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눌러 발휘하지 못할 뿐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눌러 발휘하지 못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9 14:26 조회38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눌러 발휘하지 못할 뿐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를 떠나서 생각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사실 어디까지가 우물인지는 알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틀을 벗어나서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면 뉴턴과 같은 천재들은 그런 틀을 벗어나서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말씀인가요? 

   

- 예, 맞아요. 

   

◆ 많은 사람들이 천재적 두뇌능력은 유전자에 있다고 하는데, 이런 두뇌능력은 정말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인가요? 

   

- 유전이라면 천재의 부모와 자녀들까지 모두 비슷한 두뇌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경우는 알려지지 않았잖아요. 

   

◆ 그 말씀은 자라면서 두뇌능력이 만들어진다고 봐야 한다는 뜻인가요? 

   

- 만들어진다고 하기 보다는 사용하는 능력을 익히는 거죠. 두뇌를 근육의 사용에 비유한다면 천재적 두뇌능력은 오른 손잡이에게는 왼손과 같아서 따로 훈련을 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훈련을 통해 왼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죠. 천재들의 경우 왼손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다고 볼 수 있고요. 

   

◆ 정리하자면 천재적 두뇌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훈련을 통해 사용을 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이 된다는 거죠?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양손을 다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 그러려면 부모와 자녀들에게서도 양손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겠죠? 

   

◆ 더 궁금해지는데, 그러면 천재성을 나타낼 수 있는 두뇌능력은 어떻게 훈련할 수 있죠? 모든 사람들이 같은 조건에서 살아가는데요. 

   

- 앞서 천재들의 사고력은 피라미드식 사회구조를 벗어난 것이라고 했죠? 

   

◆ 그랬죠. 

   

- 그 말을 뒤집으면 피라미드 안에서 사고를 하면 천재가 되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죠? 

   

◆ 그렇죠. 

   

- 바로 그것이 핵심이에요. 사람들의 두뇌가 천재적 사고능력을 가지지 못한 것이 아니라 사회의 틀에 갇혀있어서 천재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거죠. 

   

◆ 아직 이해가 가지 않아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예를 들면 현재의 모든 대학에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태양과 달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리고 연구도 지구가 우주의 중심임을 증명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과학자 사회 전체가 지구가 우주의 중심임을 받아들이고 그러한 학문을 바탕으로 대학과 교수들의 서열이 정해졌다고 생각해보자는 거죠. 설명이 충분한가요? 

   

◆ 예. 지금으로 따지자면 상대성 이론을 바탕으로 물리학 사회가 형성된 것으로 보면 되는 거죠? 

   

- 맞아요.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나타나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 그 말이 사실로 밝혀지면 지금까지 대학의 교수로서 연구해 온 업적과 가르쳐온 것들이 모두 거짓이 되니까 밥줄 끊기겠네요. 

   

- 그렇겠죠? 그러면 기득권들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 밟아야죠.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을요. 그래야 자신들이 여전히 옳고 또 지위도 지키니까요. 

   

- 그 선에서 그칠까요?

   

◆ 자신들이 옳다는 것을 더욱 더 강조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다른 주장은 거짓임을 똑바로 알라고 가르치겠죠. 

   

- 그런 사회에서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할 가능성은요? 

   

◆ 없네요. 가르치는 지식을 배우고 익히도록 강요하고 시험으로 평가한다면 배우는 사람들로서는 다른 생각을 할 가능성이 줄겠네요. 

   

- 맞아요. 천재적 사고능력은 이렇게 기득권에 의해 억압된 두뇌능력이에요. 그러니까 사회가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사회 구성원들을 막고 있죠. 

   

◆ 교육도 여기에 해당하겠네요? 

   

- 예. 정확하게 말하자면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이 사람들의 천재성을 깨어나지 못하도록 재운다고 봐야죠. 

   

◆ 인터넷에 보면 천재교육이니 영재교육이니 하는 말들이 많은데 이 모든 것들이 그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말에 지나지 않는군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런 틀을 벗어나 천재적 두뇌능력을 깨울 수 있을까요? 사회를 떠나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야 하나요? 자연인이 되어서 혼자 살아가야 하나요? 

   

-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도 결국 그 안의 사회에 갇히잖아요. 물론 사회를 떠나 홀로 자연에서 살아가면 인간 사회라는 틀에 갇히지는 않겠지만 자연이 만들어 놓은 틀에 또 다시 갇히겠죠. 

   

◆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죠? 

   

- 두뇌를 가두는 우물은 물리적으로 사회를 벗어난다고 해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스스로 두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가능한 것이죠. 

   

◆ 그러면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하죠? 지금까지 그런 방법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 두뇌 훈련 방법은 PonderEd에서 제공하는 공부방법이 유일해요. 이 공부방법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야 나를 가두는 보이지 않는 틀을 벗어날 수 있죠. 

   

◆ 혹시 이러한 공부방법이 치매와 같은 것에도 도움이 되나요? 

   

* PonderEd에서는 10월 마지막 주에 자폐, ADHD, 지적장애 등을 가진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공개강의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kr.PonderEd.ca 에 게재될 추후 공지를 참고해 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720
8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711
8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67
8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672
83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58
8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81
83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684
8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47
83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33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24
82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52
8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66
82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87
8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16
82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673
8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825
82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650
8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30
82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691
8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48
818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22
8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35
816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32
8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93
81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660
8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99
8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761
81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33
8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695
8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833
8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706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34
80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780
80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31
8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29
8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722
8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725
8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헌왕후 심씨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984
8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23
79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19
7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24
7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몽주(1337~1392)와 정도전(1342~139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926
7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41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787
79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719
7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730
79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03
7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재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699
7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15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공부가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98
7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86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67
7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19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846
7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833
7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26
7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866
7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95
7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010
7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81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