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 왕궁 월성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 왕궁 월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14 15:28 조회2,431회 댓글0건

본문

월성(사적 제16호)은 신라 궁궐이 있었던 도성이다. 성의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하여 반월성, 신월성이라고도 하며, 왕이 계신 성이라 하여 재성이라고도 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탈해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토함산정상에서 경주 시내를 조망하다가 이 월성 자리를 길지(좋은 집터나 묏자리. 명당)라 생각하고, 원래 호공의 거주지였던 이곳을 꾀를 부려 차지하였다. 그리고 『삼국사기』 권1 신라본기1 파사이사금 22년(101) 기록에는 “봄 2월에 성을 쌓아 월성이라 하였다. 가을 7월에 왕이 월성에 이거하였다.”고 했다. 곧, 월성을 궁성으로 쌓은 뒤 금성에서 이곳으로 도성을 옮겼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여러 차례 궁실을 중수하여 오다가 유례왕 7년(290)에 와서 홍수로 인해 월성이 무너졌다고 하였는데, 아마 이때의 일이 『삼국유사』 왕력편에 나타나는 월성 보축 기사와 연결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 호공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나오는 신라 건국 초기의 인물이다. 본래 왜국 사람이었으며, 처음에 박을 허리에 매달고 바다를 건너왔기 때문에 박을 뜻하는 ‘표주박 호’ 자를 써서 호공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호공은 경주 김씨 왕조의 시조인 김알지에 관한 이야기에도 등장한다. 65년 봄에 금성 서쪽 시림의 숲 속에서 밤중에 닭이 우는 소리가 들리자 탈해이사금은 호공을 보내 무슨 일인지 알아보게 했다. 호공이 그곳에 가보니 나무에 금빛의 작은 상자가 걸려 있었고, 흰 닭이 그 아래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 이를 보고하자 왕은 사람을 보내 상자를 가져와 열게 했고, 그 안에 있던 김알지를 거두어 길렀다고 한다.

 

* 월성에 얽힌 설화

 

석탈해가 토함산에 올라 서쪽 육촌을 바라보니 반월 모양의 땅이 무척 좋아 보였다. 곧 이곳에 와서 보니 당시 신라의 중신 호공의 집이었다. 탈해는 이 집을 자기 수중에 넣으려고 한 가지 계략을 꾸몄다. 호공 집 주변에 몰래 숫돌과 쇠붙이, 숯 들을 많이 묻어두고, 이튿날 호공을 방문하여 “이 집은 원래 우리 조상들의 집이었으니 집을 내달라”고 하였다. 호공은 크게 놀라 그 증거를 보이라 하였다. 탈해는 서슴지 않고 “우리 조상이 여기서 오래 살다가 잠시 다른 나라로 간 것이오. 집터 주변을 파보면 확실한 증거물이 나올 게요. 우리 조상들은 원래 쇠를 다루던 대장장이였소” 라고 당당히 말하였다. 억울하기 짝이 없는 호공이 시비를 가려달라고 관청에 송사를 걸었다. 드디어 재판 날, 탈해의 말대로 집 주변을 파보니 과연 숯이 많이 나왔다. 이에 관원들은 탈해의 집이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내막을 알게 된 2대 남해왕은 탈해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여 사위로 삼았다. 그 후 탈해가 왕이 되자 이곳을 왕성으로 정하고, 5대 파사왕 때 석벽을 쌓아 훌륭한 성을 마련하였다는 것이다.

 

    자비왕 18년(475)에 명활성으로 이거하였다가 소지왕 9년(487)에는 월성을 수리하고, 소지왕 10년(488)에 월성으로 다시 이거하였다. 선덕여왕 16년(647)에 비담의 난이 일어났을 때 왕의 군대가 월성에 주둔하였고, 반군은 명활성에 주둔하였다고 한다. 『삼국사기』 진덕왕 5년(651) 기사를 통해서는 조원전(왕이 신년하례를 받던 곳)이 성내에 있었음을 알 수 있고, 태종무열왕 2년(655) 기사를 통해서는 고루(북을 매달아 놓은 건물)가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이 성은 신라 역대 왕들의 궁성이었으며 나라가 커짐에 따라 부근 일대가 편입되기도 하였는데, 특히 문무왕 때에는 안압지 ․ 임해전 ․ 첨성대 일대가 편입, 확장되어 신라의 중심지가 되었다.

