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8 12:23 조회1,920회 댓글0건

본문

2516B93752FE8A3C1B3F43

 

 

‘시작은 관찰…보고 듣고 느껴야 표현한다’

 

지난 칼럼에서 글이라는 것은 글을 쓴 사람의 사고력(생각)을 반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말은 글쓰기를 잘할 수 있으려면 글이 아니라 사고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반대로 접근을 합니다.

 

글을 잘 써야 한다고 하니 그저 글을 쓰는 데 매달립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글을 쓰는 기술에 매달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접근법은 표현의 방법이나 구조 등에 얽매여 오히려 사고의 영역을 좁힘으로써 글쓰기를 더 어렵고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사고력과 글쓰기의 기초인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기에서는 능동적인 훈련이 가능한 14-15세 이상 학생들을 포함한 성인을 대상으로 그리고 자녀 교육에 좀 더 비중을 두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의 시작 - 관찰

 

관찰이란 ‘내가 생각하는 대상 (주제)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는 등과 같은 감각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 이라고 필자는 정의합니다.  그런데 왜 필자는 왜 관찰을 글쓰기의 첫 단계로 잡았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아래의 질문을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한다면, 나는 말이나 글로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즉, 관찰이 없이는 말이나 글 어느 것으로도 표현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의 시작인 관찰, 그 관찰을 통해 들어오는 수많은 정보들, 이 정보들은 어디서 처리가 될까요? 두뇌겠죠? 그리고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우리는 ‘생각 또는 사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사람의 두뇌는 외부에서 오는 자극을 통해 생각(사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관찰은 사고를 촉진시키는 촉진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 없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이것이 관찰을 통한 사고력의 배양이 글쓰기의 첫 단계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관찰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관찰력을 늘리는 방법 1: 한 번에 한가지씩 행동하고 생각하기

 

어떤 사람들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능력인 것처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과연 이것을 특별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한 사람이 시간이 지나 그 것들을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까요?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는 경우 그 두 가지 중 습관처럼 생각 없이 하는 일들을 후에 기억하기 힘들어 했던 경험(예, 손에 가방을 들고 있으면서 가방을 잡은 기억이 없는 경우)이 있지 않으신가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능동적으로 집중을 해서 무엇인가를 관찰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면 각각의 행동에 집중을 할 수 없고 따라서 효과적인 관찰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반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게 되면 관찰 대상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더 많이 찾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신문을 읽거나 길을 걸으면서 문자를 보내지는 않으시나요?  부모가 일상 생활에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한다면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그것을 보고 따라 해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관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먼저 부모가 한 번에 하나씩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관찰력을 늘리는 방법 2: 느리게 더 느리게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마치 잘 사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바쁘게 움직인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잃어버리고 길들여진 동물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지름길이라고 필자는 말합니다. 왜일까요? 

 

효과적인 관찰은 관찰 대상을 살펴보고 만져보고 또 두드려 보는 등 시간을 충분히 두고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을 때 가능해 집니다.

 

바쁘게 무엇을 한다면 효과적인 관찰을 할 확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관찰을 할 수 없으면서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쫓기며 산다는 것은 곧 사고력을 발달시킬 기회를 잃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고 이는 다시 두뇌를 제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사고력은 주어진 상황을 관찰,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힘이 부족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부딪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자기 주도적으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시간에 쫓기어 자기 주도적으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는 사람이 글을 썼을 때 그 글이 논리에 맞고 읽는 사람들로부터 ‘그렇구나’라고 하는 동의를 이끌어 낼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글쓰기가 힘든 이유는 생각을 글로 옮기는 과정이 힘든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으려면 모든 행동을 느리게, 천천히, 가끔은 멈춰서 다시 보고 듣고 하면서 시간을 두고 관찰하면서 사고력을 키울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생활의 여유’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이 방법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관찰을 통해 능동적으로 사고력을 확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과정이기에 글쓰기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늦었다고 아이들을 다그치지는 않으셨나요?

자녀들에게 빠르게 더 빠르게 무엇을 하도록 주문하지는 않으셨나요?

당장 눈앞의 성공을 바라면서 자녀들을 대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렇게 아이들로부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으면서도 아이들이 사고력을 키우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아이들의 관찰력/사고력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것은?

 

평균적으로 초등학교까지의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관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놀이가 재미있기에 집중할 수 있고 그렇기에 더 많은 것을 관찰하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지원을 해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독립할 시기가 다가오면서부터는 능동적인 훈련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능동적인 훈련을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래는 필자가 생각하는 방법들 중 상대적으로 쉬운 두 가지 방법입니다.

 

방법 1: 부모 자신이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시키거나 강요하는 경우 반항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방법 2: 부모가 아이와 함께 사고력을 늘리고 글쓰기를 함께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 (후에 게재될 글쓰기 3편 방법 참조).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한다면 이야기 할 공통의 주제도 생기기에 자녀와의 대화도 원만해 질 수 있다.

 

좋은 글쓰기 3편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사고력을 확장하면서 글쓰기를 시작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mdp.gif
글/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민 박사의‘좋은 영어 글쓰기’클래스에 대한 문의는 604-838-3467 or starlee07@naver.com 으로 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0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정확한 진단의 양면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879
41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881
4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884
4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889
4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92
41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893
412 [알기 쉽게 풀어 보는 한국사 수업] 추모(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세운 백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95
4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902
4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1909
4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5 노벨 물리학상과 중성미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914
4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14
4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14
40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916
열람중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921
404 자녀를 혼내야 하는 경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922
40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의 과정에서 필자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923
4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923
401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926
400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927
3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5년에 주목할 과학 이슈 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1932
39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재외국민 특례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933
3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934
3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승정원일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1936
3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937
39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1938
39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슈퍼 푸드 - '토마토'에 대한 모든 것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940
3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1940
39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941
39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화, 분노 등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1942
3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944
38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945
38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의 진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946
3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1952
3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앨런 머스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953
3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1955
38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알파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955
38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자녀 또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정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956
381 [CELPIP의 모든 것] “재주는 캐나다가 부리고 돈은 영국이 챙기는 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957
3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57
3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959
37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람 (특히 자녀들)을 무시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61
37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자녀 또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정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964
376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접근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965
37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나다의 석면 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966
3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969
3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970
37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70
3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1973
37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1977
36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이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1977
3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파리기후협정이 뭐길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981
36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987
366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인텔리들의 영어표현법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987
36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원초적 본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991
3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실수는 발명의 어머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991
3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991
3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1992
36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Atomic Spectru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992
36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없애고 싶어 안달 나게 하던 것이 엄청난 발견이었다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995
3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1. 백제의 무령왕릉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9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