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5 15:45 조회1,860회 댓글0건

본문

지금까지의 칼럼에서 필자는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주로 다뤄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러한 공부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필자가 영문으로 쓰고 있는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기도 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이 한 두 번의 칼럼에서 다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루어온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미루기 어려울 것 같아 다음 주부터 필자의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그림을 몇 주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필자는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할 수 없음에도 일상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지난 주 칼럼에서는 공부의 효과를 늘리는 방법으로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에 대해 다뤘다면 이번 주 칼럼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의 설명할 수 없는 단어들 중에 공부의 주제로서 적합한 것과 적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살펴보고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자신이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 중에는 좋다/나쁘다/맞다/틀리다와 같은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로서 한 사람이 맑은 날 하늘을 보면서 ‘날씨가 좋다!’라고 했을 때, 누군가 이 사람에게 ‘날씨가 왜 좋은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경우 답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다’라고 하는 단어는 나 자신이 설명하지 못하므로 공부의 주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단어로 공부를 시도해 보면 금방 막혀서 진행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쉽게 공감을 사는 경우도 많고 또 상황에 따라 왜 그런지 설명을 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 등 고려의 대상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낚시를 예로 들자면, 낚시를 함께하는 사람들 중 누군가 고기를 낚았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외친다면 주변의 다른 낚시꾼들은 쉽게 고기를 잡은 사람이 왜 기분이 좋다고 했는지 쉽게 공감할 수 있을뿐더러 누군가 굳이 기분이 왜 좋은지를 묻는다면 ‘내가 원하던 고기를 낚았기 때문에’와 같이 자신이 ‘기분 좋다’고 한 이유를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쉽게 공감을 할 수 있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을 공부의 주제로 삼으면 그 변수가 너무 많아 복잡해질 수 있어 공부의 과정에서 주제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들 중에서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제외한 명사들을 위주로 주제를 삼는 것이 공부를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나 오늘 기분이 좋아!’라는 문장이 있고 이 문장에서 내가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기분이란 무엇인가?’ 또는 ‘내가 좋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하고 생각해 보았을 때 두 질문 모두에 대해 내가 설명을 할 수 없어 공부의 주제로 삼겠다고 한다면 여기서 명사인 ‘기분’을 선택하라는 것이 필자의 제안입니다. 물론 ‘좋다’라는 단어도 명사화시켜서 공부를 할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이래는 위의 예에서 나온 ‘기분’을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1. 필기구를 준비하고 정의를 묻는 질문 적는다. - 예) 기분이란 무엇인가?

2. 기분에 대해 내가 설명을 할 수 없었다면 나는 언제 어떤 경우에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를 묻는 질문으로 바꾼다. - 예) 나는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가? 

3. 2번의 질문을 바탕으로 자신이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를 생각해보고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 일이 풀리지 않아 짜증이 나는 경우 등.....

4. 3번에서 서술 한 내가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들을 바탕으로 ‘기분’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하여 정의를 내린다. 예)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즐겁거나 짜증나는 등,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의 모습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단어.

5. 4에서 얻은 나만의 정의와 사전적 정의와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 부분을 찾아 빠지거나 더해진 부분에 대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내용을 가감하여 구체적인 서술을 다시 만든다.

예) 

내가 내린 정의: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즐겁거나 짜증나는 등,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의 모습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단어.

사전적 정의 (여기서는 네이버 국어사전을 사용): 대상ㆍ환경 따위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한동안 지속되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가감을 통해 다시 서술: 기분이란, 대상, 환경 등에 따라 발생하는 유쾌함이나 불편함 따위의 감정이 지속되는 모습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단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4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645
8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76
84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74
8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94
84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89
83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761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772
8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759
8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17
8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18
83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10
8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718
83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733
8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86
83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91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81
82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07
8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709
82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744
8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47
82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722
8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883
82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698
8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73
82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45
8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98
818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77
8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72
816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81
8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640
81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715
8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743
8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801
81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82
8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734
8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05
8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752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77
80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844
80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85
8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75
8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788
8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775
8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헌왕후 심씨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1031
8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68
79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75
7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76
7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몽주(1337~1392)와 정도전(1342~139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1013
7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84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837
79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778
7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781
79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66
7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재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57
7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60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공부가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776
7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737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831
7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93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89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