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새 원자의 발견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새 원자의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4 11:48 조회1,870회 댓글0건

본문

미지의 세계 개척하는 과학자들, 인류 발전 기여

 

“수헬리베붕탄질산…” 중고등학교 시절 화학시간에 우리들을 애먹였던 주기율표를 기억하십니까? 지난 12월 30일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Chemistry, IUPAC)은 이 주기율표의 일곱번째 열 끝부분에 빈칸으로 남아있던 네 곳이 새로 발견된 원소들로 채워졌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원자번호 113번, 115번, 117번, 그리고 118번에 해당하는 이들 새로운 원소들은 공식 명칭이 정해지기 전까지 임시적으로 각각 우눈트리움(Uut,113), 우눈펜튬(Uup,115), 우눈셉튬(Uus,117), 그리고 우누녹튬(Uuo,118)으로 불리게 됩니다.

 

114번, 116번 원소가 2011년 주기율표에 추가된지 4년만에 네가지의 원소가 인정받으며 주기율표의 일곱번째열이 드디어 완성되게 된 것입니다.

 

주기율표는 화학적 성질을 갖는 기본단위인 원소들을 원자번호에 따라서 나열해 놓음으로써 원소들의 성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표로서 1869년 러시아의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Dmitri Mendeleeve, 1834-1907)에 의해서 처음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멘델레예프는 당시에 알려져있던 66가지의 원소들을 그들의 원자량에 따라서 정리하였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의 화학적 성질을 예측하였는데, 후에 발견된 원소들이 모두 그의 예측과 일치함으로써,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화학적 성질을 연구하는 가장 중요한 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네가지의 원소를 포함하면 주기율표에는 모두 118가지의 원소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연상태에서 발견되는 원소는 일반적으로 1번 수소(hydrogen, H)부터 92번 우라늄(uranium, U)까지라고 이야기하지만, 여기에는 몇가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원소들이 있습니다.

 

원자번호 43번 테크네슘(technetium, Tc)은 1937년 처음 인공적으로 합성되어 세상에 알려졌고, 우주의 적색거성(Red Giant)의 분광을 통해서 자연상태에도 존재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지구상에서는 우라늄 광석에서 발견된다는 것이 이후에 알려졌습니다. 또한 원자번호 85번의 아스타틴(astatine, As) 역시 우라늄 광석에서 검출이 된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이들 두 원소는 존재하는 양이 매우 적어서 자연상태에서 가장 적은 양이 발견되는 원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원자번호 87번의 프랜시움(francium, Fr), 원자번호 61번의 프로메티움(promethium, Pm)은 아직까지도 자연상태에서는 발견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연상태에서 발견되는 물질들 중 가장 무거운 우라늄보다 가벼운 원소들은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자연에 존재가 가능한 원소들이라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이 있는 반면, 자연상태에서 거의, 또는 전혀 발견되고 있지 않는 위에 네가지 원소들은 자연상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원소의 종류에서 제외해야한다는 의견을 갖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렇게 90여가지의 원소들은 자연상태에서 발견이 가능한 원소들인 반면, 이번에 새로 추가된 네가지 원소들을 포함한 나머지 원소들은 모두 자연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이 합성해서 만들어낸 원소들에 해당합니다.

 

이들 원소들은 실제로 자연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기 보다는, 그 수명이 너무나 짧아서 빅뱅 직후, 또는 새로운 별이 생성된 직후에 바로 사라져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발견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화학 연구소에서 이렇게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는 원소를 합성하여 새로운 원소로 인정받기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IUPAC의 규정에 의하면 이러한 합성원자가 새로운 원자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원자가 생성된 이후에 적어도 1백조 분의 1초 (0.00000000000001초)이상 존재가능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합니다.

 

학술적으로 원소의 존재가 입증되면 IUPAC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임시명칭을 이용하여 이들을 공표하고, 이후 5-6개월정도의 심의기간을 통해 정식 명칭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럼, 앞으로 118번보다 높은 원자번호의 새로운 원자들이 발견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이론적, 그리고 실험적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화학자들은 원자번호 126번 근처에서 상대적으로 수명이 긴 원자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들을 발견하기 위한 실험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몇몇 원자들은 새로 발견된 입자들과 같이 임시 명칭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119번 원자는 우눈엔늄(Uue)이라는 명칭은 있으나, 1985년 미국에서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합성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였고, 현재 독일의 중이온가속기 연구소(GSI)에서 합성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120번은 운비닐륨(Ubn), 122번은 운비븀(Ubb)  등으로 불리우며, 많은 연구소에서 합성을 성공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존재 하지 않는 원자의 발견의 중요성에 의문을 갖으실 수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 자체가 자연발생적이 아니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미래에 그 미지의 원자 발견이 우리 인류에 어떤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과학은 암흑의 터널을 더듬어 한 발 한 발 앞으로 발을 내딛듯, 거시적으로는 먼 우주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미시적으로는  이러한 소립자의 세계에서도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우주의 비밀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준영.gif

석준영 (비센 학원장)

 

UBC 물리학과 박사과정 수료

McGill University Medical Physics 석사

고려 대학교 물리학과 핵물리학 학사 및 석사

604-563-8505 / www.wissen.c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정보 교환 수단의 미래- 양자 통신이란 무엇인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154
657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153
65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우주여행시대를 향한 진일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150
65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숨겨진 세기의 발명가 – 테슬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140
65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방법을 바탕으로 자녀 등 학생을 가르치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134
65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목성 탐사위성 주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134
6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은 경쟁의 최전선에서 상대와 겨룰 수 있는 힘의 원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2134
65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133
65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131
6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130
6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28
6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를 세우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126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절두산(切頭山) 순교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25
64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양자 컴퓨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2121
6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115
64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뉴튼과 사과나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111
6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105
64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가르치는 사람이 갖춰야 할 조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104
64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2102
63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천체 망원경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102
638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2096
63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성 내부의 숨은 비밀을 밝혀줄 탐사선, 인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94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2. 백제 금동 대향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93
63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2092
634 [과학 이야기] 펜싱에 숨어 있는 신비로운 과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2092
63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오퍼튜너티 - 긴 탐사여정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091
6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6 · 25 전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89
6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여진 정벌과 9성 개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087
6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086
629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한 가족된 지구촌, 은퇴 이후 삶 - 어디가 좋을까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81
628 불의 고리(Ring of Fir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080
627 자녀교육 –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071
6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065
62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공 1 (공을 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2064
6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2063
6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잠든 여성 천문학 거장 베라 루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060
622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57
62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33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2031
6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2029
6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029
6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28
6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023
61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발명품 25가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23
61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육방법과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23
6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021
6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핵융합 발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2020
611 새롭게 개정된 AP Physics 시험제도, 어떻게 바뀌었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18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17
609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곤경 처한 사람들의 다른 선택, 인간 본성에 대한 고민 다시 해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16
60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인간의 여섯 번째 그리고 일곱 번째 감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12
60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마지막회 – 개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08
60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을 두려워 해야 하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2004
605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2004
60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2003
60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용? 중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00
60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996
6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1995
6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없애고 싶어 안달 나게 하던 것이 엄청난 발견이었다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994
5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1. 백제의 무령왕릉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9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