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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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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5 12:06 조회2,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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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핍은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캐나다식 시험”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시 공인 영어점수 요구가 필수화되면서 언어증명 영어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아이엘츠(IELTS)’를 많이 보았는데 최근 들어 캐나다 영어시험 ‘셀핍(CELPIP)’을 보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6월 11일 작년에 개정된 법률이 발효되면서 시민권 신청시 영어 점수 제출을 요구하고 필기시험을 봐야 하는 나이가 18세-54세에서 14세-64세로 대폭 확대되면서 영어시험 셀핍에 대한 문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영국 시험 아이엘츠에 비해 캐나다 이민부가 UBC를 통해 의뢰해 만든 셀핍 시험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 시험을 통해 좀더 수월하게 영어 공인점수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셀핍은 아이엘츠에 비해 교재도 적고 셀핍 공식사이트에서 구입하거나 다운 받을 수 있는 공식 교재뿐이다. 그러나 반대로 이런 점이 오히려 시험 준비를 하기에 쉽다는 말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사실 너무 교재가 많아도 어느 것으로 공부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공부의 양도 많아진다.

 

시험을 치르는 인구가 많고 경쟁이 높아져 고득점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문제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출제자의 입장에서 너무 많은 고득점자가 나오면 안되고 그렇다 보니 더욱 ‘tricky’한 문제로 출제되고 학습자는 꼬인 문제들로 인해 더욱 공부하기가 어려워진다. 이에 비해 셀핍은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캐나다 스타일 시험이다.

 

공식 교재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웹사이트에서 구입해 다운 받아 해볼 수 있는 실전 모의테스트 등을 통해 준비하면 원하는 점수를 무난히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공식교재들은 영어가 모국어 아닌 한인들한테는 적합하지 않고 오히려 시험을 어렵게 느끼게 하는 측면이 있다. 밴쿠버, 아니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셀핍학원 CLC는 공식교재를 바탕으로 자체 교재를 편집해 수업을 진행하므로 실전에 대비한 효율적인 시험준비가 가능하다.

 

캐나다식 영어공부이다 보니 셀핍을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캐나다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된다. 공인 영어 점수도 받고 실생활 영어도 공부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셈이다. 시민권 시험은 리스닝(listening) 40분, 스피킹(speaking) 20분, 총 1시간이면 시험이 완료된다.

 

영주권은 여기에 리딩(reading)과 라이팅(writing) 각 1시간씩 시험을 봐 총 3시간 시험을 치른다. 시민권의 경우 12 레벨 중에 4 레벨 이상만 나오면 되므로 중하위권 점수로도 통과할 수 있어 수월하다. 영주권은 이민의 종류에 따라 5-7 레벨 정도를 요구하므로 좀더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컴퓨터 시험을 보므로 이에 익숙치 않은 나이 드신 분들한테는 불리하지 않나 하지만 시민권의 경우 라이팅 시험을 보지 않으므로 영어자판과 관계가 없고 리스닝과 스피킹은 실전과 같게 미리 준비해 연습하면 컴퓨터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시험을 무난히 치를 수 있다. 영어는 생활이자 습관이다.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담당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매일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부쩍 좋아진 자신의 영어 실력에 스스로 감탄하게 되는 날이 분명히 온다.

 

영어가 공부거리가 아닌 즐겁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로 여길 때 더 나아가 내 삶의 '3 순위' 안에 둔다면 어느 새 영어로 술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믿는다. 

 

스티븐 리(CLC 교육센터 원장)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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