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이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이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6 12:49 조회1,979회 댓글0건

본문

세상을 바꾼 과학자 되기 위해선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사고방식 필요

---------------------------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0년 전, 1915년 11월 25일, 프로이센 과학 아카데미(Preussische Akademie der Wissenschaften)에 개재된  네편의 시리즈형식의 짧은 논문들이 1차 세계대전의 혼동속에서도 전 세계의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이 논문들이 바로 36세의 젊은 과학자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의 일반 상대성이론(General Theory of Relativity)에 관한 발표였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일반’적이라는 것은  ‘특수’, ‘특별’하다는 것보다는 조금은 못한 것을 의미하지만, 과학적 표현에서는 많은 경우 이와는 상반된 의미를 갖습니다. ‘특수’, ‘특별’하다는 것은 특별히 정해진 조건하에서만 적용되는 원리인 반면, ‘일반’적인 원리라는 것은 모든 상황에서 예외없이 적용이 되는 궁극적인 원리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처음 상대성 이론이라는 것을 발표한 것은 1905년입니다. 일반 상대성이론보다 약 10년 앞서 발표된 이 이론이 ‘특수’ 상대성이론(Special Theory of Relativity)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상대성이론이 이 특수 상대성이론에 해당합니다.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관성계(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계)내에서는 진공상태에서의 빛의 속도 300,000,000 m/s라는 값만이 절대 불변의 값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간, 공간 등을 포함한 모든 물리량이 변화가능한 값이 됩니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그리고 사실 현재의 많은 사람들도, 시간과 공간이 변화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 이론은 발표 당시 쉽게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또한 등속도 운동을 하는 경우에만 설명이 가능한 ‘특수’한 이론이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문제점들을 갖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질량이 절대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중력을 설명하고 있는 뉴튼의 중력법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인슈타인은 중력에 관한 이론을 새롭게 정립시킬 필요가 있었고, 그에 대한 결실이 바로 ‘일반’ 상대성이론이었던 것입니다.

 

즉, 일반 상대성이론이란 뉴튼의 중력법칙을 뛰어넘는 새로운 중력에 관한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절대적이었던 뉴튼의 중력 법칙을 뛰어 넘은 일반 상대성이론이란 도대체 무엇을 설명한 이론인 것일까요? 간단한 예를 들어 일반 상대성이론의 의미를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창문이 없는 엘리베이터 안에 있다고 상상해 보겠습니다. 몇 층에 있는지, 위로 올라가는 중인지, 아래로 내려가는 중인지를 전혀 알 수 없는 그런 엘리베이터 안에 혼자 서있는데, 갑자기 우리 몸이 엘리베이터 바닥으로 당겨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위로 가속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상식적인 결론일 것입니다. 자, 이 생각을 잠시 뒤로 하고, 중력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중력은 질량이 있는 물체들이 서로 잡아당기는 힘을 말합니다.

 

우리가 지구에 이끌려 지구에 붙어있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것이 중력때문이지요. 지구에서는 땅에 쉽게 붙어있을 수 있는데, 달에서는 그렇게 붙어있지 못하는 것이 달의 중력이 약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중력이 크면 클수록 잡아당기는 힘이 커서 더 세게 서로에게 끌려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생떽쥐페리의 소설에 나오는 어린왕자가 소행성 B-612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만약 무슨 이유에서건 간에,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의 중력이 자꾸만 커져간다면 어린 왕자는 소행성에 몸이 더 강하게 당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소행성의 중력증가에 의해 바닥에 당겨지는 경험은 해보았지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타 본 적이 없는 어린 왕자가 만약 앞서 우리가 갇혔던 엘리베이터에 갇혀서 바닥으로 당겨지는 경험을 한다면 어린 왕자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어린 왕자는 당연히 소행성의 중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느껴본 적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이 대목에서 아인슈타인은 “이 두가지를 구별할 수 없다면, 원래부터 이 두가지는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이 아닐까?”라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즉, 물체가 한방향으로 가속된다는 것과 질량이 커다란 물체에 의해 당겨지는 현상 자체가 원래부터 동일한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게 된 것이고, 이를 상대성이론에 적용하여, 가속운동을 하는 시공간과 중력의 영향을 받는 시공간은 동일한 원리로 휘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게된 것입니다.

 

현재는 많은 실험결과를 통해 일반 상대성이론이 위대한 업적이며 중력에 관한 올바른 이론임이 입증되어있지만, 시공간이 절대불변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깨지 못한 100년전 과학자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너무나도 혁신적인 이론이었습니다.

 

일반상대성으로 특수상대성이론의 문제점을 보완하였지만, 아직도 실험적으로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이론이라며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보수적인 학자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험적 증명을 중요시 생각하던 당시의 스웨덴 학계의 학풍의 영향으로 사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물리학자이고, 상대성이론으로 잘 알려졌기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없이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의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인슈타인은 특수 상대성이론으로도,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도 받지 못하다가 1921년, 그의 또 다른 이론인 광전효과(photoelectric effect)에 대한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인슈타인은 당시의 물리학자들에 의해 1910년부터 1921년 사이에 1911, 1915년 두번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노벨상 후보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스웨덴 물리학계는 상대성이론으로 노벨상을 주는 것을 끝까지 거부하였고, 1921년 수십명의 추천을 받은 아인슈타인을 무시할 수 없었던 스웨덴 노벨상 심사위원회는 끝내 상대성이론이 아닌 광전효과를 이용해서 노벨상을 수여했습니다.

 

모두가 다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것까지도 의심하고 재해석할 수 있었던 뛰어난 통찰력이 위대한 아인슈타인을 만든 것이었고, 또한 그 통찰력은 하루 아침에 생겨난 천재만의 재능이 아니라 그의 평생을 희생한 치열한 노력으로 얻어낸 것이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테크놀로지의 기본원리가 바로 100년이 지난 지금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인 생각을 과감히 할 수 있었던 그의 통찰력 덕분이었으며, 만약 중력파 검출에 성공하게 된다면, 일반상대성이론은 미래에도 과학자들이 자연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리로 자리를 굳건히 할 것입니다.

 

석준영.gif

석준영 (비센 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8 4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신호 체계 발달을 촉진하는 감정과 사회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3
957 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80
956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2
955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37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54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172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12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209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233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4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6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23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32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94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252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71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52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73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54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11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50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15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62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81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35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05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43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89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91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9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72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17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96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98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23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24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53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84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59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81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43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4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78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3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53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51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60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93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83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9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45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50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58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63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92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09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500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36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8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