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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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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1 15:37 조회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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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 해도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지원을 받아야 하고 또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심사하는 사람들이 시장성을 바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디어가 묻히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지금까지 이해했는데 맞나요?

   

- 예, 맞아요. 

   

◆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다고 했잖아요? 어떤 것인가요? 

   

- 현실화가 가능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을 때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쉽게 이야기해서 내가 지금가지 보지 못한 방법으로 음식을 만드는 방법에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 방법으로 요리를 했을 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런데 나는 당장 식당을 열 형편이 되지 않아 조금 큰 식당을 찾아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봐서 쉽게 답이 나올 것 같아요. 둘 중 하나 아니겠어요? 하나는 아이디어를 들어본 쪽에서 그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 해보자고 제안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들이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메뉴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죠. 원작자는 제외하고요. 도덕적으로는 조금 비난을 받을 수는 있지만 사실 누가 먼저인지 증명하기 어렵고 또 증명한다고 해도 특허를 신청해 놓지 않은 이상 막을 수도 없을 것 같거든요. 

   

- 지금 이야기하신 두 가지 경우 중 어느 쪽이 더 많을 것 같아요? 

   

◆ 경험으로는 후자가 더 많은 것 같아요. 

   

- 제 경험도 그래요. 

   

◆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을까요? 

   

- 모든 생명체는 경쟁을 통해 진화하는 삶을 살아가요. 식물은 햇빛을 받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동물은 먹을 것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켜가며 경쟁을 하죠.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 하지만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고 스스로 주장하잖아요. 그래서 협동도 하고 또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하는 것 아닌가요? 

   

- 그렇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러한 모습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지 모두의 모습이라고 볼 수 없어요. 우선 교육 현장만 들여다봐도 알 수 있잖아요. 

   

◆ 교육 현장에서 무엇을 봐야 하죠? 

   

- 경쟁이요. 성적으로 학생들을 평가하다보니 경쟁이 치열하죠. 그러니까 부정행위도 벌어지고 일타 강사를 찾는 학생들이 있는 거죠. 사회도 마찬가지로 회사들이 비슷한 제품으로 경쟁을 하다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도덕적 양심은 내려놓고 빼앗아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죠. 

   

◆ 그러면 인간의 사회도 결국 동물들의 사회와 다르지 않다는 뜻이군요. 

   

- 예.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교육받고 나아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인의 것을 빼앗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 것이 인간의 사회라고 봐야죠. 

   

◆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해가 가지 않아요. 

   

- 사실은 그 반대에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요. 물론 잡스처럼 두뇌가 뛰어나서 계속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 무슨 뜻이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이요? 

   

- 잡스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제품을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굳이 다른 사람들의 것을 탐낼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그런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과 함께 새로운 제품을 만들도록 동행을 하려 하죠. 자기 것이 많은데 굳이 다른 사람들 것을 탐낼 이유가 없잖아요. 

   

◆ 그러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아이디어를 가로챈다는 뜻인가요? 

   

- 예.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무너질 테니까요. 

   

◆ 더 많은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은 알겠지만 설마 무너지는 선까지 갈까요? 

   

- 사회의 크기가 클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무너질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스마트 폰을 만드는 회사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 같은 제품만 계속 생산한다면 그 제품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러면 후에는 그 제품을 구입할 사람의 수가 줄어들 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이윤이 남지 않고 이윤이 남지 않으면 직원들을 내 보내야 할 것이고, 직장을 잃은 직원들은 새로운 제품을 살 생각을 하지 않을 테니 악순환으로 빠져들죠. 그래서 삼성이나 애플과 같은 회사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시장에 내 놓는 거죠. 

   

◆ 듣고 보니 정말 멈추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질 것 같네요. 결국 창의적 두뇌능력이 부족하면 타인의 것에도 손을 댄다는 결론이군요? 

   

- 예. 

   

◆ 이렇게 생각해보면 인간의 삶이 힘들고 고통일 수밖에 없겠네요. 경쟁에 치여 힘든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의 삶이 이해가 갈 것 같아요. 그런데 꼭 이렇게 살 필요가 없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욕심 없이 살 수도 있지 않을까요? 

   

- 혼자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면 피할 수 없어요. 물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면서도 고통과 괴로움의 삶이 아닌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그럴 수 있으려면 생각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야 하거든요. 아이디어와 목표 지향적 두뇌보다 차원이 높은 두뇌능력을 바탕으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하죠. 

   

◆ 차원이 높은 생각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인가요? 

   

- 호기심과 생각만으로 호기심에 답을 찾는 두뇌능력이에요. 이러한 두뇌능력으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세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그러면 두뇌가 피라미드식 사회구조를 떠나기 때문에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어요. 또 두뇌가 피라미드를 벗어나 있으니 자유로운 사고만큼 삶도 자유롭게 될 수 있고요. 

   

◆ 혹시 뉴턴이나 아인슈타인과 같은 사람들의 천재성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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