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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자녀교육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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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22 12:50 조회1,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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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에 대한 생각이 사회생활에 미치는 영향

 

가정에서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도움을 받고 나면 그 도움에 대한 보상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았을 때 보상을 함으로서 도움을 준 사람에게 어떤 형태로든 감사를 표하는 것을 사람의 도리라 여깁니다.

 

이를 통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루며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보상을 한다는 것이 어쩌면 세상의 이치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도움을 받았을 때 감사의 표시를 하도록 학습되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교육이 항상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부지불식중에 쌓인 보상의 개념이 삶에 있어서 고통의 씨앗이 될 수 있는 경우를 간단한 예를 통해 살펴보고 이로 인한 갈등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하는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 부서에 A, B라는 2명의 상사와 C라는 한 부하 직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C라는 부하 직원이 개인적인 이유로 도움을 필요로 한 상황에서 A라는 상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C는 A로부터 받은 도움에 조금이라도 보상을 하고자 하지만 상사 A는 보상을 사양합니다. A는 C에게 자신이 준 도움은 잊어버리고 보상을 생각한다면 그냥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그 사람들을 도우면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C는 그래도 자신이 직접 도움을 받았기에 A를 대할 때마다 인간적 도리로 조금이라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과 A의 사양이 어쩌면 진심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언제 어떻게든 보상을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C에게 상사 B는 A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으니 뭐라도 보상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경우 C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C가 자신의 생각과 B의 조언대로 보상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A가 말한 대로 보상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여기서는 설명이 쉽도록 A가 진정으로 보상을 사양하는 경우를 통해 보상에 대한 심리가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C가 A에 대한 보상을 고집하는 경우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보상을 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은 2명이며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1사람입니다.

 

즉, C 자신의 의견과 다수의 의견이 일치하기 때문에 명분이 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C는 A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상을 제공한다고 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상사 A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자신이 제공한 도움에 대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없다면 C의 보상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A의 관점에서 본다면 C는 우선 A의 의견과 생활신념을 무시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고 나아가서 한 개인의 생활신조마저 무시하는 부하직원 C를 A가 좋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결국 C의 보상행위는 후에 역으로 A로 하여금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요?

 

C는 상사 A의 의견을 존중해서 보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면 어떤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우선 C는 A로부터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 준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B의 입장에서도 그럴까요?

 

A의 의사는 반영이 되었지만 B의 조언은 무시당한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신의 조언을 무시한 부하직원을 달가워할까요?

 

결국 C는 A에게는 인정을 받을 수 있겠지만 B로 부터는 눈총을 받는 상황에 처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마치 A와 B가 C의 양 팔을 각각 잡고 당기는 상황에서 C는 양팔을 모두 붙들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일까요?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유는 도움에 대한 보상을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왜 보상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세 가지 정도를 예로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학습되어진 보상의 개념이 한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주는 것을 미화하고 (e중앙의 10월 16일자 칼럼 참고) 또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언어 또는 물질적 보상을 통해 감사를 표현하도록 학습되어짐으로 인해 보상을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사람들은 길들여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도움을 주고 나서 보상을 바라는 심리입니다. 앞에서 예로든 B의 경우처럼 보상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비슷한 경우 보상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세 번째 이유는 보복이 보복을 부르듯 부지불식중에 발생하는 보상이 보상을 낳는 수레바퀴와 같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도움을 제공할 때는 바라는 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후에 그것을 계기로 말 한마디 또는 물질적인 보상을 받을 때 기쁨을 표현하는 것과 같이 보상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보상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냄으로서 보상의 심리를 부추긴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보상의 개념이 학습의 과정을 통해 획일화 될 수 있다면 앞의 예에서 A와 같이 보상을 거부하는 경우도 없을 것이며 따라서 C는 상사 A 와 B 모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손이 하는 일을 다른 손이 모르게 하라던가 도움을 주어도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등의 옛 성인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처럼 모두가 학습되어지는 개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기에 이로 인한 생각의 차이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의 차이가 생겼을 때 C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경우 선택을 강요당할 수 있고 선택을 했을 때의 결과는 고스란히 C의 책임으로 돌아와 결국 C의 직장생활은 시간이 흐를수록 힘이 들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어쩌면 현실은 마치 꼬여있는 실타래처럼 위의 예보다 훨씬 복잡한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얽힌 상황에서 한 쪽을 선택한다면 흔한 표현으로 줄을 잘 섰을 경우 자신의 위치를 보장받을 확률이 높겠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도태의 길로 접어들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 또한 언젠가는 이러한 현실과 마주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선택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일까요?

 

선택을 하지 않고 이러한 상황을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일까요?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은 표현하되 다른 사람의 생각은 질문을 통해 그 사람의 의사를 정확하게 찾아가는 과정에서 토론을 통해 비켜가는 방법입니다.

 

예로서 C가 ‘내 생각으로는 보상을 하는 것이 내가 느끼는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A 상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와 같이 또는 상사 B에게 ‘저도 보상을 하는 것이 감사를 표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A 상사의 경우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상사에게 어떻게 저나 B 상사님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와 비슷하게 접근하면서 의견을 나눠보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부모를 통해 자녀들이 도박과도 같은 선택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이와 비슷한 상황들을 비켜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때 ‘내 의견으로는’ 또는 ‘내 생각으로는’과 같이 자신의 의견임을 분명히 이야기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음을 전제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생각으로는 도움에 대한 보상을 통해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도움을 준 사람에게 내 생각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와 같이 자신의 의견은 자신의 의견으로 한정하고 상대의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상대 또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상대에게 자신의 의견이 아닌 제 3자의 의견을 전할 때 전달의 방법이 약간만 어긋나도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 자신이 제 3자로부터 들었다고 하더라도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거나 나 자신의 의견이 포함될 수 있다는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내가 이해한 바로는’, ‘내가 들은 바로는’, 또는 ‘내가 기억하는 것으로는’과 같이 내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뜻을 내포하여 상대가 이견을 보일 때 제 3자가 아닌 ‘나’에게 돌아오도록 함으로서 제 3자와의 갈등을 피해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10월 22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무엇을 위해 교육을 하나?’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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