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5 15:45 조회1,785회 댓글0건

본문

지금까지의 칼럼에서 필자는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주로 다뤄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러한 공부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필자가 영문으로 쓰고 있는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기도 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이 한 두 번의 칼럼에서 다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루어온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미루기 어려울 것 같아 다음 주부터 필자의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그림을 몇 주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필자는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할 수 없음에도 일상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지난 주 칼럼에서는 공부의 효과를 늘리는 방법으로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에 대해 다뤘다면 이번 주 칼럼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의 설명할 수 없는 단어들 중에 공부의 주제로서 적합한 것과 적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살펴보고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자신이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 중에는 좋다/나쁘다/맞다/틀리다와 같은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로서 한 사람이 맑은 날 하늘을 보면서 ‘날씨가 좋다!’라고 했을 때, 누군가 이 사람에게 ‘날씨가 왜 좋은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경우 답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다’라고 하는 단어는 나 자신이 설명하지 못하므로 공부의 주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단어로 공부를 시도해 보면 금방 막혀서 진행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쉽게 공감을 사는 경우도 많고 또 상황에 따라 왜 그런지 설명을 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 등 고려의 대상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낚시를 예로 들자면, 낚시를 함께하는 사람들 중 누군가 고기를 낚았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외친다면 주변의 다른 낚시꾼들은 쉽게 고기를 잡은 사람이 왜 기분이 좋다고 했는지 쉽게 공감할 수 있을뿐더러 누군가 굳이 기분이 왜 좋은지를 묻는다면 ‘내가 원하던 고기를 낚았기 때문에’와 같이 자신이 ‘기분 좋다’고 한 이유를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쉽게 공감을 할 수 있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을 공부의 주제로 삼으면 그 변수가 너무 많아 복잡해질 수 있어 공부의 과정에서 주제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들 중에서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제외한 명사들을 위주로 주제를 삼는 것이 공부를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나 오늘 기분이 좋아!’라는 문장이 있고 이 문장에서 내가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기분이란 무엇인가?’ 또는 ‘내가 좋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하고 생각해 보았을 때 두 질문 모두에 대해 내가 설명을 할 수 없어 공부의 주제로 삼겠다고 한다면 여기서 명사인 ‘기분’을 선택하라는 것이 필자의 제안입니다. 물론 ‘좋다’라는 단어도 명사화시켜서 공부를 할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이래는 위의 예에서 나온 ‘기분’을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1. 필기구를 준비하고 정의를 묻는 질문 적는다. - 예) 기분이란 무엇인가?

2. 기분에 대해 내가 설명을 할 수 없었다면 나는 언제 어떤 경우에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를 묻는 질문으로 바꾼다. - 예) 나는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가? 

3. 2번의 질문을 바탕으로 자신이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를 생각해보고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 일이 풀리지 않아 짜증이 나는 경우 등.....

4. 3번에서 서술 한 내가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들을 바탕으로 ‘기분’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하여 정의를 내린다. 예)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즐겁거나 짜증나는 등,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의 모습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단어.

5. 4에서 얻은 나만의 정의와 사전적 정의와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 부분을 찾아 빠지거나 더해진 부분에 대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내용을 가감하여 구체적인 서술을 다시 만든다.

예) 

내가 내린 정의: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즐겁거나 짜증나는 등,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의 모습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단어.

사전적 정의 (여기서는 네이버 국어사전을 사용): 대상ㆍ환경 따위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한동안 지속되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가감을 통해 다시 서술: 기분이란, 대상, 환경 등에 따라 발생하는 유쾌함이나 불편함 따위의 감정이 지속되는 모습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단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2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75
716 [과학 이야기] LHC의 데이터 공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104
715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104
7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09
7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14
712 생활 속의 자녀교육 (29) -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114
7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20
7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23
70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1) – 실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1124
7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31
70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35
706 석가의 출가로 보는 지혜의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149
7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51
70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7) - 기억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151
70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1) - 자기소개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163
7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64
7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69
7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71
6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75
698 생활 속의 자녀교육 (20) – 목표의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75
697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글쓰기 능력'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189
696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199
69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200
6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10
693 생활 속의 자녀교육-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216
6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39
691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5) -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243
6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50
6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57
68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공부는 본인의 의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258
68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0) - 배우는 방식이 다른 아이들의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267
686 [과학 이야기] STARSHOT,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의 노력 계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70
68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273
68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74
68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87
682 [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290
6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293
6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299
679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302
67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03
6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28
67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9) - 컴퓨터와 게임 중독 증상 대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347
6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48
674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7) - 부부관계가 자녀교육에 영향을 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1357
673 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61
6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66
67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4) - 자녀의 두뇌발달 가능성 및 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367
67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네팔 대지진(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1368
6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74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75
6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80
6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80
66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3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381
664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384
6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393
6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393
661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특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1394
6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궁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398
6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39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