   월성은 형산강의 지류인 남천이 크게 만곡(활 모양으로 굽음)하는 반달 모양의 낮은 언덕 위에 축조되어 있다. 동서 길이 890m, 남북 길이 260m, 바깥 둘레가 2,340m이고, 면적이 19,3845㎡, 성벽의 전체길이는 1,840m임이 밝혀졌다. 성벽은 동, 서, 북 3면과 서남면은 토석을 함께 다지고, 그 맨 위에 점토를 이겨 덮었다. 성벽 높이는 일정하지 않으며 대체로 10~20m 정도 되게 쌓았으나, 남면은 문천이 있고 천연단애로 이루어진 곳이라서 거의 성벽을 쌓지 않았다. 지금 지표에서 흔적을 확인할 수 없으나, 당시에는 현재의 성벽 위에 다시 낮은 토장(토담)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 성에는 9개소의 문지(문의 흔적)가 남아 있다. 그 중에서 서쪽의 귀정문지와 북쪽의 북문지는 문헌과 현지의 방위에 따라 추정할 수 있으며, 동북쪽에 남아 있는 문지는 1979~1980년에 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하여 정면 1칸, 측면 2칸의 단층 문루가 있음이 밝혀졌다.

   해자(성 밖으로 둘러 판 못) 시설도 발견되었는데, 해자 양쪽 석축의 간격은 동쪽으로 가면서 넓어져 최고 20여m까지 넓어지다가, 문지 앞에서는 10m 정도의 길이에 1.5m의 폭으로 좁아졌으며, 서쪽으로 가면서는 다시 넓어졌다. 해자는 이와 같이 모두 121m가 성 주위에 돌려졌음이 확인되었다. 또 이 해자 부근의 문지 북측 지점에서 동북으로 뻗어 있는 목책을 발견하였다. 이 목책은 약 1.5m 간격으로 기둥을 세우고 옆으로 다시 원목을 차곡차곡 가로 댄 것이었는데, 수로를 위한 방책으로 보고 있다. 월성 내에는 소지(작은 연못) 2개소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다.

   월성 내에는 경주 석씨의 시조를 모시는 숭신전이 있었으나, 1980년에 석탈해왕릉 남쪽으로 옮겨졌다. 그리하여 현재의 월성 내에는 1741년에 월성 서쪽에서 이곳으로 옮겨 만든 석빙고(돌로 만든 얼음 창고, 보물 제66호)만 남아 있다.

   『삼국사기』 권34 잡지3 지리1 신라조에는 “신월성 북쪽에 만월성이 있다”고 하였는데, 신월성이 지금의 월성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같은 기록에 “시조 이래로 금성에 거처하였고 후세에 와서 두 월성에 많이 거처하였다”고 하여 월성이 2개임을 분명히 하였다. 그렇다면 초기의 월성과 신월성은 다른 것이다. 문헌 기술의 순서로 보아 만월성이 월성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아울러 신월성도 월성 이후에 세운 것이다. 그런데 같은 문헌에 월성과 신월성을 별도로 표기한 기록이 더 이상 보이지 않아, 월성과 신월성은 별도로 분리된 것이 아니고 구 월성에서 범위를 확장하여 세운 부분이 아닌가 하는 견해도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과서, 시험,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399
657 [과학 이야기]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402
6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403
655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개념을 연결하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407
65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420
65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후쿠시마 유출물, 밴쿠버에 도착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1421
652 민동필 박사, 자녀교육을 위한 안내서 영문판 제작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423
651 생활 속의 자녀교육 (35) - 수학공부가 어려운 이유와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1426
650 화성에 흐르는 소금 개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429
64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1429
648 [과학 이야기] 케플러 우주 망원경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434
6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35
646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1435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436
644 생활 속의 자녀교육(36) – 자녀가 창의력을 늘릴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437
6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2 (중도, 방법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439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441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42
64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음식, 편식,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1442
63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6) –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향한 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1443
6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446
6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호기심은 두뇌 발달의 시작, 하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면 호기심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1448
6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51
635 [과학 이야기] 아홉번 째 행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452
634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진정한 삶의 자유와 즐거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453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459
632 큰 인기 몰고 있는 ‘포켓몬 고(Pokemon GO)’ 스마트폰 게임, 혹시 들어보셨나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1460
6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명대사(유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1466
630 빛의 성질에 관한 탐구의 역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1468
629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과 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468
62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아를 완성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1471
62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서술에서 배제하는 훈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474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474
62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속의 자녀교육- 대학교육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475
6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왕조실록, 세계 천문학계 보물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477
62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489
622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493
621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배우는 사람 (아이들)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1498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502
6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 (방법)은 결과가 아닌 사고의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508
61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화, 분노 등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1512
61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자녀교육, 불편한 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512
61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7 · 4 남북 공동 성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16
61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1517
61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플루엔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518
6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519
612 생활 속의 자녀교육 (19) - 사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519
611 [과학 이야기] 항균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523
610 다이아몬드와 흑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1524
6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물의 기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528
608 [ 민동필 교육 칼럼] 생활 속의 자녀교육 (13) - 진정한 의미의 지도자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528
6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나일본부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530
60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31
60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들이 지도자의 자질을 키울 수 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535
60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제자리를 맴도는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36
603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나무를 나무라고 부르는 이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538
602 공부가 쉬운 주제가 가진 이면 - 욕심, 그리고 욕심을 넘어서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540
6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542
60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4) - 우리 아이, 뛰어난 협상가가 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1548
5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54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