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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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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09 14:04 조회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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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 지난 주 목표가 기억과 연결되는 또 다른 요소라고 이야기하셨는데 감정과 어떻게 다른가요?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과 지식을 연결하는 방법으로는 저장할 수 있는 정보가 별로 없다고 하셨는데 목표를 통한 기억력은 저장할 수 있는 정보가 더 많은가요? 

   

- 일단 하나씩 정리해 볼게요. 먼저 구분을 해야 할 것이 있어요. 목표도 성취감과 지식을 연결해서 기억하는 방법이 함께 존재한다는 점이에요. 

   

◆ 알 것 같아요. 가수가 콘서트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면 그 콘서트와 행복이 연결되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 예. 맞아요. 그런데 감정으로 연결하는 정보는 모두 결과에요. 여행이 좋았다면 좋았다는 감정과 여행의 결과가 연결이 되는 것이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만족했다면 그 만족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는 결과에서 오는 것이고요. 

   

◆ 충분히 동의해요. 

   

- 그런데 목표를 통해 기억되는 정보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요. 달리 말하자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죠. 

   

◆ 뭔가 감이 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콘서트를 준비하는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준비하기 때문인 거죠? 

   

- 예. 그리고 방법을 생각하는 과정에는 요소가 많아요. 예를 들어 무대가 넓지 않고 장애물이 많다면 장애물을 피해 어떻게 공연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요. 이렇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는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모든 요소들이 기억으로 연결되거든요. 

   

◆ 무슨 뜻이죠?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 예를 낚시로 바꿔서 설명해 볼게요. 5일 전에 낚시를 갔는데 물이 낮아서 낚시하는 방법을 낮은 물높이에 맞춰서 했다고 생각해보죠. 그런데 비가 와서 오늘은 물이 높아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당연히 높은 물높이에 맞춰서 낚시를 해야겠죠. 

   

- 그러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된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 낚시 경험이 쌓일수록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낚시를 할 것인지를 더 쉽고 효과적으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예. 바로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점점 더 낚시의 고수가 되어가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이 사람은 낚시에 대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고요. 

   

◆ 이제 알 것 같아요. 고기를 잡겠다는 목표가 있고 주어진 조건이 있으면 조건에 따라 방법을 찾기 때문에 목표-조건-방법-결과 이 모든 것들이 연결이 된다는 뜻이죠? 

   

- 그렇죠. 그러면 여기서 고기를 많이 잡아서 대박이 났다는 가정 하에 ‘행복’이라는 감정이 연결되면 어떨까요? 

   

◆ 감정은 결과와 연결이 된 것이니까 대박 났을 때의 기억이 날 것이고 대박의 기억은 다시 당시 조건과 내가 사용한 낚시 방법과 연결이 되겠네요. 

   

- 인간의 두뇌가 바로 이 방법으로 정보를 저장해요. 단순히 감정을 연결해서 정보를 기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과 방법 그리고 목표를 모두 연결해서 기억해요. 조건이 바뀌면 그것이 낚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목표는 어떻게 수정해야 했는지 등 모든 것들을 함께 연결해서 정보를 저장하죠. 

   

◆ 그렇군요. 그러면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을 살아가면 기억력도 늘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겠네요? 

   

- 그렇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을 하니까요. 

   

◆ 그런데 의문이 드는 것이, 학자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생각하잖아요. 그런데도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왜죠? 

   

- 일단 화학 물질과 같은 것으로 인해 두뇌의 기능을 잃어버리는 경우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두뇌 작용만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 점을 먼저 생각하시면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학자들의 연구는 분명 생각을 하는 과정이에요. 그런데 치매에 걸리는 경우는 연구를 활발하게 하는 시기가 아니라 은퇴한 경우가 많을 거로 보여요. 

   

◆ 은퇴를 하면 목표가 사라지기 때문인가요? 연구할 주제가 없어지니까요. 

   

- 맞아요. 그래서 목표가 사라지는 순간, 특히 일상에서 예를 들어 자식들이 독립해서 나가고 부부만 남아 딱히 무엇을 이루기 위해 전쟁과 같은 삶을 살지 않아도 되는 순간 편안함과 행복이 밀려오면 두뇌도 함께 편안하게 쉬기 시작해요. 

   

◆ 두뇌가 쉰다는 말은 ‘행복’과는 완전히 반대로 들리네요. 결국 퇴화하면서 치매로 간다는 뜻이죠? 

   

- 예.

   

◆ 그러면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이룰 방법을 찾아야 하겠네요? 

   

- 그래서 불편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주제로 삼아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오른손잡이라면 왼손 사용법을 생각하면서 익혀가는 방법이죠. 

   

◆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야 한다면 너무 삶이 힘들어 지는 것 아닌가요? 

   

- 물론 쉬운 방법도 있어요. 목표가 없어도 두뇌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면 가능하죠. 하지만 이 방법은 PonderEd에서 제공하는 수업이나 코칭 세션을 들어야만 하죠. 그러니까 일반 사람들의 경우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생각을 하는 방법 말고는 없어요. 힘들다고 하지 않으면 치매 증세가 시작될 때 자신의 게으름으로 그런 결과가 얻어졌다고 받아들이면 되고요. 하지만 사람들이 그럴까요? 

   

◆ 아닐 것 같아요. 최소한의 노력으로 원하는 것을 쉽게 얻고자 하는 것이 보통이니까요. 그런데 이 논리가 치매에는 통하지 않는군요. 하나 더 궁금한 것이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으면 된다는 간단한 예방법을 왜 사람들은 실행하지 않을까요? 

   

- 실행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기 어려워한다고 봐야 해요. 

   

◆ 실행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고요? 왜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방법을 배우는 장소가 학교 아닌가요? 

   

- 그래야 할 것 같죠? 그런데 현실은 반대에요. 지금의 학교교육은 방법이 아닌 결과를 지식으로 전달하는 교육에 갇혀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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