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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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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3-28 12:29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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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 보면, 한 사람의 두뇌 능력은 그 사람의 말과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알 수 있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표현이나 단어가 스스로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표현을 듣고 따라 하는 것인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질문을 통해 찾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맞나요?

   

- 예. 꼭 질문이 아니라도 짐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 사람이 한 말을 모아서 분석하거나 행동을 살펴보면 알죠. 

   

◆ 어떻게요? 

   

- 우선 말을 살펴보면, ‘무엇을’, ‘어떻게’, ‘왜’와 같은 이유와 방법이 빠져 있으면 요란한 빈 깡통소리라고 보면 되거든요. 

   

◆ 예를 들면요?

   

-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가 ‘국민을 위해서’, ‘민생을 챙겨야’와 같은 주장을 할 때, 국민을 어떻게 위할 것인지, 민생을 어떻게 챙길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으면 그 사람은 그저 요란한 빈 깡통을 두들기는 것이라고 보면 되죠.

   

◆ 하지만 현실을 보면 그런 지도자가 박수를 받는 경우가 있는 것 같거든요. 왜 그럴까요?

   

- 빈 깡통이 요란한 소리를 내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 뭔 일인지 궁금해서 쳐다보겠죠. 

   

- 예. 인기를 얻는 방법 중 하나가 빈 깡통을 두들기는 거죠. 

   

◆ 그러면 빈 깡통소리를 내는 사람은 오히려 두뇌가 발달한 걸까요? 

   

- 그렇죠. 빈 깡통 소리를 듣고 즐거워하며 박수를 치는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발달했다고 볼 수 있죠. 적어도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 앞에서는 두뇌 발달이 덜 된 사람이라고 했잖아요.

   

- 예. 맞아요. 

   

◆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 예. 맞아요. 

   

◆ 뭐죠? 이 반응은? 

   

- 두뇌 능력은 상대적이에요.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그러니까 생각하는 방법을 4가지 차원으로 나누자면, 빈 깡통 소리를 듣고 좋다고 박수치는 사람은 1차원적 두뇌 수준을 가진 것이라고 볼 수 있고, 1차원적 두뇌 수준을 가진 사람들을 움직여 자신의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은 2차원적 두뇌 기능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어요. 

   

◆ 결국 상대적인 것이라 빈 깡통 소리를 내는 두뇌는 3차, 4차원적 두뇌보다 떨어지는 것이라, 두뇌가 발달하지 않았다고 하신 거군요.

   

- 예.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 차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운거죠. 

   

◆ 하지만 시험이 두뇌 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 아닌가요? 1, 2, 3, 4차원적 두뇌 능력도 시험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게 아닌지에 대한 질문이에요. 

   

- 시험으로 평가하는 것은 생각하는 능력이 아니라 공부하는 능력이죠. 

   

◆ 두 가지가 다른가요? 

   

- 많이 달라요. 공부 능력은 빈 깡통 두들기는 두뇌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 나아가 공부 머리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 잠간만요. 학교 교육이 빈 깡통 두들기는 두뇌 발달에 맞춰져 있다고요? 무슨 뜻이죠? 

   

- 사람들을 움직여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찾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까요. 

   

◆ 예를 들면요? 

   

- 정치는 자신에게 표를 던지도록 사람을 움직일 방법을 생각하고, 회사는 이윤을 남기는 방법을 생각하죠. 그러니까 시험도 이러한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죠. 문제를 주고 해결하라고 주문하니까요. 

   

◆ 문제가 주어지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시험이라는 뜻이군요. 그러면 실제로 문제 해결 능력은 뛰어날 수 있겠네요. 

   

- 그렇죠. 하지만 그것도 소수의 학생만 그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요. 

   

◆ 왜죠? 

   

- 아까 공부 머리도 두 종류가 있다고 했죠? 

   

◆ 그랬죠. 

   

- 현재의 교육은 주로 지식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그러니까 기억력이 뛰어난 학생이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죠. 

   

◆ 그러면 기억력과 사고력은 뭐가 다른가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죠? 

   

- 지식을 가르치는 과정에서는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전달한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시험을 치르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지식을 처리하는 방법이 학생에 따라 조금 달라요. 

   

◆ 그 중 하나가 기억력이라는 뜻이죠? 말 그대로 배운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요.

   

- 예. 맞아요. 그런데 이 기억력은 유전적인 요소가 많아요. 기억할 수 있는 용량도 필요하거든요. 

   

◆ 그럴 것 같네요. 그러면 사고력은요? 많은 용량이 필요 없나요? 

   

- 그렇죠. 아인슈타인의 두뇌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기억 용량이 아니라 사고력으로 지식을 어떻게 처리해서 저장하는지의 여부가 핵심이에요. 

   

◆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기억에 의존해서 공부하는 학생은 말 그대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요. 시험을 7전 8기의 정신으로 대하죠. 하지만 사고력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낼 이유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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