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엘니뇨와 BC주 가뭄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엘니뇨와 BC주 가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3 12:05 조회2,374회 댓글0건

본문

일상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날씨 생태계, 점점 예측 어려워져

--------------------------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 서부 지역이 지독한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으로 시달리고, 매일같이 발생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피부가 타는 듯한 고온으로 낮에는 햇볕에 서 있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잔디에 물 주는 것이 금지됨은 물론 또 세차 마저 자제할 것을 권고할 정도로 가뭄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 고온현상은 6년만에 다시 찾아온 엘니뇨(El Niño) 현상의 부작용 중에 하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엘니뇨(El Niño)란 5 ~ 6년 주기로 찾아오는 적도 부근 태평양지역에서 생기는 특이한 기후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적도보다 조금 남쪽에 위치한 남미의 페루와 호주 사이의 태평양지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크리스마스 전후로 자주 생겨난다고 해서 ‘아기 예수’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엘니뇨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 지역은 남동풍이 적도 방향으로 강하게 부는 바람이 부는 지역으로 이 강풍을 예전에는 오랜 세월 뱃사람들이나 무역상들이 이 이 바람에 많이 의존했다고 하여 무역풍(trade wind)이라고 합니다.

 

이 바람의 영향으로 따뜻한 수온을 갖는 표층부의 바닷물이 호주쪽으로 이동을 하게 되기 때문에 페루 서해안 근처에는 서쪽으로 이동한 물의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심해에서 차가운 물이 올라오게 됩니다.

 

원래 물은 수온이 낮을 수록 산소 함유량이 높은 성질을 갖기 때문에, 차가운 물이 위로 올라옴으로써 페루 서해안 근처에 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거대한 어장을 형성하게 됩니다.

 

또한 호주쪽으로 밀려간 따뜻한 물과 무역풍은 호주 근처에서 도달하여 거대한 구름을 형성하게 되고, 이로부터 많은 양의 비가 호주 동부와 뉴질랜드 지역에 내리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적도부근 태평양의 기후형성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엘니뇨가 시작되면, 여러가지 복합적 이유에 의해서 무역풍이 급격히 약화되고, 이로 인해서 남미 서해안지역의 따뜻한 물이 호주쪽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상부의 물이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심해의 차가운 물이 위쪽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되며, 그 결과 태평양 동부지역의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렇게 엘니뇨가 시작되면 태평양 지역의 수온이 평균보다 약 섭씨 0.5도 이상 상승된 상태로 5 ~ 6개월 이상 지속되고, 그 결과 여러가지 생태계의 이상현상 및 이상 기후현상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0.5도정도의 온도차이가 별거 아닌 것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제 빙하기의 평균 온도가 현재의 평균 온도와 비교해서 약 6 ~7도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0.5도 정도의 온도차이도 매우 심각한 온도변화임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밴쿠버 지역이 요즘과 같이 덥고 건조한 이유는 이러한 엘니뇨 현상과 함께 거대한 고기압 기단이 자리잡고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엘니뇨만 일어난다면, 태평양쪽에서 불어오는 수분을 많이 머금은 구름이 밴쿠버 해안을 올라오면서 비를 내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려야 하는 것인데, BC주 지역에 멈춰있는 거대한 고기압 기단이 이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온도는 상승하지만 비마저 오지 않는 최악의 가뭄 시나리오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엘니뇨가 시작된다는 것은 이미 수개월전부터 전세계의 기상 연구소들에 의해 예측되었으며, 현재 태평양의 수온 상승 정도를 보았을 때, 1997-1998년에 발생하여 전 세계에 엄청난 자연재해를 유발하였던 ‘수퍼 엘니뇨’에 버금가는 위력의 엘니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걱정스러운 예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 엘니뇨 현상에 의해 남부 태평양뿐만 아니라 중북부 지역, 그리고 밴쿠버의 앞 바다까지 그 수온이 급격히 상승된 상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물은 고온일수록 산소 함유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바다의 수온이 올라간다는 것은 수중 생태계에 직접적인 위협요소가 되는 것으로, 많은 수중 생물이 폐사되기도 합니다.

 

또한 엘니뇨 현상에 의해 이상고온, 그리고 이상 강우량은 미 중부의 곡물, 남미 지방의 커피 생산량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옥수수 등의 곡물 및 커피의 가격이 상승하는 경제적 문제점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엘니뇨현상이 무조건 나쁜 영향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고온현상으로 인해 겨울이 조금 더 포근한 날씨를 갖을 수도 있고, 또 강한 무역풍으로 인해 형성되는 허리케인이 평소보다는 적게, 그리고 약하게 형성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 미 남부 허리케인 다발 지역에 엘니뇨의 영향으로 허리케인이 예년보다 그 수나 강도가 적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엘니뇨는 이렇게 남미지역에서 발생된는 기후현상이지만, 그 영향은 거의 전 세계에 미치고 있습니다.

 

밴쿠버 지역이 가뭄에 시달리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거대한 태풍들 역시 엘니뇨 현상에 의해 고온을 유지한 적도지역의 태평양에서 만들어진 저기압기단의 영향에 의한 것입니다.

 

또 호주, 뉴질랜드 지역은 가뭄을 경험하게 되기도 하며, 겨울이 되면 전체적인 고온현상때문에 평소에 눈이 내리던 지역에 눈 대신 비가 내려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엘니뇨현상은 앞으로도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석준영.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8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 생활 속의 자녀교육 (20) – 목표의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93
1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너지 질량 등가 원리(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3051
106 생활 속의 자녀교육 (19) - 사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541
105 생활 속의 자녀교육 (18) - 아이들에게 친구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649
1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눈의 흡음 효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3991
103 생활 속의 자녀교육 (17) - 주입식 교육, 그 원인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4645
1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756
101 생활 속의 자녀교육 (1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678
1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두뇌 구조와 기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04
9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5) -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268
9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비로운 거미줄의 세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2194
97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4) - 사회문제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610
9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5 노벨 물리학상과 중성미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936
95 [ 민동필 교육 칼럼] 생활 속의 자녀교육 (13) - 진정한 의미의 지도자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551
94 화성에 흐르는 소금 개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448
9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723
9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1445
9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1) - 자기소개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183
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659
8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0) - 돈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670
8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어 백(Air Bag)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163
8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9) - 컴퓨터와 게임 중독 증상 대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366
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슈퍼 푸드 - '토마토'에 대한 모든 것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957
8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8) - 경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578
84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32
8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37
8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7) - 기억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169
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탄소연대 측정(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2297
8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6) - 토론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616
79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과 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484
7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딩 교육(Coding Educati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840
77 [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309
76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신기한 세계,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만나요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767
7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5) - 대인관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593
7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루 문(Blue Mo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855
7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4) - 우리 아이, 뛰어난 협상가가 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1564
7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밤 하늘은 왜 어두울까요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435
7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 - 벌을 준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574
70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397
열람중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엘니뇨와 BC주 가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2375
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뉴호라이즌이 보내온 반가운 소식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655
6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51
66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02
6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아를 완성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1485
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게으름의 본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2602
6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3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407
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물의 기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545
61 [민 박사의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하고 '어떻게' 할까 -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1868
60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2501
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옥시데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2429
5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1597
57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2447
5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4056
55 [CELPIP의 모든 것] “재주는 캐나다가 부리고 돈은 영국이 챙기는 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976
5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535
5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레이저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5437
5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31
51 [CELPIP의 모든 것] “평이한 ‘리스닝’, 인터뷰 아닌 반복훈련으로 준비하는 ‘스피킹'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87
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730
4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94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