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2 16:30 조회2,199회 댓글0건

본문

connan_5568965656.jpg

인류가 앞으로 풀어야 할 '초끈 이론' 연구 활발해

오랜 세월, 물리학자들은 우주를 지배하는 하나의 궁극적인 법칙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고, 지금 현재까지도 많은 과학자들이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 아인슈타인도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후 자신의 생이 다할 때까지 궁극적인 통합 이론을 정립하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이루어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1980년대 이 후 대두되어 현재까지 “통합 이론”으로 가장 이론적으로 잘 정립되었다고 보여지는 이론이 바로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중력(Gravity), 전자기력(Electromagnetic Force), 약력(Nuclear Weak Force), 그리고 강력(Nuclear Strong Force)이라는 네가지 힘에 의해서 이 우주의 모든 것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이러한 네가지 힘을 아우르는, 아직은 모르지만, 통일된 하나의 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이 바로 모두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 TOE)라는 가상의 이론입니다. 그리고 이 분야의 선두주자가 초끈이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이 원자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또 원자핵의 내부에는 중성자와 양성자라는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quark)라는 더 작은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실험적 증명으로 검증된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기본입자들 입니다. 

초끈이론은 여기서 한 발 더 들어가 쿼크나, 전자와 같은 렙톤(lepton) 등의 기본입자들은 그 내부에 초끈(superstring)이라고 불리는 진동하는 에너지 고리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각각의 기본입자들의 특성에 의해서 그들의 상호작용이 다르게 나타나고, 그로 인해 앞서 말씀드린 네가지 각각의 힘의 상호작용으로 세상이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 현재의 표준모델(Standard Model)을 뛰어 넘는 이론으로서, 겉으로 보이는 것은 달라 보이지만, 단지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 그 내부의 초끈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궁극적인 에너지, 즉 우주의 기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아직은 우리가 모르는 궁극적인 하나의 진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만약 그것을 바로 이 초끈이라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면, 이는 실로 엄청난 과학적 발견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초끈이론은 아직까지는 실험적으로 증명되지 못하였고, 철저히 이론적인 계산에 의해서만 정립된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이 초끈이론에서 이야기하는 초끈이라는 것이 왜 실험적으로 증명되기가 어려운 것일까요?

초끈이론이 과연 현실적으로 정말 가능한 이론인가라는 질문은 우리가 직시할 수 없는 ‘차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초끈이론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계산은 무려 11차원이라는 시공간을 가정하고서 이루어집니다. 그럼 이러한 다차원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은 다시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의 아이디어로 돌아가게 됩니다. 

중력(Gravity)의 현상들은 뉴튼(Sir Isaac Newton)에 의해서 정리가 되었지만, 그 원리에 대해서는 1900년대가 되어서야 아인슈타인에 의해서 설명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이라는 힘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바로 공간 자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어떤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은 양탄자와 같이 잘 펴져있는 상태인데, 빈 공간에 널려있는 양탄자 위에 무거운 볼링공과 같은 물체를 올려 놓으면 양탄자가 아래쪽으로 늘어지듯이 태양과 같은 무거운 별이 존재하면 그 주변의 공간이 양탄자처럼 휘어지게 되고, 그 휘어짐의 영향력 안에 위치한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그로부터 중력을 느끼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그 전세대의 과학자들은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오랜 수수께끼였던 중력의 비밀을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후 많은 과학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틀을 깰 수 있게 해 준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은 독일의 수학자이자 과학자였던 테어도어 칼루자(Theodor Kaluza, 1885-1954)는 중력 외에 다른 힘들도 중력과 비슷하게 휘어지는 차원에 의해 매개된다는 가설을 이용하여 설명을 해보고자 시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4차원(3차원 공간과 시간 차원)은 중력의 매개체로 설명이 되었기 때문에, 매우 이상하게 들리지만, 우리가 인지할 수 없는 다른 차원이 있다는 가정을 하고, 그 차원이 다른 상호작용의 매개체가 된다고 연결하여 이론을 정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쨋든 칼루자는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차원에 대한 계산을 해본 결과, 가장 낮은 4차원과 연결된 부분에서는 중력에 대한 식을, 그리고 추가적으로 가정된 차원으로부터는 예전부터 잘 알려져 온 전자기력(Electromagnetic Force)에 대한 식을 유도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실제로 전자기력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우리가 느낄 수 없는 다른 차원에 의해 연결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물리학에 있어서 다중차원에 대한 중요한 인식을 갖게 해준 놀라운 계산 결과였습니다. 

