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4 12:14 조회1,828회 댓글0건

본문

main_bg02.jpg

 

 

설명하고 질문하고…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

 

글쓰기 훈련의 시작 – 설명 (표현)하기

관찰은 두뇌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극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능동적인 두뇌의 발달을 촉진 시킬 수는 없습니다. 능동적인 두뇌의 발달은 관찰한 것을 말 또는 글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실험을 해 볼까요? 

  1. 종이와 펜을 준비한다.
  2. 주변에 보이는 물건 중 아무거나 선택을 한다. – 없다면 현재 들고 있는 펜을 선택.
  3. 눈으로 약 2분 정도 관찰을 한다.
  4. 종이에 펜을 관찰한 내용을 적어본다.

적어보셨나요? 몇 줄이나 적을 수 있으셨나요? 펜을 예로 들어볼까요?

펜이 어떤 모양인지 자세하게 적을 수 있으셨나요? 펜이 볼펜인지 잉크 펜인지 적으셨나요? 펜이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돌려서 사용하는 것인지 적으셨나요? 

 

정규 교육을 어느 정도 마쳤다고 하는 성인들도 관찰한 것을 말 또는 글로 표현하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우선은 관찰력이 부족해서 일 것이고 다음은 관찰력을 확장을 시킬 수 있는 사고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 사고 방법을 익히지 못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찰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관찰한 것을 말이나 글로 옮겨보는 것입니다. 관찰한 것을 서술하는 과정은 능동적 사고력 확장을 위한 공부 방법의 하나이자 글쓰기를 익히는 기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관찰 능력을 대변하는 표현력, 아이들이 늘릴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가 먼저 관찰과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관찰한 것을 설명하는 간단한 훈련 방법 - 아이와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 즉, 관찰한 것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거나 일기를 쓴다.

 

 

글쓰기 사고의 확장 – 질문하기

 

앞의 관찰한 것을 표현하는 과정은 글쓰기 사고의 확장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쓰기 사고의 확장은 관찰과 표현을 바탕으로 글을 쓰려는 사람이 능동적으로 질문을 던짐으로써 조금 더 자세한 관찰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찾아낼 수 있을 때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하기’는 사고력 확장에 있어서 가장 넘기 힘든 장벽입니다. 잠시 눈을 감고 ‘내가 오늘 하루 스스로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한 경우는 몇 번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궁금해 했고 또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 쉽게 떠오르나요? 능동적으로 사고력을 키워온 사람의 경우 궁금해 했던 대상과 질문이 상대적으로 쉽게 떠오를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즉, 궁금한 것도 많이 없고 질문도 쉽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능동적 사고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창의적이면서 동시에 사람들로부터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글쓰기는 이러한 능동적 사고를 할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쉽지 않은 능동적 사고의 확장, 어떻게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아래는 부모 또는 대학생 이상 성인들이 스스로 또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입니다.

 

방법: 위 설명하기 단계에서 적은 것 사용 (일기 등) – 적지 않고 대화를 한 경우에는 부모가 시간을 내어 정리를 해 두었다 사용.

 

  1. 관찰 대상을 설명한 것 중 감정이 들어간 것과 감정이 없이 서술한 것을 분류한다.  예) 펜이 예쁨 (감정이 있는 것), 빨간 색 잉크 (감정이 없는 것).

* 감정의 개입이 사고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감정이 들어간 문장은 모두 빼고 남은 것들만 모은다.  – 객관화 과정.
  2. 2 번의 문장들을 읽어보고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으로 적는다. – 6하 원칙 의문문을 사용하여 능동적 사고를 하는 과정.
  3. 2 번의 적어놓은 설명문들을 가능한 모두 질문으로 바꾼다. – 질문으로 바꿔봄으로써 질문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
  4.  

한계를 넘어서는 글쓰기 –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

 

관찰, 설명, 그리고 질문하기 가 끝났다면 이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겠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러 방법 중 여기서는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을 예로 들어 이야기 하겠습니다.

