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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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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06 12:22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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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 우물에 갇힌 개구리의 이야기처럼 생각도 갇힐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문득 생각이 난 게 혹시 치매도 그래서 생기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 일반적으로 치매를 이야기할 때에는 두뇌의 기능이 점자 줄어가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왜 생각이 갇힌 것을 치매로 연결하게 되었죠? 

   

◆ 글쎄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뚜렷하게 연결은 할 수 없지만 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 설명하기 어려워요. 분명 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것을 연결하지는 못하겠어요. 

   

- 지금 연결하지 못하겠다고 하셨죠? 그러면 연결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음, 생각을 해야 할까요? 

   

- 맞아요. 두뇌는 생각을 통해 개념과 개념을 연결해요. ‘갇힌 생각’과 ‘치매’ 이 두 가지의 개념을 서로 연결할 수 있으려면 생각을 해야 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을 생각을 통해 찾은 것이라고 착각을 해요. 

   

◆ 어려서부터 가르쳐주는 것을 열심히 배워서 익히는 것은 생각하는 방법과 관계가 없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 맞아요. 개들도 훈련을 받으면 배운 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보고 들어 배운 것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두뇌의 생각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에요. 

   

◆ 그러면 어떤 것이 생각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고 또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을 논리적으로 연결해서 설명을 할 수 있는 능력이죠.

   

◆ 배울 때에도 인과의 법칙에 따라 가르치는 사람이 설명해 주는 내용을 배우지 않나요? 예를 들면 연어가 자기가 태어난 강을 찾는 이유를 과학자들이 찾아낸 것도 인과의 법칙을 찾는 것이니까요. 

   

- 바로 그 점이 생각과 지식의 차이에요. 지식도 인과의 법칙으로 연결된 내용을 배워요. 하지만 문제는 내가 스스로 생각을 통해 인과의 법칙을 찾은 것이 아니라는데 있죠. 

   

◆ 무슨 뜻이죠? 

   

- 두뇌가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인과의 법칙을 스스로 찾을 수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낚시를 처음 하면서 옆에서 낚시에 뛰어난 사람이 가르쳐 준 대로 따라 해서 고기를 잡았다 해도 그것은 내 것이 될 수가 없어요. 물론 잡은 고기도 내 것이고 내가 잡은 것도 분명하지만요. 

   

◆ 방법을 배워서 고기를 잡았으면 그 방법도 내 것 아닌가요? 

   

-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죠. 하지만 방법을 생각해 낸 사람은 내가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삼성이 접는 스마트폰을 개발했는데 애플이 그것을 따라했다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요? 

   

◆ 남의 것을 베꼈다고 비난하겠죠. 애플이 스스로 개발한 것이 아니니까요. 

   

- 그렇겠죠. 비난을 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스스로 개발하지 않고 남의 것을 복사해서 붙였기 때문이죠.

   

◆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질문은 치매에 관한 것인데 왜 생각을 통해 연결을 하는 이야기를 하시는 건가요? 

   

- 두뇌가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이 치매와 직결된 것이니까요. 

   

◆ 어떻게요? 

   

- 먼저 지식을 배워 기억하고 또 사용했다고 가정해보죠. 만일 이 지식을 사용하지 않고 몇 년이 흐르면 어떻게 될까요? 

   

◆ 잊겠죠. 일을 그만두고 나면 다시 돌아갔을 때 따라잡기 어렵잖아요. 

   

- 그렇겠죠. 이렇게 지식은 시간이 지나면 잊히게 되어 있어요. 물론 몸으로 기억하는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요. 

   

◆ 몸으로 기억한다는 것이 무슨 뜻이죠? 

   

- 운전을 예로 들어보죠. 운전을 처음 배울 때에는 머리를 사용해서 열심히 배운 것을 소화하려 하죠. 하지만 운전에 익숙해지면 어떤가요? 생각이 필요할까요? 

   

◆ 아니요. 딱히 생각이 필요 없고 또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는 것 같아요. 

   

- 마찬가지로 두뇌가 받아들인 정보가 한 번 저장이 된 상태에서 익숙해지면 생각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용할 뿐이에요.

   

◆ 그러면 치매 환자들 중에 특정 기억, 그러니까 예를 들면 노래와 같은 것을 기억하기는 해도 자식은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는 뭐죠? 어디에 해당하나요? 

   

- 노래에는 패턴이 있죠. 패턴이 익숙해지면 운전하는 것처럼 자동으로 그것을 반복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반복해서 노래를 하는 과정에서 두뇌에 저장이 된 거죠. 운전하는 방법도 두뇌에 저장이 됐기 때문에 생각 없이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 노래를 기억하는 것도 결국 단순한 지식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군요. 하지만 치매를 이야기할 때 기억력이 포함이 되는 것 아닌가요? 제 질문은, 지식이 많이 쌓여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 아닌지에 대한 것이에요. 책을 많이 읽거나 세미나 같은 것에 참여하면서 말이죠. 물론 노래도 많이 알수록 치매 예방에 좋은 것 아니냐는 질문도 포함하고요. 많이 안다는 것이 결국 기억력이니까요. 

   

- 일반적으로 치매를 기억이 지워지는 현상으로 생각하지만 제가 보는 과점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기억이 왔다 갔다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치매는 기억들이 두뇌에서 지워지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예요. 

   

◆ 그러면 왜 기억력이 문제가 될까요? 

   

* PonderEd에서는 11월 중순에 대면 공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집니다. 자폐, ADHD, 지적장애, 게임 또는 도박 중독, 치매 등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의 차이로 발생하는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분들께서는 참여하셔서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kr.PonderEd.ca 에 게재될 추후 공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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