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의 민정 문서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의 민정 문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31 16:50 조회6,543회 댓글0건

본문

본 고을 사해점촌은 넓이가 5725보이다. 호수는 모두 11호이다. 사람 수는 모두 147명이다. 이 가운데 예부터 있었던 사람과 지난 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을 합하면 145명이다. 정은 29명(사내종 1명), 조자 7명(사내종 1명), 추자 12명, 소자 10명이다. 지난 3년 사이에 늘어난 사람은 소자 5명, 제공 1명이다. 정녀는 42명(계집종 5명), 조 여자 11명(계집종 1명), 추 여자 9명, 소 여자 8명이다. 지난 3년 사이에 늘어난 사람은 소 여자 8명(계집종 1명), 제모 2명, 노모 1명이다. 지난 3년 사이에 다른 마을에서 이사 온 사람은 모두 2명인데, 추모 1명, 소자 1명이다. 

* 연령구분 : 소(1~9세), 추(10~12세), 조(13~15세), 정(16~57세), 제(58~60세), 노(60~ )

 

  말은 모두 25마리이다. 예부터 있었던 것이 22마리이고, 지난 3년 사이에 늘어난 말이 3마리이다. 소는 모두 22마리인데, 예부터 있었던 것이 17마리이고, 지난 3년 사이에 늘어난 소가 5마리이다.

 

  논은 모두 102결이다. 관모답이 4결이고, 내시령답이 4결이다. 백성이 소유하고 있는 논은 94결이다. 이 가운데 촌주가 가진 논이 20결이다. 밭은 모두 62결이다. 모두 백성이 소유하고 있다. 삼밭(인삼밭)은 1결이다.

 

  뽕나무는 모두 1004그루이다. 지난 3년 사이에 더 심은 것이 90그루이고, 예부터 있었던 것이 914그루이다. 잣나무는 모두 120그루이다. 지난 3년 사이에 더 심은 것이 34그루이고, 예부터 있었던 것이 86그루이고, 호두나무는 모두 112그루이다. 지난 3년 사이에 더 심은 것이 38그루이고, 예부터 있었던 것이 74그루이다.

 

  연호의 변동 상황을 보니, 허락을 받고 이사 간 사람이 모두 5명이다. 정이 1명, 소자 1명, 정녀 1명, 소 여자 1명, 제모가 1명이다. 개별적으로 이사 간 사람이 모두 7명인데, 정이 2명, 소 여자 1명, 추자 1명, 소자 1명, 정녀 1명, 정비 1명이다. 죽은 자는 10명이다. 소자가 3명, 사내종 1명, 정녀 1명, 소 여자 1명, 노모 3명, 제모 1명이다. 팔았다고 보고한 것이 1명이다.

 

  없어진 것이 확실하여 보고된 것이 말이 2마리이다. 죽었다고 보고한 소는 모두 4마리이다."

                                                              《통일 신라 민정 문서》

 

  통일 신라 시대는 촌락의 토지 크기, 인구 수, 소와 말의 수, 토산물 등을 파악하는 토지 문서를 만들고, 조세(수확량의 10분의 1정도), 공물(촌락 단위로 특산물을 납부), 부역(16세에서 60세까지의 남자가 징발) 등을 거두었으며, 변동 사항을 조사하여 촌주가 3년마다  문서를 다시 작성하였다. 이 문서를 민정 문서라고 한다.

 1933년 10월에 일본 동대사(도다이 사)의 정창원에서 "화엄경론질"의 겉장을 수리하던 중 신라 시대 4개 촌의 사정을 기록한 2매의 문서가 발견되었다. 755년경의 통일 신라 시대의 문서이다. 신라 장적, 신라 촌락 문서라고도 한다. 오늘날 충북 청주 부근 4개 촌의 사정이 촌의 이름과 넓이, 가구, 인구, 우마(소와 말), 토지, 수목 등의 순으로 기재되어 있다. 당시 촌락의 경제 상황과 국가의 세무 행정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문서 작성 목적은 노동력과 생산 자원을 철저히 관리하여 조(곡식), 용(노동력), 조(특산물) 부과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었다. 

* 촌주

신라 때 지방민을 효율적으로 다스리려고 지방의 유력자에게 준 지방 행정 조직의 말단 관직이다. 이들은 대개 10~13등급에 해당하는 관등을 가진 4, 5두품 신분에 해당하였다. 촌주는 자연 촌락 2~3개를 관할하면서 대개 중앙에서 파견한 지방관을 보좌하며 지방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였다. 즉, 촌주는 지방관이 조세를 징수하거나 축성을 비롯한 각종 역역에 필요한 지방민의 동원을 도움으로써, 중앙 권력이 지방에 침투하는 매개 역할을 맡았다. 촌주는 이러한 직역(어떤 직업의 영역이나 범위)의 대가로 중앙 정부로부터 촌주위답이라는 토지를 받았다. 이후 중앙의 통제가 약화되는 신라 말기에 이르면 촌주는 점차 중앙의 통제에서 벗어났고, 이들 가운데 유력한 층은 스스로 대감, 장군 등이라 부르며 지방의 유력한 호족 세력으로 성장, 고려 왕조의 성립에 유력한 기반이 되었다.

