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상대성 이론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상대성 이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02 12:14 조회1,857회 댓글0건

본문

sjy.gif  석준영 비센교육원장

끊임없는 과학적 탐구와 고찰로 진리 발견 - 오류 발견되면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 중요

1887년,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앨버트 마이켈슨(Albert Abraham Michelson)과 에드워드 몰리(Edward Morley)라는 두 과학자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실험중에 하나인 마이켈슨 몰리 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실험은 사실 그 반대의 결과를 예상하고 고안된 실험이었는데, 그 결과 당시 과학계가 예상하던 것이 완전히 잘못된 것임을 보임으로써 물리학계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실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실험은 가장 유명한 실패한 실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당시 과학계는 '빛은 입자가 아닌 파동'이라고 생각했고, 파동은 매개체없이는 전달될 수 없기 때문에 빛의 전달물질을 ‘에테르’라고 이름 붙이고, 그 에테르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시기입니다. 이 때 마이켈슨 몰리 실험의 결과는 에테르라는 빛의 전달물질은 존재하지 않으며, 빛은 어느 방향에서, 어떤 움직임 속에서 측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항상 동일한 속도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 두가지 실험 결과는 뉴튼으로부터 시작된 고전역학이 양자역학을 필두로 하는 현대물리학으로 넘어가게 되는 중요한 키를 제시한 것인데, 첫째로 ‘에테르’라는 매개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빛은 그 당시까지 믿어오던 것처럼 파동의 하나라고 볼 수 없으며 무언가 일반적인 파동과는 다른 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즉, 전달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파동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빛은 파동의 현상들을 모두 보이면서 전달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진 것이기에 그 파장이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충격적인 결과는 두번째 것인데, 빛의 속도가 관측자와 빛의 소스와의 상대적 움직임과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값을 갖는 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모든 물리학의 근간인 갈릴레오 상대론과 뉴튼의 법칙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풀어 설명드리자면, 한 사람이 30km/h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자동차 안에서 5km/h의 속도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를 자동차 위에 함께 있는 사람이 본다면 공의 속도는 그대로 5km/h로 보이겠지만, 자동차 밖에 정지해있는 사람이 바라본다면 자동차의 속도와 공의 속도가 더해져 35km/h로 보여지게 됩니다. 숫자들을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이 달리는 자동차에서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자동차를 보면 그 자동차의 속도가 훨씬 더 빠르게 느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느끼는 속도는 자체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관측자의 움직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것으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당연히 여기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마이켈슨 몰리 실험의 결과는 앞서 드린 예와 비교해서 말씀드리자면 달리고 있는 자동차에서 빛을 발사했을 때, 그것을 자동차에 함께 있는 사람이나 자동차 밖에 가만히 서있는 사람이나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빛의 속도를 느끼게 된다는 것인데, 이 결과가 사실이라면 그 동안 모두가 믿어온 갈릴레이 상대성과 뉴튼의 법칙에 오류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기에 당시 과학계는 이 실험의 결과를 갖고서 엄청난 패닉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이 때 모든 과학자들은 비록 이 실험의 결과는 이렇게 나왔지만, 그렇다고 해도 갈릴레이 상대성과 뉴튼의 법칙은 잘못될 수 없는 진리이기 때문에,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 확신했고, 그 것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이미 우리가 진리라고 믿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증거를 본다 하더라도 그 진리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진리는 여전히 옳은 상태에서 그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찾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때 이런 틀을 깰 수 있는 과학계의 이단아, 누구나 다 진리라고 믿는 것을 뿌리부터 부정하고 새로운 진리를 새울 수 있는 천재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아인슈타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생각은 간단합니다. “실험결과가 그렇게 나왔으니, 빛의 속도는 관측자의 상대적 움직임과 상관없이 항상 동일한 값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자.” 이 간단해 보이는 사실 하나를 받아들이면, 실험 결과를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는 대신, 그간 모두가 진리라 믿었던 많은 사실들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됩니다.
첫째, 빛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속도를 결정짓는 시간과 공간이 관측자의 움직임에 따라 변해야 합니다. 이는 가만히 서있는 사람의 한 시간과 일정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의 한 시간이 서로 다르다는 말이 됩니다. 또한 가만히 서있는 물체의 길이를 재는 경우와 그 물체가 움직이고 있을 때 재는 길이값이 서로 다른 값을 준다는 말이 되니, 당시의 과학자들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께도 해괴한 궤변로 들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이 생각은 옳은 것으로 판명되었고, 그 오차의 정도가 빛의 속도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지 않은 인간의 일상 생활에서의 측정값은 그 정도가 너무 작아서 우리가 그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것 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첫번째 걸음은 바로 절대 바뀔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시간과 공간이 보는 사람에 따라 길어지기도, 짧아지기도, 때론 휘어지기도 할 수 있다는 괴상한 듯한 설명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렇게 관측자에 따라서 속도의 변화가 생기면, 운동량 보존 법칙에 따라서, 물체의 질량이 함께 변화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질량이 에너지로, 또는 반대로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환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설명하는 식이 물리학에서 가장 유명한 식 중에 하나인 E=mc2입니다. 에너지(E)는 질량(m)에 빛의 속도의 제곱값(c2)을 곱한 값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질량을 에너지로, 또는 에너지를 질량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도대체 받아들일 수 없는,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듯한, 이론이기에 많은 과학자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그 동안 많은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고, 실제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상대성이론이 맞다는 것은 약 100년이 지난 현재 과학계에서는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사실입니다. 궁극의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이렇게 계속되는 과학적 탐구와 고찰로 바뀌어지는 과학사적 발자취를 보면서 인간은 언제나 틀릴 수 있고,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오류가 발견되면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를 갖어야만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석준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숨겨진 세기의 발명가 – 테슬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145
95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CT와 MRI, 그 속을 들여다보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576