 

방법: 앞의 서술한 내용과 질문을 사용

  1. 질문 중에서 가장 궁금한 하나를 선택한다.  (예, 왜 볼이 들어간 펜을 만들었을까?)
  2. 종류가 다른 몇 가지 종이를 준비하고 각각에 글을 써 본다.
  3. 다른 종류의 볼펜 또는 잉크 펜을 가지고 2번과 같이 반복한다.
  4. 각 종이/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하고 설명한다. (감정이 들어간 표현은 제외)

여기서 직접 해본다는 것은 실험이고 펜과 종이를 다르게 했다는 것은 비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교/실험을 한다는 것은 관찰 대상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찰력과 사고력을 능동적으로 확장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요? 

 

자녀들이 학교에서 하는 연구 프로젝트와 동일한 방법입니다. 학교의 교육도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관찰과 서술을 통해 질문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음으로써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글쓰기의 완성

 

사고력 확장이 끝나면 실제 글쓰기는 상대적으로 쉬워집니다.  앞의 과정들을 한 번이라도 거치고 나면 많은 질문이 생각지도 않게 떠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질문을 억지로 만들 필요 없이 떠오르는 질문을 따라가면서 답을 찾는 방법만 익혀가면 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물어서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답을 질문과 연결시켜 글의 형태로 정리만 하면 됩니다. 

 

즉, 관찰 – 서술 – 질문 – 비교/실험 – 서술 – 질문 ….. 을 계속해 가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사람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서론 본론 등에 맞춰 배열을 하면 글쓰기의 초안은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표현의 방법 등 글쓰기 기술을 적용해서 다듬으면 되겠죠?

 

글쓰기 4에서는 글쓰기를 힘들게 하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자유롭고 즐겁게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mdp.gif
글/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민 박사의‘좋은 영어 글쓰기’무료 특강이 6월 20일 열린다. 문의는 다음과 같다. <604-838-3467>  or starlee07@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9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물수제비 (stone skipping)’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5827
77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743
777 [과학 이야기] 양성자 빔 암 치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318
776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향한 기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645
775 [과학 이야기] 초신성 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64
774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답을 찾아 헤매는 방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799
773 [과학 이야기] 양자 전송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139
772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방황하는 경우(무기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1651
771 [과학 이야기] 항균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554
77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아이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868
769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715
76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고력 키우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생각하는 훈련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864
767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예습과 복습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601
766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315
765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방법을 익히는 방법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84
764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10
763 공부에 필요한 요소 - 용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1655
762 [과학 이야기]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428
761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740
760 사용하는 단어의 선택과 논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585
759 [과학이야기] 공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918
75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963
75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육방법과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55
75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설제에 숨어 있는 과학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628
75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람 (특히 자녀들)을 무시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78
75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자연과학과 철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169
75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722
75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외핵의 흐름과 지구 자기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479
75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26
75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들이 지도자의 자질을 키울 수 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561
7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올해 최고의 과학 업적들, 무엇이 있을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815
74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잠든 여성 천문학 거장 베라 루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086
74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515
74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793
74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과서, 시험,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423
74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96
74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시간이란 무엇인가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2375
74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음식, 편식,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1469
74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의 진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975
74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자녀교육, 불편한 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537
73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잔소리를 참는 부모 vs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 부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885
73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해자(voyager)는 누구일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886
73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나다의 석면 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992
73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칭찬받아 춤추는 고래는 행복할까? (칭찬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620
73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870
7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Atomic Spectru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011
73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질문의 종류와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247
73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772
731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속의 자녀교육- 대학교육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494
730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91
72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35
728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94
727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나무를 나무라고 부르는 이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05
72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42억 8000만년 된 미생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58
72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42
72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플라스틱 코드(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46
7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활성기체 화학반응을 성공시킨 UBC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18
722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한 가족된 지구촌, 은퇴 이후 삶 - 어디가 좋을까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115
721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곤경 처한 사람들의 다른 선택, 인간 본성에 대한 고민 다시 해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46
720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건강하게 여행 떠나는 방법, 무엇일까요 ?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9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