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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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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4-12 06:06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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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 정치인의 갈라치기 방법에서도 생각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군요. 그러면 갈라치기와 같은 양극화 상황에서 분노하고 싸우는 사람들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갈라치기 중 가장 심한 것이 인종차별이나 지역 차별과 같은 것이라고 보이거든요. 이런 사회현상이 심해지는 걸로 짐작해 보면요. 


- 갈라놓는다는 것 자체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뜻이죠. 


◆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과 갈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개인이 짜증, 화 등의 감정으로 인해 분노하기도 하고 나아가 공격적인 행위를 보이는 것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죠? 


- 감정은 어떤 형태든 결론이 난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에요.  


◆ 그럴 수 있겠네요. 판단이 내려진 상태가 아니면 감정이 일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기대감 또는 희망은 결론이 없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감정적 현상이 아닌가요? 


- 그렇게 보이죠? 그런데 생각해 볼게요. 예를 들어 낚시하러 가는 사람이 출발할 때 고기를 많이 잡겠다는 기대감 또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고 가정해 보죠. 이 경우 결론이 없다고 볼 수 있나요? 


◆ 그런 것 아닌가요? 고기를 많이 잡았는지의 여부는 없으니까요. 


- 그러면 ‘고기를 많이 잡겠다!’라는 생각이 없으면 기대나 희망을 품을 수 있을까요?  


◆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고기를 많이 잡겠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기대가 있죠. 대학에, 예를 들어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이 후에 의사가 되겠다는 의지나 생각이 없다면 학교에 다녀도 기대나 희망이 없어 학교생활에 의미가 없을 것 같거든요. 


- 그렇다면 ‘고기를 많이 잡겠다!’ 또는 ‘의사가 되겠다!’라는 생각은 결론이 없는 생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조금 애매하네요. 자신이 원하는 결과는 있는데, 현재 벌어진 것은 아니니까 결과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네요. 


- 이루고자 하는 것 또는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생각이 없다면 감정은 일지 않겠죠? 


◆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 앞서 이야기한 결과라는 게 욕망을 포함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 예. 내가 원하는 것을 정해놓았기 때문에 감정의 작용이 발생하는 거죠. 많은 경우 정신적 고통이 여기서 시작해요. 생각할 때 원하는 것을 정해놓은 욕망 때문에 삶이 답답하고 짜증 나죠. 


◆ 그 부분은 후에 기회가 될 때 질문할게요. 지금은 우선 앞의 주제를 이어가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에 감정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그 원인이 정치인의 갈라치기였잖아요? 그러면 정치인이 갈라놓은 현상 속에서 감정적으로 끓고 있는 사람의 두뇌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내 감정이 끓는 이유가 갈라치기의 결과죠? 


◆ 그렇죠.


- 갈라치기를 한 사람은 정치인이고요. 


◆ 예. 


- 그러면 내 감정을 끓게 만든 것은 나 자신일까요? 아니면 정치인일까요?


◆ 당연히 정치인이죠. 


- 자신의 감정이 타인으로 인해 일희일비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런 삶을 자신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독립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타인의 영향을 받는데 독립됐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 그러면 부글부글 끓는 감정은 갈라치기를 한 정치인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갈라치기에 휩싸여 흥분하는 나의 문제일까요? 


◆ 결국 내 문제인가요? 


- 예. 자신의 문제에요.


◆ 하지만 정치인의 결정으로 인해 미래의 내 삶이 영향을 받으니까 당연히 감정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바로 그 점이 갈라치기를 하는 정치인이 노리는 수죠. 감정적으로 흥분하고 끓는다면 논리적인 생각을 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 화가 나면 생각을 하기 어려운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화를 내지 않으면 뭘 할 수 있을까요? 


- 생각이 있다면 방법을 찾겠죠. 인간의 두뇌가 가진 힘이 문제를 주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거잖아요. 당장 내 앞에 문제가 있는데 끓는 감정으로 대해야 할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앉아서 문제를 분석하면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하죠. 


◆ 결국 정치인에 의해 감정적으로 끓어오른다는 것은 논리적인 생각이 어려워 어떻게 접근할지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뜻인가요? 단편적으로 이야기하면 두뇌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뜻이고요? 


- 그렇게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고 가정했을 때, 논리적 생각이 어려운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걱정하는 마음에 발만 동동 구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지 못하니까요. 


- 문제 해결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요? 


◆ 당연히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겠죠. 생각해 보니 이 경우 감정적으로 걱정만 하고 있을 겨를이 없겠네요.  


- 맞아요. 생각이 흐르는 순간에는 감정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모든 일이 정리되고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 감정이 함께 일어나죠.  


◆ 그런데 이런 생각은 경험이 많아야 가능한 것 아닌가요? 홍수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복구할 것인지는 경험이 없으면 생각하기 어려운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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