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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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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7 13:12 조회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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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을 지향하잖아요. 물론 목표를 이룰 때까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성취했을 때의 기쁨과 행복은 말 그대로 엄청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삶을 궁극적인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도 생존을 위한 욕망이라면, 두뇌의 진화를 향한 갈망은 어떤 것인가요? 

   

- 혹시 목표가 없는 삶을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 없었던 것 같아요. 항상 작은 것이라도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았던 것 같거든요. 

   

- 그것이 일반적인 삶이라고 볼 수 있어요. 지금까지의 이야기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도 바로 이러한 욕망에서 오는 것이고요. 그런데 가끔은 목표가 없이 시작해서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경우도 있어요. 

   

◆ 무슨 말씀이죠? 목표 없이 시작해서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 나간다는 말이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일반적인 삶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 가는 것이라고 하셨고 이 말은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뜻인데 그런 경우가 있나요? 

   

- 있어요. 자주 예를 드는 스티브 잡스의 경우죠. 

   

◆ 잡스는 천재로 여겨지는데 그렇다면 천재들의 삶이 목표 없이 시작한다는 뜻인가요? 

   

- 삶이라기보다는 사고의 시작점에 목표가 없다는 뜻이에요. 

   

◆ 사고를 시작하는 과정에 목표가 없다고요? 이해가 가지 않아요. 

   

- 보통 생각을 시작하는 경우가 문제나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경우와 같이 두뇌를 자극하는 요소가 있고 그 요소들이 지식에 대한 갈망 또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욕망을 자극해 두뇌로 하여금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요. 달리 말하자면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목표가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것이죠. 

   

◆ 그 말은 이해가 가요. 컴퓨터가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해결하고자 생각을 하니까요. 그러면 잡스와 같은 천재들은 목표가 없이도 생각을 시작한다는 뜻인가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제품들은 목표가 없으면 만들지 못하는 것들이잖아요? 예를 들면 아이폰도 어떤 제품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목표가 있어야 가능한 것 아닌가요? 

   

- 맞아요. 하지만 생각의 시작에는 목표가 없어요. 

   

◆ 자꾸 겉도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 아이폰은 복잡하니까 폰트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보죠. 지금의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나만의 필체를 폰트로 만들어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은 어렵지 않겠죠? 

   

◆ 물론이죠. 저도 저만의 폰트를 만들어서 사용할까 해서 방법을 찾아본 적이 있으니까요. 

   

- 그런데 폰트가 없다면 그런 목표를 세울 수 있을까요? 

   

◆ 물론 아니겠죠. 폰트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만의 폰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울 수 없겠죠. 그러면 나만의 폰트를 만들겠다는 생각 이전에 폰트를 컴퓨터에서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할까요? 

   

- 그렇죠. 폰트를 먼저 컴퓨터에서 구현할 방법을 목표로 세워야겠죠? 그런데 이러한 목표가 그냥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을까요? 

   

◆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뭔가 계기가 있고 그 계기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바로 그 점이에요. 목표 이전에 아이디어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오를 수 있을까요? 

   

◆ 모르겠어요. 뭔가 과정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어요. 

   

- 바로 관찰과 비교 그리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이에요. 

   

◆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 폰트라는 신 개념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서는 컴퓨터에서 다양한 글자를 표현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야 하는데 그러한 아이디어는 손으로 쓴 글자체에 대한 이해와 컴퓨터 이 두 가지의 개념을 합쳐야 해요. 이 두 가지 형태를 합치는 사고의 과정이 뿌리가 되어 아이디어라는 싹을 틔우죠. 

   

◆ 알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핵심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이라는 뜻이군요. 그렇게 아이디어를 만들면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목표로 바꾸고 그 목표를 향해 매진하면 끝에 맺히는 열매가 바로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이라고 볼 수 있고요. 

   

- 예. 아주 적합한 비유를 들어 주셨네요. 맞아요. 그런데 여기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목표로 바꾸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상대적으로 쉬워요. 물론 여기서 이야기하는 쉽다는 표현은 ‘두뇌의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쉽다는 뜻이에요.

   

◆ 이해할 수 있어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사실 인간이면 누구든 할 수 있고 또 사용하고 있는 두뇌이니까요. 하다못해 아이들의 게임도 여기에 해당하고요. 그러면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생각을 시작하고 그 생각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까지가 두뇌의 진화를 향한 인간의 욕망인가요? 그렇게 보기에는 아직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생존이 남아있는 것 아닌가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함으로서 경쟁에서 이겨 생존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에는 또 다시 피나는 노력과 경쟁 그리고 도태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봐야 하는데 이것이 두뇌의 진화를 위한 욕망과 같다고 보이지는 않거든요. 

   

- 예. 정확하게 짚으셨어요. 지금까지 이야기한 두뇌의 사고과정은 생존을 위한 목표와 두뇌의 진화를 향한 갈망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두뇌기능이라고 보면 돼요. 그러니까 인간이 가진 두뇌의 진화를 향한 갈망은 바로 이 시점에서 갈라지죠. 

   

◆ 사실 스티브 잡스가 천재라고 불리는 이유가 그 사람의 사고력이 일반인들보다 뛰어나서인데 이 사람의 두뇌능력이 다리 역할을 하는 수준이라면 도대체 다음 단계의 두뇌능력은 어떤 능력인가요? 

   

- 이 부분도 이미 잘 알려져 있어요. 바로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들의 두뇌능력이에요. 

   

◆ 그 말은 천재적인 두뇌능력도 차이가 있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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