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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앨런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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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29 11:37 조회1,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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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를 넘어 우주 여행 시대를 개척한 앨런 머스크의 창의력

 

 

 

몇 해 전까지 과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던 사람이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였다면, 최근 몇 년 사이,  가히 앨런 머스크(Elon Musk, 1971년 생)의 시대가 열린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앨런 머스크 이름이 낯선 분들도 아마 이제는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테슬라(Tesla)라는 전기 자동차 브랜드는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 앨런 머스크는 바로 이 테슬라 모터스의 CEO입니다.

 

뿐만 아니라, 앨런 머스크는 인터넷 결제 시스템으로 유명한 페이팔(paypal) 회사의 전신에 해당하는 x.com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고, 민간 자본의 우주기업으로 유명한 스페이스 엑스(spaceX)의 CEO이기도 합니다. 또한 헐리우드 영화 아이언맨(ironman)의 실제 모델이 앨런 머스크라는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앨런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기질을 보이며, 12살에 동생과 함께 만든 컴퓨터 게임을 잡지사에 판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화학연료를 섞어서 모형 로켓을 발사시키는 것에 심취하며 조금은 괴짜같은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후에 캐나다 시민권자인 어머니 덕분에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고, 온타리오주의 퀸즈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한 후, 미국의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경영대학으로 편입하여 경영학과 물리학을 복수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습니다.

 

이후 1995년 스탠포드 대학  물리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지만, 창업을 시작하면서 자퇴를 했습니다.

 

앨런 머스크가 창업을 준비할 당시의 ‘1달러 프로젝트’는 매우 유명한 일화인데, 자신이 창업을 해서 과연 이윤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를 실험해 보기 위해 한 달 간 '1달러 프로젝트'라는 것을 실행했다고 합니다.

 

이는 한 달동안 하루에 1달러만 쓰고서 살아보는 것인데, 핫도그와 오렌지만을 먹으면서 하루를 1달러로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고, 즉 자신이 한달에 30달러 이상만 벌 수 있다면 이윤을 남길 수 있다고 결론짓고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얼핏 들으면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일화지만, 그것이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는 항상 그 결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험, 또는 시뮬레이션을 하는 그의 실험적 접근 방법과 한번 내려진 결정은 과감히 진행시키는 그의 경영자적인 기질을 느낄 수 있는 일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창업을 시작한 앨런 머스크는 당시 퀸즈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동생을 설득하여 캘리포니아에서 집투 코퍼레이션 (Zip2 Cooperation)이라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를 설립합니다. 이 회사는 일반 회사들에게 지도, 지역 정보 등을 제공해 주는 인터넷 관련 회사였는데, 1999년에 컴팩에 3억 7백만 달러에 인수되면서 앨런 머스크는 28세의 나이에 억만장자 대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인터넷 뱅킹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x.com 회사를 설립하는데, 이 회사가 바로 페이팔 (paypal) 회사 전신에 해당합니다.

 

현재 앨런 머스크의 주력회사는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테슬라 모터스와 민간 우주기업체인 스페이스 엑스입니다. 테슬라 모터스 회사를 통해서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서막을 열고, 이제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대부분의 표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무인 자동차를 가장 먼저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자동차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사실 앨런 머스크의 범접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비젼은 스페이스 엑스 사업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은 스페이스 엑스사가 우주공학에 있어 괄목할만한 일을 해 낸 역사적으로 가장 뜻깊은 한 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1월 10일, 스페이스 엑스사의 팔콘 9 로켓이 우주 화물선을 싣고서 미국의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되었습니다. 팔콘 9로켓은 기존의 로켓들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과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로 로켓의 추진체가  발사 이후에 다시 정해진 곳으로 돌아와 회수될 수 있게 고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주로 발사되는 로켓은 거대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연료를 실고 있는 추진체이고, 실제 궤도에 올려지는 위성이나 화물선 등은 가장 꼭대기 부분의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이 작은 부분을 궤도에 올리기 위해 엄청난 양의 연료를 분사해야 하고, 일정 궤도에 올라갈 때마다 추진체는 분리되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떨어진 추진체는 대부분 대서양 깊은 바다에 떨어져 버려지게 됩니다. 최첨단 과학이 응집된 추진체이지만,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소모품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 엑스사의 팔콘9 로켓은 획기적으로 회수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로켓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첫 시험 발사가 올 해 1월에 발사된 것인데, 회수를 위한 배에는 도착했지만, 제대로 착지하지를 못해 배와 충돌하면서 폭발하면서 1차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이때, 모든 언론에서는 회수 실패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정작 앨런 머스크는 적어도 회수를 목적으로 했던 위치에는 정확히 도달했다면서 매우 성공적인 실험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그는 끝없이 완벽한 성공을 위해 거침없이 나가갔고, 네번째 도전만에 지난 12월 21일 드디어 11개의 소형위성을 모두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보내고, 정해진 위치에 돌아와 정확히 착륙에 성공하는 팔콘9 로켓을 세상에 보여주게 됩니다.

 

이 추진체를 회수하는 작업은 우주산업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여는 획기적인 사건 입니다. 현재 로켓을 하나 쏘아올리는데 들어가는 예산이 약 700억 달러정도라고 하는데, 이 중에 많은 부분이 한 번 사용으로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추진체 제작에 들어갑니다.

 

이제 앨런 머스크의 팔콘9과 같이 추진체를 회수하여 다시 사용하게 된다면, 로켓 발사의 예산이 거의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70억달러로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실현되면 일반인들도 로켓을 타고 여행을 하는 우주여행이 가능해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캐나다에서 한국에 갈 때 마다 비행기를 한번 타고 버려야 하던 때에 누군가가 비행기를 몇번이고 왕복으로 계속 탈 수 있게 만든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앨런 머스크는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해질 우주여행의 그 첫 발을 가능케 한 사람이라고 기억될 것 입니다.  

 

석준영.gif

석준영 (비센 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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