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08 16:06 조회290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 지금까지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새로운 지식을 배워 익히는 것은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고, 새로운 지식을 내가 스스로 찾아 낼 수 있어야 언어의 발달이 된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언어 발달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요? 

   

- 예. 어렵죠. 왜냐하면 언어의 발달은 두뇌 발달과 같으니까요.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따라 한다고 해서 사람과 같은 사고력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잖아요.

   

◆ 그러면 한 사람의 말을 보면 두뇌가 발달한 사람인지 아니면 두뇌 발달이 부족한지를 구분할 수 있나요? 

   

- 물론이죠. 다만 그 구분은 상대적이라는 것을 고려해야하고요. 

   

◆ 무슨 뜻인가요? 

   

- 비교할 대상이 없으면 발달을 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없잖아요.

   

◆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러면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 하나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정치인들을 예로 들어 볼까요? 

   

◆ 왜 하필 정치인인가요? 

   

- 공개적으로 말을 많이 하니까요. 

   

◆ 연예인들도 그렇지 않나요? 

   

- 연예인들은 멍석이 깔려 있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니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마음 놓고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놀아도 깔려있는 멍석 안에서 놀아야 하니까 제약이 많죠. 예를 들면 여자 아이돌 같은 경우, 고객이 원하는 것이 섹시미면 그렇게 보이려고 옷도 야하게 입고 춤도 선정적으로 추잖아요. 그런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말을 들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 그렇게 따지면 정치인도 표를 얻어야 해서 투표를 할 사람들을 사로잡는 말을 하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하지만 정치인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던가 새로운 프로젝트와 같은 것을 내 세워야 하기 때문에 멍석 안에서만 떠들 수는 없어요. 그래서 두뇌 발달 정도를 구분하기가 쉽고요. 

   

◆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데요?

   

- 가장 쉬운 방법이 사용하는 단어를 보는 방법이에요. 만일 사용하는 단어에 ‘국민을 위해서’, ‘경제를 위해서’ 또는 ‘새빨간 거짓입니다!’와 같은 말이 많은 반면 무엇이 왜 그런지 또 어떻게 할 것인지와 같은 설명이 빠져 있으면 이 사람은 앵무새 두뇌를 가졌다고 볼 수 있어요. 

   

◆ 왜 그런가요? 

   

- 자신의 주장 말고는 설명이 없잖아요. 한 정치인이 ‘새빨간 거짓입니다!’라고 말을 했다면 그 이유와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이유와 근거는 당사자만이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니까요. 그런데 그런 설명이 빠졌다면 이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고 당장 당면한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 떠드는 것이니 빈 깡통 울리는 소리라고 봐야죠. 

   

◆ 그러니까 이유나 논리적인 설명이 있어야 두뇌가 발달한 사람이라는 뜻이군요. 앞서 라면을 끓이는 방법도 마찬가지로 내가 다르게 끓인 경우 ‘이렇게 끓이면 맛있다!’라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끓였을 때 맛이 있는지 설명이 들어가야 한다는 뜻과도 비슷한 것 같은데 맞나요?

   

- 예. 맞아요. 앵무새도 인간의 말을 따라 ‘새빨간 거짓입니다!’라고 외칠 수 있어요. 하지만 앵무새에게 설명을 바라지는 않잖아요. 

   

◆ 그러면 설명이 빠진 모든 말은 신뢰를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은데, 만약 이 사람들이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감추기 위한 것일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예를 들어 국민을 위한다는 말로 포장하고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요. 그러면 나름 두뇌가 발달한 것 아닌가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포장을 하는 경우니까요. 

   

- 앞서 두뇌 발달 정도를 상대성에 비유했죠? 

   

◆ 예. 

   

- 물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포장을 위해 말을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런 두뇌 능력은 어린아이들에게도 있어요. 

   

◆ 예를 들면요? 

   

- 아이들은 언어로 표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감정으로 대신 표현하기는 하지만, 예를 들면 감정을 바꿔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시도하는 모습이죠. 처음에는 웃으면서 요구하다 다음에는 화를 내기도 하고 또 애원하기도 하는 등 감정을 변화시키면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감정을 이용하는 거죠. 

   

◆ 감정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과 언어를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차이가 없다는 뜻이군요. 

   

- 예. 맞아요.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법이 잘 먹히는지를 찾는 것은 동물의 두뇌 수준이거든요. 사자도 사냥할 때 작전이 있잖아요. 사자들이 사냥할 때 어떤 작전을 왜 쓰는지 모르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같아요. 

   

◆ 논리적 설명이 없는 모든 말은 앵무새와 다르지 않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 말을 믿고 따르는 국민은 뭐죠? 

   

- 사회를 이뤄 살아가는 동물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권력자가 정해지면 맹목적으로 따르는 거죠. 그러니까 설명 없이 주장만 하는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권력과 같은 것에 머리 숙이는,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종속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어요. 

   

◆ 때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따르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 물론이죠. 우두머리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경우도 있죠. 이 경우 우두머리는 머리가 있는 부하에 의해 이용당하는 꼭두각시일 테고요. 

   

◆ 한 사람의 두뇌 발달 정도를 측정한다는 것이 조금 복잡한 것 같네요. 

   

- 그렇죠. 그래서 일단 두뇌 발달 정도는 권력, 재력, 또는 지식의 정도로 측정할 수 없고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서 분석해 봐야 가능하다는 정도로 마무리 짓는 게 어떨까 하네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두뇌와 언어를 체계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니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9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66
898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72
89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86
896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95
895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504
894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09
89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519
892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33
89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39
8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43
889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45
8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46
8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49
88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50
885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53
884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7
8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66
8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74
8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75
8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82
8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86
87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87
87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96
8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96
87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98
87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601
87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01
87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02
87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603
8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608
8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14
86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614
8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15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15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15
8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17
86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19
86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619
8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19
860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21
85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23
85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26
857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26
85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27
8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30
85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30
85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33
8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35
8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35
85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36
84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37
848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38
8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38
8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40
8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40
84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40
843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40
8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43
84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47
8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5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