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주제의 핵심요소 찾기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주제의 핵심요소 찾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07 16:57 조회1,672회 댓글0건

본문

주제의 핵심요소 찾기 - ) 4대강 정비 사업


일반적으로 공부의 주제가 있을 때 사람들은 주제 전체를 하나로 받아들여 답을 찾아갑니다. 예를 들어 ‘4대강 정비 사업’이라는 주제가 있다면 '4대강 정비 사업'을 하나로 묶어 그것의 득과 실에 대해 논의를 합니다. 이렇게 득과 실을 따지다보면 점차 그 본질은 흐려지면서 이해관계로 인한 논쟁이나 분쟁으로 번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공부의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은 이렇게 이해관계를 따짐으로 인해 본질이 흐려지는 방향이 아니라 먼저 본질 자체를 깊이 있게 파고들어감으로서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난 후 그 영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방법입니다. 4대강 정비 사업’을 주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4대강 정비 사업’에서 키워드를 생각해 봅니다. ‘정비’나 ‘사업’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기에 핵심 단어 또는 어구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 단어들을 제하고 나면 남는 것은 ‘강’입니다. 즉 ‘4대강 정비 사업’이라는 주제의 키워드는 ‘강’이기 때문에 이 주제 전체를 좀 더 근본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려면 ‘강’에 대해 우선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키워드를 찾고 나면 다음은 앞서 칼럼에서 제시한 개념을 연결하는 공부 방법을 적용해 나가면서 필요에 따라 사전 또는 참고 문헌을 활용합니다.

) 강이란 무엇인가? -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형성되는 물줄기;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가? - 땅의 영양분, 하수 등이 합쳐지면서 흐른다.; 영양소를 포함한 물은 흘러 어디로 가는가? - 호수나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호수와 강의 차이는 무엇인가? - 호수는 고여 있어 물의 순환이 느려 강보다는 온도가 높고 흘러들어온 물에 있는 영양소가 모여 쌓이는 반면 강은 계속 흐르기에 온도가 낮고 영양소가 한 장소에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온도와 물의 흐름이 다르면 그 안의 생명체들도 다르지 않을까? - 모래, , 진흙, 풀이 우거진 곳 등 장소와 조건에 따라 살아가는 생명체의 종류와 특징은 모두 다르다.

이렇게 강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정리하고 나면 이제 남은 것은 원래의 주제 (4대강 정비 사업)로 되돌아가서 위의 것과 연결시킵니다

) 강을 막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 물 흐름이 약해질 것이다.; 물의 흐름이 약해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나? - 강으로 섞여 들어온 영양분이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강의 온도도 올라갈 것이며 흐르는 물에서 살던 생명체들은 주변 환경의 변화로 죽거나 사라질 것이다.; 강의 환경이 변해 생명체들이 죽거나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 그 영양소를 바탕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녹조류 등의 생명체들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녹조류 등이 퍼지면 어떻게 될까? - 물 표면을 덮어 산소가 물속 깊이까지 들어갈 수 없도록 막기에 생명체는 더 살기 어렵게 될 것이다.; 영양소와 함께 물의 온도도 변하는데 온도의 변화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은? - 온도가 올라가면 물의 증발이 더 많아진다.; 물의 증발이 늘면 어떤 자연현상의 변화를 일으키는가? - 물은 이산화탄소 등과 함께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요소이므로 주변의 온도가 올라갈 것이며 이러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는 강의 크기 등에 따라 그 주변의 기압까지 변화시켜 이전과는 다른 기후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막은 강을 다시 흐르게 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 생명체들이 다시 균형을 잡을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며 강에 퇴적되어 있던 영양소 등이 한 번에 바다로 흘러 바다에서 적조와 같은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다.

이와 같이 핵심요소인 ‘강’을 먼저 뚜렷하게 이해하고 나면 원래 주제 (4대강 정비 사업)로 확장해서 살펴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주어진 주제가 있을 때 그 주제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주제를 더 작은 단위로 나눠 핵심요소 (키워드)를 찾고 그 핵심요소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끝으로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덧붙이자면, 아직 자연을 속속들이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 인간이 과학기술의 힘만을 믿고 자연에 큰 변화를 주는 경우 그로 인해 득을 보는 부분도 있겠지만 잃어버리는 부분은 그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되돌리는 경우도 이미 바꾸어 놓은 것을 다시 바꾸는 것이므로 또 다른 대가를 지불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을 시행하기 전에 계획하는 단계에서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을 통해 사업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필자는 이야기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8 4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신호 체계 발달을 촉진하는 감정과 사회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3
957 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80
956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2
955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37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54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172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12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209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233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4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6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23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32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94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252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71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53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73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54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11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51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16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62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81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35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05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43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89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91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9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72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17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96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98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24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24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53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84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59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81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43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4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79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3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53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52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60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93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84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21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46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50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58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65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93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09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500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36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8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