95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부학적 영상진단과 기능적 영상진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2812
열람중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상대성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858
95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쌍둥이 패러독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458
95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볼라 바이러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228
95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끓는점과 녹는점 그리고 기압과 불순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940
95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 플레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891
9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플루엔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528
9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별까지의 거리 측정법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191
94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452
94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1998
94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877
94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무어의 법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811
94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실수는 발명의 어머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997
94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로제타 프로젝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838
94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랙 홀의 비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584
94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솔린 옥탄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573
940 새롭게 개정된 AP Physics 시험제도, 어떻게 바뀌었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24
93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밴쿠버 기후와 생물군계 관계는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646
93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발명품 25가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29
93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맛있는 음식의 비밀 - 마이야르 반응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428
93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5년에 주목할 과학 이슈 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1936
9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수학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105
9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원자구조 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183
93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원자 구조 2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3106
93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D 영상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620
93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천체 망원경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110
93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 앨런 튜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405
92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터치 스크린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762
92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208
92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드레스 색깔의 차이(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304
92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브라질 너트 효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806
92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뉴튼과 사과나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117
92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890
9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생아 황달(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762
92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전자기 유도와 무선충전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176
92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후쿠시마 유출물, 밴쿠버에 도착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433
920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1405
919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708
91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Smoke Detector (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951
91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네팔 대지진(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1376
9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771
915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글쓰기 능력'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194
914 [CELPIP의 모든 것] “영국 시험 아닌 캐나다 시험으로 친숙하게 공부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4784
9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701
9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Deep Impact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726
911 [CELPIP의 모든 것] '북미식 발음, 스피킹은 ‘인터뷰’ 아닌 컴퓨터 ‘레코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2398
91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926
9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724
908 [CELPIP의 모든 것] “평이한 ‘리스닝’, 인터뷰 아닌 반복훈련으로 준비하는 ‘스피킹'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74
90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10
90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레이저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5420
90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526
904 [CELPIP의 모든 것] “재주는 캐나다가 부리고 돈은 영국이 챙기는 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963
90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4031
902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2431
90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1579
9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옥시데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2419
899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249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