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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7) - 기억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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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20 12:29 조회1,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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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늘릴려면, 연상되는 공통점 찾는 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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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시험을 볼 때 외운 것을 기억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외우고 또 외워도 막상 시험을 보거나 필요할 때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이고 왜 교육이 기억을 통한 정보의 양 (여기서는 기억력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을 늘리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또 어떻게 하면 기억력을 상대적으로 쉽게 늘릴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람은 왜 기억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자연에서 생명체의 진화 과정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생명체가 살아가면서 먹었을 때 몸을 아프게 하거나 죽을 수 있는 것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 생명체는 도태될 확률이 클 것입니다.

 

즉, 생존하는데 있어서 위험한 장소, 시간, 또는 먹어서 안전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등을 기억하고 그 기억을 통해 위험을 피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을 때 생명체는 그 생명체에게 주어진 생존의 시간만큼을 살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서 그 기억을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을 때 자손들 또한 생존을 이어갈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기억을 한다는 것은 현재 살아있는 생명체의 생존확률을 높임과 동시에 후대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있어서 기억은 어떨까요?

 

지난 일을 잊지 않는다는 뜻의 기억, 이 '기억'이라는 단어는 알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여름이면 태풍이 온다는 것을 경험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태풍을 겪었기에 태풍이 동반하는 자연재해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자신들의 경험과 태풍에 대비하는 방법을 전달할 것입니다.

 

이렇게 보자면 사람에게 또한 기억이라는 것은 생존과 직결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렇기에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생존의 확률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에게 더 많이 알기위해 즉, 지식을 축척하기 위해서 단순히 직접적인 경험을 통한 지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우고 습득하려는 욕구가 본능의 하나로 자리 잡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교육, 특히 학교 교육을 현실에 부합하는 것이 아닌 지식만을 전달해서 외우도록 하는데 집중하도록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당장 필요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외워서 기억해야하는 교육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은 ‘왜?’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 개인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할 것 같지 않은 지식을 외우고 기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부모들은 당장 사용할 곳이 없는 지식을 왜 공부해야하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언젠가는 활용할 때가 있을 테니 배워두라고 답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우리는 과거경험을 그 경험과는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던 소재에 적용한 제품을 만들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미디어를 통해 종종 접합니다.

 

이는 마치 재미를 위해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던 아이가 후에 그 원리를 바탕으로 풍차를 만들어내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였던 것들이 후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아이템의 바탕이 된 경우들이 과거의 필요할 것 같지 않았던 기억을 사용하는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경험을 통한 기억은 오래 유지되는 반면 교육을 통해 습득된 지식은 상대적으로 쉽게 잊게 됨을 사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요?

 

간단한 예로, 내가 태풍을 겪었다면 내가 언제 왜 무엇을 하고 있었을 때 태풍이 왔는지를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비슷한 상황이나 조건이 주어지면 그 때의 기억이 쉽게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없는 곳에서 살아온 사람에게 언제 태풍이 오고 또 어떤 피해를 입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태풍에 대해 상상은 할 수 있어도 기억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두 경우의 차이는 기억을 해야 할 이유 즉, 기억할 필요가 ‘있는가’와 ‘없는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을 경험한 사람은 태풍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태풍이 발생하는 시기나 피해의 종류 등을 기억하고 비슷한 시기가 되면 기억을 떠올리며 태풍에 대비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태풍이 없는 곳에 사는 사람은 태풍을 기억해야 할 이유가 없기에 상대적으로 쉽게 잊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기억력을 늘리는 방법의 하나는 경험을 통해 기억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어 지식을 익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지식을 경험을 통해 익힌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쉽게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상생활에서 기억력을 늘리는 방법과 자녀들이 직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된 기억을 미래의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훈련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기억력을 늘리는 방법 1 -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들은 이유를 만들어 연결하기

 

매년 태풍을 겪으면서도 누군가가 태풍의 시기에 대한 질문을 하면 갑자기 답을 할 수 없는 경우와 같이 경험을 했다고 해서 모든 그것을 쉽게 기억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겪으면서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을 기억하는 한 방법은 그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태풍을 연결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휴가가 6월에 잡혔다 하더라도 태풍과 연결해서 ‘7, 8월은 태풍이 오니까 6월에 휴가를 가자’와 같이 이유를 만들어 연결시키는 방법입니다.

 

기억력을 늘리는 방법 2 - 공통점을 찾아 연결하기

 

태풍을 모르는 사람이 태풍을 기억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통점을 하나라도 찾아 연결하는 것입니다.

 

태풍의 경우는 바람, 비, 천둥, 번개 등의 물리적인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성질 중에서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것과의 공통점을 찾아 연결해보는 방법입니다.

 

예로, 바람의 경우 ‘바람이 왜 생기지?’와 같은 질문을 통해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공기가 움직일 때 바람이 일고 태풍도 지구의 덥고 찬 공기가 부딪히면서 발생 한다 (기압, 습도와 같은 복잡한 요소 생략)’와 같이 내가 생활하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연결해서 생각을 해 보는 방법입니다.

 

생활 속에서 기억력을 늘리는 방법 - 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 (필요성)를 찾아보기

 

이유를 통해 지식을 연결하는 방법이 기억력을 늘리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생활 속에서 내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 근본적인 이유를 찾는 것이 기억력을 늘리는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예, 세수를 왜하지? - 세균 등을 닦아내려고 - 세균은 왜 닦아내야하지? - 나를 아프게 할 수 있으니까? - 모든 세균이 나를 아프게 할까? - 몸에 이로운 세균도 있다....... 와 같이 쇼핑, 요리, 일 등 내가 하는 것들에 대해 ‘왜?’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하는 방법입니다.

 

아이의 직간접적 경험으로 습득한 기억을 활용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방법 - 질문하기

 

아이가 한 일, 읽은 것, 보거나 들은 것 등에 대해 ‘무엇을’, ‘왜’, ‘어떻게’ 등과 같이 육하원칙의 질문을 사용해 묻는 방법입니다.

 

예로서 아이가 맛있는 과자를 만들었다면 무엇을 넣어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왜 얼마나 넣었는지를 물어서 아이가 과자를 만들 때 자신이 한 일들의 이유를 생각해봄으로서 미래에 비슷한 일을 접했을 때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익힌 방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습니다.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9월 일정은 오는 24일(목) 저녁 6시 30분에 ‘기억력을 늘려가는 공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 :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 문의처 : tongpil@gmail.com / http://www.the-lessons-of-life.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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