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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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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19 15:29 조회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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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 치매가 기억을 잃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서 기억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많은 것 같고 그래서 기억력을 늘리는 방법들을 사람들은 찾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기억법을 바꾸면 기억이 오래 갈 수 있다고 했잖아요?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하기는 한데 우선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외우고 또 외워도 안 외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지 조금 만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그러면 두뇌가 정보를 기억하는 방법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뤄야 하는데, 뭐 해 보죠. 앞서 비유했던 것처럼 두뇌의 기억방법을 하드드라이브와 램 메모리에 비유해 보죠. 

   

◆ 임시로 쓰고 비우는 정보를 저장하는 것과 오래 기억하는 정보로 분류하는 거죠. 

   

- 맞아요.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컴퓨터의 경우 램은 하드드라이브에 있는 정보를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잠시 저장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두뇌의 램 메모리는 한 가지 기능이 더 있어요.

   

◆ 제가 컴퓨터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컴퓨터의 램은 하드드라이브에 있는 정보를 가져와서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무슨 뜻인가요? 

   

- 예를 들면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하드드라이브에서 정보를 계속 가져오고 저장하면 속도가 느려요. 그래서 정보처리에 필요한 것 몇 가지를 램에 가져와서 빠르게 돌아가도록 하는 거죠. 

   

◆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컴퓨터니까 넘어가고 인간의 두뇌로 돌아가서 인간의 두뇌도 램 메모리처럼 하드드라이브에서 정보를 가져와 사용한다는 뜻인가요? 

   

- 비유가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우선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설명을 이어갈게요. 인간의 두뇌도 두뇌 깊숙이 자리 잡은 정보를 찾아서 기억해내면 그 기억을 사용해서 무엇인가 연관된 일을 하잖아요? 예를 들면 된장찌개를 만드는 방법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한참 지나서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고 했다고 가정해볼게요. 한참을 생각하다 요리방법을 기억해내면 그 기억을 가지고 요리를 할 수 있잖아요? 이것처럼 인간의 두뇌도 정보를 오래 저장하는 기억이 있고 그 저장한 정보를 꺼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억이 있다고 생각을 해 보자는 거예요.

   

◆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 저장해둔 기억을 끌어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능이 있다는 뜻이죠? 

   

- 예. 일단 그렇게 정리하고 넘어갈게요. 

   

◆ 그런데 다른 기능이 하나 더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능인가요? 

   

-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기능이요. 

   

◆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인다고 하면 공부로 따지면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과정을 뜻하나요? 

   

- 예. 예를 들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는 거죠.

   

◆ 알겠어요. 그래서요? 

   

- 두뇌는 새로운 정보를 수업을 받는 동안 받아들여요. 그런데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임시로 저장된 정보라는 점이에요. 

   

◆ 임시로 저장됐다면 금방 사라진다는 뜻인가요? 

   

- 금방 사라지는 것 보다는 아직 저장이 완전히 안됐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설명이라고 봐야죠.

   

◆ 아직 완전히 기억되지 않은 상태라면 뿌리를 내리지 않은 식물과도 같은 건가요?

   

- 예. 적합한 비유네요. 

   

◆ 그러면 그런 정보가 두뇌에 기억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억법이 따로 있나요? 

   

- 가장 원시적인 기억법은 반복 숙달이에요. 

   

◆ 앞서 이야기했던 계속 외우고 또 외우는 방법이군요. 우리가 흔히 공부할 때 사용했던 방법이네요. 

   

- 그렇죠. 학교 다닐 때 교사나 교수가 가르쳐주면 열심히 외우고 또 외워서 기억하는 방법이죠. 

   

◆ 그런데 가끔은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쉽게 지워지는 것도 있잖아요. 왜 그런가요? 

   

- 바로 그 부분이 기억하는 방법의 차이에요. 어떤 정보는 쉽게 기억할 수 있는데 어떤 정보는 반복해서 숙지를 해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죠. 

   

◆ 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 것인가요?

   

- 배우는 과정에서 정보를 일단 받아들일 수는 있어요. 컴퓨터에 비유한 것처럼 램 메모리에 저장이 되는 거죠. 하지만 이 기억은 금방 사라져요. 그래서 이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문제는 반복해서 숙지하는 방법으로 저장할 수 있는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가 있다는 거예요.

   

◆ 정보의 종류에 따라서 기억법이 달라진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지금까지 이야기하면서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했잖아요? 기억나나요? 

   

◆ 예. 기억해요. 아직 뚜렷하게 와 닿지는 않지만요. 

   

-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정보의 종류가 달라서 그래요. 그러니까 들어오는 정보를 두뇌가 어떻게 분류하고 정리하는지에 따라 정보처리가 경정이 되니까요. 

   

◆ 잠깐만요. 잘 따라가지 못하겠어요. 정보를 분류하고 정리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 정보가 들어오는 과정을 도서관에 비유해볼게요. 우선 사과, 배, 포도 등의 과일들에 대한 책이 각 과일마다 1권씩 총 100가지 다른 과일에 대한 책이 들어왔다고 가정해 보죠. 이 책들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 전부 과일에 대한 책이니까 과일로 분류해서 넣어두면 되지 않을까요? 

   

- 그러면 시간이 지나 내가 포도에 대한 책을 찾고자 하는데 이 책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 과일 섹션에 가서 찾으면 될 것 같은데요. 책이 100권 정도니까 금방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 PonderEd에서는 12월 1일 (금요일)에 대면 공개강의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집니다. 자폐, ADHD, 지적장애, 게임 또는 도박 중독, 치매 등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의 차이로 인해 달라지는 두뇌작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kr.PonderEd.ca 에 게재될 추후 공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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