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7 12:30 조회1,650회 댓글0건

본문

인류 생존에 필수적인 오존(Ozein),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오존 균형 깨져

 

 

 

지난 9월 16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입니다.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알려진 염화불화탄소(Chlorofluorocarbons, CFCs)의 구체적인 감축목표를 정하기 위해 1987년 9월 16일에 채택된 몬트리올 의정서(Montreal Protocol)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1995년부터 이 날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기념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문 기사나 뉴스에 자주 등장 하는 오존, 과연 무엇일까요? 오존 존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스위스 바젤 대학의 교수였던 프레드리히 쉬온바인(Christian Friedrich Schoenbein, 1799-1868)이었습니다.

 

그는 공기중에 불꽃 방전이 일어나면 역한 냄새를 띈 푸른빛의 기체가 생기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체의 역하고 강한 냄새 때문에 “냄새가 난다”라는 의미의 희랍어 ‘ozein’으로부터 따와 이 기체의 이름을 오존(ozone)이라고 처음 부른 것도 바로 쉬온바인 교수입니다.

 

이 후 프랑스의 한 과학자에 의해서 오존은 산소원자 세개가 결합된 분자구조(O3)를 갖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오존은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화학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햇빛 등의 에너지를 흡수하면 쉽게 분해되어 안정된 구조의 산소분자(O2)로 돌아가면서 남는 산소원자 하나를 주위의 물질에게 결합시키기 때문에 매우 강한 산화력을 갖고 있는 활성 기체입니다.

 

오존은 높은 에너지 흡수를 잘하기 때문에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해 줌으로써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에게 방패와 같은 고마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존이 저 먼 하늘 위가 아니라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에 함께 있다면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강한 산화력 덕분에 적정량의 오존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살균제 등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그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동식물의 단백질을 파괴할 수도 있고, 불포화 지방과 반응하여 독성을 만들어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동식물, 특히 인체에 많은 악영향을 끼쳐 폐 손상, 시력 감소 등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유발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다행히 지구 대기상에 존재하는 90% 이상의 오존은 대기권의 상층부인 성층권 내 지상 20-40킬로미터(km) 부분에 위치하고 있고,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표 근처에는 매우 적은 양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체에 직접적인 해는 거의 주지 않으면서, 지구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고마운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 덕분에 지구 상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몇가지 이유 중에 오존층 존재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안타깝게도 인간들의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오존이 많이 있어야 하는 대기권 상층부의 오존층은 자꾸 사라져가고, 동시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표 근처의 오존량은 점점 증가하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성층권의 오존층이 감소되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은 1966년 영국의 남극 탐사팀이었습니다.

 

이 후 과학자들은 오존층을 감소시키는 주범으로 프레온가스 (염화불화탄소, CFCs)를 주목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오존이 파괴되는 화학반응의 촉매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프레온 가스는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대기권의 상층부로 잘 올라가게 되고, 촉매제는 화학반응에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양이 감소되지도 않으면서 오존층이 있는 곳에 머무르며 많은 양의 오존을 분해시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레온 가스의 사용을 규제하고자 채택된 것이 앞서 말씀드린 몬트리올 의정서이고, 이 후 오존층이 복구되어 가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개발도상국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프레온 가스가 이용되고 있고, 지구 온난화 현상에 의한 오존층 파괴 현상이 더 늘어나면서 오존층 회복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들에게 더욱 중요한 오존 문제는 성층권의 오존층이 아니라 우리 생활 주변에 늘어나고 있는 오존입니다.

 

오존은 질소산화물,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대기 오염물질이 태양빛에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됩니다. 이 화학반응의 시발점을 일으키는 물질인 질소산화물은 주로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의해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생활권 내에서 생성된 오존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강한 산화력에 의해 인체에 다양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비록 낮은 농도라도 흡입하게 된다면 메스꺼움, 기침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기관지염, 심장병, 폐 기종 등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존의 발생에는 강한 햇빛이 필요하기 때문에 햇볕이 강한 더운 여름에, 공기 오염도가 높은 대도시일 수록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름에 일기예보를 듣다보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이야기를 가끔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에서 발생되는 오존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존층이 약해서 자외선이 더 세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은 잘못된 대처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생성될지도 모를 오존 가스를 흡입하지 않기 위해서 마스크를 챙긴다던지, 도심에서 격한 운동을 하며 많은 양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피하는 것이 오존주의보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일 것입니다.

 

인류에게 자외선의 방패역할을 함과 동시에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두 얼굴의 오존입니다. 

 

성층권에서는 풍부한 오존을 만들어 지구 외부로부터의 자외선을 막지만, 지표 근처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아 생명체를 위협하지 않는 것이 놀라운 자연의 오존량 조절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존의 균형을 깨뜨려 스스로 그 위험을 자처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환경오염인 것입니다.

 

범국가적인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가 환경에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자동차 공회전을 줄이고, 엔진의 불완전 연소를 유발하는 급발진, 급가속 등을 하지 않는 등의 작은 습관 하나 하나 역시 정상적인 오존 분포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실천일 것입니다. 

 

석준영.gif

석준영(비센 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8 4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신호 체계 발달을 촉진하는 감정과 사회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50
957 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87
956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8
955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46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61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176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16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215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237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70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7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23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32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94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254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71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55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74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56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11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54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17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64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81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36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05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46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90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97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9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74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17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97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98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29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27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58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85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62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84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49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7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83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4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57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52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64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96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87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22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51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55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61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67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3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94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11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501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40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9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