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생아 황달(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생아 황달(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6 00:07 조회2,823회 댓글0건

본문

다양한 황달 원인, 정확하게 알고 대처해야

한 가족을 이루고 그 가정 안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는 것은 놀라운 기적이며 축복입니다. 

특히나 고국을 떠나 이민을 하여 낯선 땅에서 가정을 꾸린 가족들에게는 남다른 기쁨일 것입니다. 

하지만, 도와줄 사람이 마땅히 없고, 또 영어마저 서툴다면, 갓 이민을 온 젊은 부부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어찌어찌 아이를 낳고 기쁨의 눈물속에 아이를 처음 안은지 며칠 뒤 많은 아이들과 엄마 아빠를 괴롭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입니다. 

아직은 학문적으로 완벽한 원인을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통계에 의하면 동양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서 신생아 황달 수치가 높기 때문에, 이곳 밴쿠버에서의 의료 기준에 의하면, 대부분의 한국인 가족의 신생아들은 신생아 황달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황달(jaundice)은 고빌리루빈 혈증(hyperbilirubinemia)에 의해 피부와 눈의 결막, 기타 점막들이 노랗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확하게 구분하자면 황달은 질병이 아니라 증상을 나타내는 말로서 그러한 증상을 나타내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그 중 소수의 몇 가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는 크게 위험하지 않고 자연 치유가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황달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신경계 관련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를 만나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황달은 크게 생리적 황달(physiological jaundice), 모유 황달(breast feeding jaundice), 그리고 꼭 신생아가 아니라도 간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병리적 황달(pathological jaundice)로 구분되는데, 대부분의 신생아 황달은 생리적 황달, 또는 모유 황달에 해당합니다. 

인체 내부에 흐르고 있는 혈액 성분 중 적혈구 안에는 헤모글로빈(hemoglobin)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그의 색깔이 붉은색을 띄기 때문에 피가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적혈구는 약 120 여일의 수명동안 자신의 역할을 다한 후 파괴되는데, 이때 적혈구 내부의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효소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노란색의 담즙 색소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빌리루빈을 간접빌리루빈이라고 하며, 이는 간에서 걸러져 직접빌리루빈으로 변형되어 소변, 대변을 통해 배설됩니다. 

우리의 대변의 색이 황금색(?)을 띄는 이유가 바로 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생아는 엄마 배속에 있는 동안 간 기능이 정상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빌리루빈을 탯줄을 통해 엄마의 몸으로 보내고, 엄마의 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출산 직후에 신생아의 간은 아직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혈구의 파괴는 더욱 활성화되어 아가의 몸에 과다한 빌리루빈이 축적되게 되고, 그 색이 들어나 신생아의 온몸이 노란색을 띄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생아의 생리적 황달증상에 해당하며, 이는 생후 일주일을 전후해서 간기능이 정상화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1960년대를 전후해서 새롭게 알려진 것이 모유 황달인데, 모유수유에 의해 신생아의 황달이 더 증가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유에 의해서 빌리루빈의 장내 흡수가 더 촉진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현재로는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일부 의사들이 신생아 황달이 발견되면 모유수유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 이 때문인데, 사실은 모유수유를 하는 모든 경우에 모유황달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초기에 모유의 양이 모자라 아가가 배변을 많이 하지 못해서, 체내의 빌리루빈이 밖으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 황달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모유수유를 중단하기 보다는 더 자주 모유를 먹여서 아이가 배변을 더 자주하게 만들어주어야 생리적 황달증상을 더 단기간에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빌리루빈은 자외선에 의해서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신생아를 데리고 햇빛이 좋은 날 적당한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황달 수치가 높은 경우 병원에서도 UV광선치료 등을 통해서 빌리루빈의 수치를 낮추기도 합니다. 아무리 생리적 황달이나 모유 황달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너무 오랜기간 지속되면 신경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1-2주 이상 황달의 정도가 줄어들지 않거나 더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를 통해 빌리루빈 수치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병리적 황달은 간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간접빌리루빈을 체외로 배출할 수 있는 형태의 직접빌리루빈으로 전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 또는 간에서 빌리루빈이 빠져나오는 통로인 담도에 이상이 생겨 변환된 직접빌리루빈이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는 경우로  신생아뿐만 아니라 간경화, 간암 등의 질병을 갖고 있는 성인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소변의 색깔이 오랜 기간동안 진한 호박색을 띄거나 만성 복통, 부종이 있고, 쉽게 피로하고 신경쇠약 등의 증상을 갖는 경우, 이는 매우 위험한 질병에 의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sjy.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1건 1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CT와 MRI, 그 속을 들여다보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632
18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 7대 브로이 공작, 루이 빅토르 피에르 레몽 드 브로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633
179 [비센의 과학 이야기] 전자렌지 귀신이 와이파이 전파를 잡아 먹어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634
178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공부와 삶 – 공부가 어려우면 삶도 고통의 연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634
17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솔린 옥탄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640
1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642
1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독립 협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642
174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를 다루는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644
1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52
17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652
1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게으름의 본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2654
17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단계별 총 정리 - 서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657
169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1)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58
1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건강식품도 독이 될 수 있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2661
16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역사상 세번째 여성 노벨 물리학 수상자가 된 워털루 대학 스트릭런드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663
16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랙 홀의 비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664
16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원효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674
16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674
1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과거시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693
1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병자호란과 남한산성 십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2693
16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밴쿠버 기후와 생물군계 관계는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703
16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유전자를 내맘대로 재단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708
1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717
15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2717
1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727
15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156회] 꿈이 알려준 과학적 발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727
15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2729
15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왜 남북은 서로 시간이 다를까-남북회담을 계기로 알아보는 국제표준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732
15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라돈 침대 - 위험한 것일까? 안전한 것일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732
15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당신의 뇌를 깨우는 모닝커피 한 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744
151 지식과 지혜의 차이(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755
15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756
1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769
1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덕 대왕 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770
14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육하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778
14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780
145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781
1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재동 – 정도전 유배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789
1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5. 불국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2806
142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07
14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810
14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13
13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폭발 직전의 발리 아궁화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818
138 [과학 이야기] 초전도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2819
137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822
열람중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생아 황달(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24
135 기수법<Numeral Syste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831
1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브라질 너트 효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859
13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부학적 영상진단과 기능적 영상진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2863
1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64
1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의 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874
1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 훈민정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874
1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보고(미상~84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877
1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884
127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885
126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단계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2896
125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901
1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 혜허의 수월관음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911
12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915
12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산타의 썰매는 초음속 비행물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9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