냥을 하는 것과 같죠. 목표가 있고 그 목표물 주변의 지형지물이 정해져 있어요. 이 상황에서 사냥을 할 때 사자에게 필요한 것은 목표물의 움직임과 지형지물에 따른 반응이에요. 운동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른 대응을 하는 것과 같이요. 이때에는 사고력이 필요하지 않아요. 생각을 하면 오히려 대응이 늦어지고 대응이 늦어지면 사냥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죠. 

   

◆ 하지만 앞서 운동선수들이나 공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사고력을 발휘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 예. 맞아요. 여기서 사고력이 필요한 부분은 ‘계획’이에요. 동물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죠. 공연이나 운동경기를 사냥에 비유해서 이야기하자면, 사냥을 하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냥을 하기 전에 계획을 하고 작전을 짠 후에 사냥을 시작하는 것이 바로 동물과 다른 인간의 사고력이에요. 일단 사냥을 시작하면 빠르게 모든 것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생각을 할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운동선수 또는 공연을 마친 가수나 연기자들이 경기 후나 공연 후에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말 그대로 순간순간 동물적 본능에 의존해서 움직였다는 뜻이죠. 

   

◆ 민 박사님 말씀처럼 계획을 하고 계획대로 사냥을 하는 것이라면 기억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성공할 확률이 높고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상대 선수들의 움직임 또는 관객의 반응은 순간순간 바뀔 수 있어요. 그것에 대응하는 것은 경기를 뛰는 그 순간 그리고 공연을 하는 바로 그 순간이죠. 그래서 계획에만 의존해서 움직이면 상대의 움직임에 대응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죠. 

   

◆ 그러면 사고력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또 검토를 해도 결국 결과는 동물적 본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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