 

  가구 수는 어떻게 산정하였을까? 

신라에서는 개별 가구 1 ~ 3개를 합하여 공연이라고 하였으며, 각 촌에는 10 ~ 15개의 공연이 있었다. 공연당 인구는 8 ~ 12명 정도였다. 공연은 9등호제로 구분되었다. - 상상호(13명), 상중호(12명), 상하호(11명), 중상호(10명), 중중호(9명), 중하호(8명), 하상호(7명), 하중호(6명), 하하호(5명)까지로 나누었다. 신라는 이를 촌락별 점수인 계연으로 환산하여 특산물 공납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삼았다.

 

  촌락의 인구는 어떻게 표시하였을까? 

촌민은 크게 양인과 노비,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 그 숫자를 기재하였다. 특히, 사람은 남녀별로 1등급(1~5세), 2등급(6~10세), 3등급(11~15세), 4등급(16~60. 정남), 5등급(61~70세), 6등급(71~ )으로 구분하고(정남녀, 조자녀, 추자녀, 소자녀, 제공모, 노공모), 16세에서 60세의 남자(정남)의 연령을 기준으로 나이에 따라 6등급으로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호(가구)는 사람의 많고 적음에 따라 상상호(한 집에 정남의 숫자을 무려 13명까지 파악, 인구가 적은 당시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숫자인데 이것은 정부에서 그만큼 노동력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는 증거이다. 노동력을 확보하려 한 것은 기술의 정체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에서 하하호(한 집에 정남의 숫자가 5명)까지 9등급으로 나누어 파악하였다. 기록된 4개 촌은 호구 43개에 총인구는 노비 25명을 포함하여 442명(남 194, 여 248)이며, 소 53마리, 말 61마리, 뽕나무 4249그루 등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다.

 

  토지는 어떻게 기록하였을까?

각 촌락에는 지목별로 토지 결수가 기재되어 있는데, 지목으로는 연수유전 ․ 답(정전. 15세 이상의 남자에게 나누어 주던 토지), 촌주위답(촌주), 내시령답(내시령), 관모전 ․ 답(왕실, 관청 수조지, 농민 공동 경작), 마전(삼베를 공납으로 수취하기 위하여 설정한 토지) 등 토지의 종류와 면적을 기록하였다. 마전을 제외한 나머지 토지는 국가 직역과 관련된 토지이다. 네 촌락에는 총 310결과 248결 정도의 연수유전 ․ 답이 있어서 이를 기준으로 조세 액수가 결정되었다.

 

  가축과 나무의 숫자는 얼마나 되었을까?

민정 문서에는 공연(개별 가구 1 ~ 3개를 합한 것)당 2 ~ 3마리 정도의 많은 소와 말이 기재되어 있다. 이는 경작 활동에 소가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하고, 이들 촌에 군마(군대에서 쓰는 말)의 사육 의무가 부과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민정 문서에는 뽕나무, 잣나무, 가래나무 등의 숫자가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이들 나무에 대한 파악은 특산물 납부를 위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과 관련 있다.

 

  한편 촌락의 인구는 남자의 수가 적고 사망률이 높아 감소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몇 장에 지나지 않는 분량이지만 통일 신라 시대의 토지 제도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서 당시의 율령(법률) 정치가 한때는 질서정연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 정창원

창건연대는 쇼무왕대인 덴뵤 연간(729~749)으로 추정되며 왕실의 유물창고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1005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50
7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61
7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나일본부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530
7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977
7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사회문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978
7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토정 이지함(1517 ~ 157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023
7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056
7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51
7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여진 정벌과 9성 개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087
7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069
7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75
7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궁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398
7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두뇌능력과 사고력은 차원이 다른 두뇌의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1041
7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31
7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명대사(유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1467
7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996
7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은 문명과 과학기술 발달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042
7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어우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03
6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호기심은 두뇌 발달의 시작, 하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면 호기심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1448
6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393
6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57
6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967
6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은 경쟁의 최전선에서 상대와 겨룰 수 있는 힘의 원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2134
69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622
6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 도전과 고통의 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571
6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48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서울의 백제 고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570
6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66
6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 (방법)은 결과가 아닌 사고의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509
6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왕조실록, 세계 천문학계 보물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478
6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2 (중도, 방법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439
6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74
6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울진 봉평비, 영일 냉수리비, 포항 중성리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253
6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802
6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627
6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645
6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절두산(切頭山) 순교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24
680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578
6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731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967
6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393
6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403
675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교육컨설팅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630
6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846
6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857
6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60
6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39
6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441
6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519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615
66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631
6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549
665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3 우선순위 파악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612
6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921
6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26
6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12
6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58
660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72
6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7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