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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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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28 15:11 조회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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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 학교 교육을 통해 두뇌를 개발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오히려 교육을 통해 정신적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 인지하지 못했다기보다는 인지해도 대안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받아들였다고 볼 수 있어요. 

   

◆ 무슨 뜻인가요? 

   

- 교육이 사람들을 정신적 노예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는 내용이니까요. 노동력을 충당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말도 있었고요. 그러니까 새로운 내용은 아니죠. 

   

◆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교육에 매달리나요? 개인적으로 교육을 통해 내가 꿈꿔온 삶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요. 

   

- 실제로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교육이에요. 다만 내가 꿈꾸는 삶을 이미 누군가는 이루었고 또 살아가고 있을 뿐이죠. 

   

◆ 예? 내가 꿈꾸는 삶을 이미 누군가가 이루어 살아가고 있다고요?

   

- 예를 들면 한 대학생이 졸업해서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되겠다는 꿈을 키워갔다고 생각해볼게요. 그리고 졸업한 후 원하는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합격했다면 분명 꿈을 이룬 것은 맞죠? 

   

◆ 그렇죠. 꿈을 이뤘죠. 

   

- 하지만 사회에는 이미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부터 공무원들까지 모두 존재하고 있었죠? 

   

◆ 그러네요. 그래서 내가 꿈꾸는 삶을 이미 누군가는 이루었고 또 살아간다고 이야기 하신 거군요. 그런데 그런 것 말고는 사실 꿈꿀만한 삶이 없는 것 아닌가요? 어려서부터 의사, 변호사, 군인 등이 되겠다고 아이들이 꿈을 꾸잖아요.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잖아요. 

   

- 그러니까 학교 교육을 벗어날 수 없는 거죠. 

   

◆ 미래를 꿈꾸는 것과 학교 교육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에 어떤 연관성이 있죠?

   

- 의사가 되고자하는데 학교 교육 없이 가능할까요? 군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군인이 되는 교육 과정 없이 가능할까요? 

   

◆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교육을 받는다는 뜻이군요. 그리고 이런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 결국 기득권의 노예처럼 살아갈 수 있음을 알면서도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당연한 것인데 조금 새롭게 보이네요. 

   

- 의사가 되기 위해서 학교 교육을 받으면 교육을 제공하는 쪽의 조건을 맞춰야 해요. 그리고 그 교육 과정에서 이미 해당분야의 권력자 성향에 따라 노예처럼 부려질 수도 있고요. 물론 운이 좋으면 말 그대로 좋은 사람 만나서 노예가 아닌 사람대접 받으면서 과정을 마칠 수도 있지만요. 

   

◆ 많은 경우에는 해당분야의 권력자에 의해 노예처럼 부려지고 사용되다 버려질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말이군요. 이런 경우들이 너무 흔해서 굳이 예를 안 들어주셔도 알 것 같아요. 그렇다면 원하는 것이 없는 경우에는 교육을 받을 이유도 없겠네요?

   

- 물론이죠. 원하는 것도 꿈도 없는데 굳이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 그러면 무엇으로 살아가나요? 사람들은 모두 원하는 것이든 꿈꾸는 것이든 이루기 위해 살아가잖아요. 

   

- 일단 ‘모두’라는 단어에서 저는 빼 주세요. 저는 원하는 것도 꿈꾸는 것도 없으니까요. 

   

◆ 이해는 가지 않지만 일단 그럴게요. 그러면 민 박사님께 질문을 하면 되겠네요. 무엇을 위해 살아가나요? 

   

- 무엇을 위해 살아가지 않고 그냥 궁금한 것에 답을 찾아가면서 살아가요. 내 눈앞에 있는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면서요. 

   

◆ 그러면 PonderEd 회사는 왜 시작하셨나요? 

   

- 제가 정리한 공부 방법을 알리고 가르치기 위해서요. 

   

◆ 왜 가르치려 하시죠? 돈을 위한 것인가요? 

   

- 물론 먹고 살아가기 위한 것도 있지만 사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훨씬 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택했겠죠. 

   

◆ 예를 들면요? 

   

-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제가 가르치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거든요. 학생들이 부족한 점을 쉽게 찾아내니까요. 

   

◆ 지금 가르치는 공부 방법으로는 학교 공부의 효율을 늘릴 수 없나요?

   

- 물론 늘릴 수 있죠. 효과는 더 뛰어나고요.

   

◆ 차이가 뭐죠? 

   

- 공부 방법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라는 점이요. 학원처럼 가르치면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이 공부를 해서 학생들에게 지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에요. 다루는 내용을 같지만요.

   

◆ 왜 지식을 전달하면 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일타 강사라는 사람들 보세요.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

   

◆ 그러면 공부 방법을 가르치는 것으로는 돈을 효율적으로 많이 벌수는 없다는 뜻인가요? 

   

- 그렇지는 않아요.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죠. 

   

◆ 왜 시간이 오래 걸리죠?

   

- 공부 방법을 스스로 익히는 과정은 쉽지 않으니까요. 

   

◆ 일단 여기까지 정리하자면, 교육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쉽고 빠른 길이고, 공부 방법을 스스로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라 어렵고 힘들다는 뜻인데, 왜 이런 길을 가야 하나요? 그리고 공부 방법을 익히기 과정과 꿈을 이루는 것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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