초끈 이론 물리학자들은 칼루자의 계산처럼 다차원의 세계가 우리 세상에 실제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우리가 느낄 수 없는 미시적 차원들이 이러한 다차원의 정체라고 설명합니다. 즉, 가느다란 실을 따라 개미가 지나가고 있다면, 우리들이 보기에는 직선을 따라가는 1차원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지만, 개미의 시선으로 보자면 커다란 원통형 다리를 지나가며 좌우로도 움직일 수 있고, 원통을 빙글빙글 돌면서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즉, 우리에겐 1차원으로 보이는 것이지만, 그 내부에 보이지 않는 차원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런 다차원이 존재하고 이 차원들을 넘나드는 초끈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증명할 수는 있을까요? 초끈 이론 물리학자들은 입자가 엄청난 에너지로 충돌을 하여 작은 기본입자들로 깨져 나갈 때, 몇몇의 입자들이 충분한 에너지를 갖는다면 계산식 상에 존재하는 다른 차원으로 튕겨져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충돌 전후의 에너지를 측정해 봄으로써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버린 입자들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가장 높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입자 충돌기인 CERN의 LHC(Large Hadron Collider)로 행해진 실험들에서도 초끈이론을 뒷받침해줄 만한 증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0년 초반서부터 앞으로 10여년내에 LHC로부터 초끈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실험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흥분해 있었던 초끈 이론 물리학자들은 지금까지도 그 증거를 찾을 수 없자 조금은 초조해지기 시작하는지 작년말 이 계통의 유명한 한 물리학자가 ‘초끈이론은 이론자체로 너무나도 아름답고 완벽해 보이는 것이기에 굳이 실험적으로 증명될 필요는 없다’라는 글을 네이처지에 기고했다가 지금까지도 많은 물리학자들로부터 실험적 증명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물리학자이기를 근본부터 부정하는 것’이라며 뭇매를 맞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초끈이론은 이 세상을 설명할 수 있는 완벽한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인간의 능력 부족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초끈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데, 이론학자들의 계산으로만 성립되어진 허구의 이론인지 멀지 않은 미래에 발전된 물리학으로 수수께끼가 풀릴 것을 기대해 봅니다.


sjy.gif 
석준영  비센학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7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551
59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8) - 경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552
59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1555
59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 - 벌을 준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563
594 사용하는 단어의 선택과 논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564
59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5) - 대인관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565
5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565
5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서울의 백제 고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569
59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1569
5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 도전과 고통의 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571
58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관찰 후 서술의 필요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573
587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578
586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화, 분노 등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1579
58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나무를 나무라고 부르는 이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580
5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80
583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예습과 복습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584
58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4) - 사회문제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587
581 진정한 삶의 자유와 즐거움<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1589
5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589
579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590
57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칭찬받아 춤추는 고래는 행복할까? (칭찬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591
5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93
5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595
57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6) - 토론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597
5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어우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03
573 C3소사이어티 <제9회 리더십 컨퍼런스> 접수 시작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605
5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605
5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08
57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안 돼! 하지 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1611
569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3 우선순위 파악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612
568 생활 속의 자녀교육 (25) – 꿈과 희망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612
5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13
5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615
5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4. 신라의 건국 이야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617
564 자녀들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618
56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내가 지식으로서 알고 있다는 생각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620
5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622
561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방황하는 경우(무기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1625
56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향한 기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626
5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627
5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28
557 생활 속의 자녀교육 (18) - 아이들에게 친구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629
5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630
55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630
554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교육컨설팅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630
553 공부에 필요한 요소 - 용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1630
552 엘리트 어학원 미국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및 장학생 시상식 안슬기 수습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632
55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8) -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과 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638
5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639
5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뉴호라이즌이 보내온 반가운 소식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640
5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부처님의 향기로 가득한 정암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641
547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42
5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645
54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0) - 돈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648
54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656
5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57
54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합성어 쪼개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57
5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58
540 생활 속의 자녀교육 (1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659
5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6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