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5) - 대인관계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5) - 대인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6 12:37 조회1,564회 댓글0건

본문

대인관계 나쁘면 사회성도 악화 - 연습과 교육으로 대인관계 개선 가능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원활하지 않은 대인관계는 한 사람에게 대인기피 또는 우울함 등을 일으켜 심하면 사회에서 그 사람을 도태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원활한 대인관계는 한 개인에게 사회적 지위 등을 가져다주어 상대적으로 즐겁게 살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사회를 떠나 홀로 생활하지 않는 한 피할 수 없기에 중요한 대인관계,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까요?

 

대인관계는 한 개인이 정신적/물질적 만족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얻는 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계형성에는 적어도 2가지 변수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 변수는 나 자신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입니다.

 

이 두 가지 변수의 상호 작용 (즉, 대인관계)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쉽게 얻을 수 있는지가 그 개인의 삶의 질이나 사회에서의 지위 등을 결정하는 요인의 하나일 것입니다.

 

지난 주 칼럼에서 다룬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적으로 쉽게 얻는 방법의 하나인 ‘필요함이 적은 삶’은 두 가지 변수 중 첫 번째인 나 자신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내가 원하는 것 (또는 욕심)이 적기에 내 욕심을 채우려 상대방을 옭아매려 하지 않음으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서 나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지 않도록 하며 따라서 내 의사를 오해의 소지가 없이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 변수인 상대는 내가 개선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에 다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상대가 나와 관계를 맺을 때 상대 또한 나를 통해 자신의 필요함을 충족하려 할 것입니다.

 

만약 상대가 원하는 것이 내 생각과 다름에도 상대가 원하는 바를 따라주려 한다면 내 생각과 다르게 움직여야하는 나 자신은 괴로움에 시달릴 것입니다.

 

더욱이 내 의견을 꺾고 상대의 의견을 따른다면 나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아 자존감의 상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나와 맞지 않는다고 거절을 한다면 상대는 나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상대의 생각과 내 생각이 일치해서 서로 이견 없이 일을 진행해 문제없이 수월하게 풀어가는 것이겠지만 살아가면서 이러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오랜 시간을 함께한 가족 사이에서도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는 경우가 빈번한데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서로 많은 부분 생각이 일치해서 즐겁게 모든 일을 진행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럴 수 있다면 사회는 갈등이 아닌 즐거움과 웃음으로 넘쳐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상대에게 끌려가지도 나 자신을 고집하지도 않는 그 어느 쪽에서 치우치지 않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방법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해 줄 수 있을까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칼럼의 뒷부분에서 다루도록 하고 우선 두 번째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언제 누구로부터 배우는 것일까요? 첫 번째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일 것입니다. 부모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익혀 가고 필요로 하는 것이 충족된 정도에 따라 소유욕의 정도가 결정될 것이며 이렇게 형성된 소유욕의 정도는 후에 그 아이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 즉,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아이들은 부모를 모델로 삼아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익혀 나갈 것입니다. 즉, 부부 사이에서 서로 어떻게 대하는지 또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는 어떻게 접근하는지 등과 같이 부모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형성해 갈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미래에 자존감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미움도 받지 않는 대인관계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면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부모 스스로의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줄 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간을 지키며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I.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기

 

사람들은 흔히 상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내 앞의 사람이 이야기 하는 동안 나는 내가 할 이야기를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지의 여부는 간단한 실험을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가족 (또는 친구) 간의 짧은 대화를 녹음한다.

 

2. 대화가 끝나면 상대방이 했던 이야기들 중 생각나는 것들을 모두 적는다.

 

3. 녹음한 것과 적어놓은 것을 비교해본다. 이렇게 하면 내가 상대의 말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면 아래의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방법 1: 상대가 말하는 동안 머릿속으로 상대의 말을 따라한다. - 영어와 같이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방법 2: 상대가 말을 마치면 상대가 한 말을 내가 이해한 대로 다시 설명하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 질문하기. - 상대의 의도와 다르게 내가 이해했다면 상대는 다시 설명을 할 것입니다.

 

II. 분노 (화)를 조절하기

 

대인관계에서 화를 내는 이유는 내 논리적 사고를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네가 나를 화나게 했어’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논리가 부족해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더 화를 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논리 부족 즉, 사고력 부족을 탓하면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질 수 있기에 원인을 나가 아닌 외부로 돌리는 것이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반대로 내가 스스로에게 내는 화를 통해 사고력의 부족을 인지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는 한마디로, 현실을 회피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가 난다면 ‘나는 왜 무엇 때문에 화를 내지?’와 같은 질문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것도 화를 조절하는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III. 상대의 의견을 물어보기

 

나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동시에 상대의 반감을 일으키지 않는 방법은 내가 결정을 내려 이야기하기보다는 상대의 의견을 묻는 것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따른다/거부한다와 같이 흑/백과 같은 결정을 내리는 경우 결국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상대의 의견을 묻고 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질문을 한다면 상대는 자신만의 논리로 나에게 무엇을 하도록 요구하지 못할 것이고 나 또한 상대의 의도를 거부할 때 오는 반감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끊임없이 상대적으로 변하는 자연 현상에서는 중간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그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간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흔히 ‘중도’라고도 알려진 이 방법은 상대의 의견을 물어서 그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으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가시화 시켰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접근법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민동필 박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8월 20일(목) 저녁 6시 30분에 ‘돈과 아이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8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56
89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70
896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80
895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92
894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00
89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505
892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17
89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25
89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26
8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35
8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5
8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36
88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8
885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42
884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47
8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57
8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59
8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65
8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71
8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73
87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74
87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85
87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86
8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88
87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590
87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590
87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91
87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93
8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597
86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99
8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03
8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03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05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07
86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08
8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08
86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608
861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09
8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11
85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14
85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14
85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15
856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16
85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19
85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22
8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23
85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23
8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25
8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26
849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26
8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28
8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28
8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28
84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29
844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30
84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30
8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33
84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39
8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39
8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4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