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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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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11 10:36 조회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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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 앞서 이야기를 되짚어보면 지식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은 기득권층에게 더 단단한 기반이 되어준다고 보이는데 맞나요? 왜 그런가요? 

   

-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지식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이 기득권층에게 그들의 자리를 견고하게 해 줄 수 있는 도구로 작용한다고 봐야죠.

   

◆ 지식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이라면 어떤 교육을 말하나요? 말 그대로 ‘하늘은 파랗다.’라고 가르치는 교육방법 모두를 뜻하나요? 

   

- 예. 맞아요. 정의가 내려진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모두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어요. 

   

◆ 그러면 예를 들어 ‘자동차는 기름을 태워서 움직인다!’라는 내용을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모두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기득권의 권력을 더 단단하게 할 수 있죠? 이 내용을 생각해보면 맞는 이야기잖아요. 

   

- 맞는 이야기죠. 맞기 때문에 두뇌로 하여금 더 이상 생각을 못하게 하니까 기득권들에게 힘을 실어주죠. 

   

◆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맞기 때문에 기득권에 힘이 실린다는 뜻이요. 

   

- 자동차는 기름을 태워 움직인다는 말은 ‘참’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맞는 내용이 될 수 있다는 뜻이지 모든 자동차는 기름을 태워 움직인다고 말할 수는 없거든요. 

   

◆ 이제 조금 알 것 같네요. 요즘 전기차도 있으니까 기름을 태워 움직인다는 말은 꼭 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뜻이군요. 하지만 전기차가 없을 때에는 기름을 태워 움직이는 것 말고는 없었으니까 정확한 답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돛단배처럼 풍력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자동차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이런 내용은 넘어가고 과거 모든 자동차가 기름으로 움직이던 시대가 있었다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이어가 볼게요. 만일 ‘자동차는 기름을 태워 움직이는 기계 장치’라는 것을 지식으로 배웠다면 이러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그 지식으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 자동차를 생산하고 이용하면서 살아갔겠죠. 

   

- 그런 사람들에게 전기차를 만들려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었을까요? 

   

◆ 힘들었을 것 같아요. 기술이 받쳐주지 않았을 테니까요. 전기차를 생각하려면 전기로 충분한 힘을 내서 모터를 돌려 자동차 바퀴를 굴릴 수 있을지의 여부를 생각할 수 있어야 가능했을 것 같은데 단순히 자동차는 기름으로 움직이는 것으로만 받아들였다면 어려울 것 같아요. 

   

- 그러면 자동차는 기름으로 움직인다는 지식을 참이라고 받아들이면 이득을 보는 것은 누구일까요? 

   

◆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민 박사님 이야기는 자동차가 기름으로 움직인다는 지식을 받아들이면 두뇌가 그 외의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보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결국 내연기관을 만드는 기존의 회사가 계속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데, 만일 누군가 전기차를 만들면 내연기관을 만들던 회사로서는 생존을 위협받는 경쟁자가 나타난 셈이라는 뜻이군요. 

   

- 맞아요. 만일 질문자가 내연기관을 만드는 회사의 사장이라고 가정하고 또 전기차는 이제 막 시작된 분야인 시점에서 대학에 연구비 지원 또는 산학협력 등을 생각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죠. 어떤 분야에 지원을 할 것 같아요? 

   

◆ 당연이 내연기관과 관련된 기술 발달과 전기차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향 등이겠죠. 

   

- 그러면 이번에는 내연기관을 만들던 회사를 조금 바꿔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가정한다면 어떤 접근법을 쓸까요? 

   

◆ 전기차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죠. 그리고 재력과 인력이 있으니까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죠. 어떤 회사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 더 큰 회사가 더 많은 인력과 자금을 투자해서 빠르게 따라잡을 뿐 아니라 쉽게 앞서 나가기도 하니까요.

   

◆ 재력과 인력이 있으면 얼마든 그런 일이 가능할 것 같아요. 처음 스마트폰은 아이폰 하나였지만 이후 여러 회사가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은 서로 기술력 경쟁을 하고 있으니까요. 전기차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큰 회사들은 재력과 인력이 있어 더 성장할 수 있는데 작은 회사들은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러한 현상이 바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에서 시작됐어요. 교육이 기득권으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 사회구조를 더 단단하게 하는 거죠.

   

◆ 말 그대로 양극화를 시키는 것이군요. 가진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질 수 있고 없는 사람들은 더 부족한 삶을 살게 되는 현상이요. 그런데 과거에도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주를 이루었잖아요? 예를 들면 조선시대 교육만 봐도 천자문을 외우고 훈장의 가르침을 배워 익힌 것 처럼요. 그런데 왜 과거에는 양극화가 뚜렷하지 않았을까요? 

   

- 그 때에도 양극화는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사회가 지금처럼 거대하지 않아 다른 영역까지 침범할 확률이 적었을 뿐이죠. 내연기관을 만드는 회사가 크지 않아 시장 점유율이 20% 정도라고 봤을 때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내연기관과 겹치지 않으면 굳이 전기차의 영역을 넘볼 이유가 없을 테니까요.

   

◆ 결국 사회가 포화상태가 되면서 양극화는 심해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지식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둔 교육이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격이고요.

   

- 예. 

   

◆ 그러면 기득권층은 어떻게 교육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위치를 견고하게 다질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 두뇌가 뛰어난 것일까요?

   

- 그들이 생각이 있어 체계적으로 지식을 전달을 통한 교육으로 일반인들을 정신적 노예로 만들 사고력을 가졌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워요. 그랬다면 자신들의 자녀들을 그러한 교육을 받도록 지식 전달에 매달리는 학교에 보내지 않았을 테니까요. 

   

◆ 이해돼요. 권력이 있으니까 자식들을 위해 다른 형태의 교육기관을 만들어 따로 교육을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도대체 교육이 왜 지식을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일까요? 

   

- 그 이유는 두뇌의 진화과정에서 찾을 수 있어요. 

   

◆ 두뇌의 진화과정이요? 인간의 두뇌도 진화를 하나요?

   

- 물론이죠. 이미 진화가 끝났다면 공부를 할 이유가 없겠죠. 진화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뇌를 사용하고자 공부를 하는 것이니까요. 

   

◆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두뇌의 어떤 진화가 교육을 지식을 전달하는 형태로 만든 것일까요?

   

- 원시형태의 두뇌기능이요. 그러니까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생각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두뇌기능이죠.

   

◆ 생존을 위한 두뇌기능이요? 정확하게 어떤 것을 뜻하나요?

   

- 알아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형성된 기억과 판단을 담당하는 두뇌기능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어떤 예가 있을까요? 

   

- 독이 있는 과일을 구분해서 기억해야 하고 안전한 장소를 찾아 쉬어야 하는 등의 정보를 기억하고 그러한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판단하는 두뇌기능이에요. 

   

◆ 상당히 중요한 요소들 아닌가요? 사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정보를 습득하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구분해서 가르치는 것 아닌가요? 

   

- 바로 그 점이에요. 생존을 위해 판단을 하는 것은 기본적인 두뇌기능이니까요. 

   

◆ 만일 지식의 전달에 초점을 둔 교육이 생존을 위해 판단을 하는 두뇌기능에 맞춰진 교육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 같아요. 그런데 왜 이러한 두뇌기능을 원시적인 두뇌기능이라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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