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17 12:58 조회288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 지식에 초점을 맞춘 학교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가장 궁금한 것이 어떻게 하면 보물을 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고 싶어요. 그런데 또 왜 교육이 지식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고요.

   

- 우선 두 번째 질문부터 살펴볼까요? 

   

◆ 교육이 왜 지식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이요?

   

- 예.

   

◆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사람들은 사고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지식에만 매달리는 이유가 궁금하거든요. 

   

- 교육이 지식에 초점이 맞춰진 이유는 두뇌의 진화 과정에 있어요. 

   

◆ 두뇌의 진화 과정이요? 

   

- 예.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두뇌가 발달해 가는 과정은 두뇌가 지금까지 진화해 온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진화의 과정은 상당히 느리고 시행착오를 많이 거치지만 인간의 두뇌가 발달하는 과정은 빠르다는 점이죠. 

   

◆ 조금 더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두뇌의 발달을 예전에 예를 들었던 까마귀에 비유해 볼게요. 

   

◆ 아, 까마귀가 7살 정도 아이들의 지능을 가졌다는 연구 결과를 말씀하시는 거죠? 

   

- 맞아요. 까마귀를 비롯해 돌고래까지 동물들 중에는 지능이 높은 종이 있어요. 반면 그렇지 않은 동물들도 있죠. 

   

◆ 그러면 지금 하시려는 이야기가 동물들의 두뇌도 진화를 해 왔듯 인간의 두뇌도 진화를 해 왔다는 뜻인가요? 

   

- 조금 달라요. 두뇌의 진화를 다윈의 진화론에 맞춰 설명을 해 볼게요. 다윈의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은 원숭이로부터 파생되었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 그렇죠. 조금 믿기는 어렵지만요. 

   

- 믿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인간과 원숭이는 완전히 다른 종이니까요. 하지만 원숭이로부터 파생된 것은 진화론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는 부문이에요. 

   

◆ 그렇다고 보고 원숭이로부터 파생된 이유와 두뇌의 진화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원숭이들의 지능이 다른 어떤 동물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또 원숭이들의 신호체계도 상당히 정교하다는 것도 연구 결과로 밝혀진 내용이고요. 

   

◆ 예.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만큼 원숭이들의 두뇌가 많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 바로 그 점이에요. 생명체가 진화하면서 두뇌도 함께 진화했죠. 그런데 두뇌의 진화가 동물의 한 종에서 계속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 자체의 기능이 달라진 종이 나타나면서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 예를 들면 침팬지와 오랑우탄을 가지고 설명해 볼게요. 예를 들어 침팬지라는 종이 있었고 이들의 지능이 5살 정도 아이들과 비슷하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런데 진화의 과정에서 어느 순간 오랑우탄이 태어났는데 이 오랑우탄은 지능이 8살 아이 정도라고 가정해 볼게요. 이 경우 침팬지의 두뇌가 진화를 한 것이 아니라 오랑우탄이라는 새로운 종이 더 낳은 두뇌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 비유하자면 스마트폰이 진화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스마트폰 1세대가 있었다면 다음 세대는 더 많은 기능과 빠른 속도로 출시되잖아요. 그와 비슷하다고 보이는데 맞나요? 

   

- 맞아요. 스마트폰 1세대 제품이 2세대 기능을 포함하는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제품이 2세대로 나오는 거죠. 그러니까 두뇌의 진화도 원숭이의 두뇌가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원숭이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뇌를 가지고 세상에 나타난 것이 인간이거든요. 

   

◆ 그러면 앞서 아이가 태어나면서 두뇌가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발달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무슨 뜻인가요? 

   

- 두뇌의 진화를 스마트폰에 비유했으니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걸로 비유를 계속 해 볼게요. 먼저 2세대 제품이 나오면 1세대 제품의 많은 부분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1세대에 장착된 기능을 그대로 발휘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죠?

   

◆ 그렇죠. 그리고 1세대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들은 그대로 이어지겠죠. 그렇지 않으면 2세대라고 할 수 없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 만들어 질 테니까요. 

   

- 맞아요. 두뇌도 마찬가지로 원숭이의 두뇌가 가진 기능 중 중요한 것들을 인간의 두뇌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 기능들이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하나씩 발현을 하거든요. 

   

◆ 예를 들면요? 

   

- 가장 먼저 아기일 때 감정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부분이요. 

   

◆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요? 아기들은 말을 하지 못하니까 울거나 웃거나 하는 형태의 감정으로 자신을 표현해야 부모가 눈치를 채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니까요. 그런데 감정을 통한 의사소통이 두뇌의 진화와 어떤 관계가 있죠? 

   

- 봄이 되면 오리와 기러기 새끼들이 많이 돌아다니죠? 

   

◆ 그런데요?

   

- 오리와 기러기들도 감정과 신호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 관찰해 보신 적 있나요? 

   

◆ 예. 있어요. 

   

- 간단한 신호만 사용할 수 있는 동물들에게는 감정을 신호로 전달하는 방식의 의사소통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교수법이라는 것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 알 것 같아요. 예전에 기러기들이 까마귀가 새끼들을 노리니까 소리를 지르며 위협적인 모습으로 까마귀를 못 오게 막는 것을 봤거든요. 또 새끼들은 어미의 그런 모습에 경계하면서 어미의 날개 밑으로 들어가 피하더라고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82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2 4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신호 체계 발달을 촉진하는 감정과 사회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0
181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1
180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33
179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50
178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169
177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08
176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207
175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1
174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3
173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20
172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31
열람중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89
17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54
16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06
168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79
167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87
166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3
165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15
164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94
16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20
162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79
161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7
1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2
159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0
158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47
157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89
156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7
155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56
15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98
153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07
152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22
151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47
150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04
149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30
148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2
1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40
14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42
1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40
1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62
1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10
1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10
1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31
1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11
1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33
1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08
1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85
1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12
1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27
1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78
1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38
1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68
1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66
1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80
1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46
1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23
1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64
1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15
1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46
1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91
1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9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